없다고 해야 하나봐요
손에 3cm정도 크기로 살짝 데였는데
시간 여유가 있어
화상병원 갔더니 18만원 나왔어요
2도화상인데 콜라겐이네 뭐네
그 조그마한 부위에 붙이고 난리더니 완전
욕 나오네요
없다고 해야 하나봐요
손에 3cm정도 크기로 살짝 데였는데
시간 여유가 있어
화상병원 갔더니 18만원 나왔어요
2도화상인데 콜라겐이네 뭐네
그 조그마한 부위에 붙이고 난리더니 완전
욕 나오네요
좋죠
화상은 또 많이 아프잖아요
실비 신청하세요
앱으로 신청하면 하루안으로 바로 넣어 주더군요
의사들 저런 행태 때문에 실비 1, 2 세대도 없어지는거죠.
의료보험 부담이 커져서.
국민들만 손해봐요. 의사들은 지 주머니 채우고.
다음에는 없다고 하세요.
영수증 줄때 실비 전용 같이 줄려고 할때도 있어요
민영보험도 몸집이 커지는 거고
의보 수가도 올라가는 거
치료받을때 의사한테 먼저말해요
화상은 원래 비보험 재료를 많이 써요
아이가 화상으로 전문병원에 일주일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맨 처음에 비보험재료 사용 동의서부터 쓰고 시작하더라구요
퇴원 후 외래 갈 때마다 20만원 전후, 최대 26만원까지 내봤어요
벌써 6-7년 전이에요
손바닥만한 거즈 한장이 그때 8만원이었어요 (약품 묻은거)
돈은 많이 들었어도 (아이 실비 하루 한도가 10만원이라 초과금 많이 냈어요) 잘 나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서인지 병동에 기부 안내도 많이 붙어있었어요
근데 의사가 실비있음 과잉진료 하려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게 아니고 후에 환자가 실비를 청구할때 진단명에 따라서 청구가 될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나보더라고요.
실비에 따라서 외상은 청구되고 외상 아니면 안되는 실비가 있는데 외상 아니라하고 그냥 허리가 아프다하며 치료받고는 나중에 실비 청구안된다고 난리치는 환자들이 있어서 미리 물어보는 경우도 많아요.
실비 있냐고 청구할거냐고. 외상 아니면 청구 안된다고 미리 물어주고 알려줘야 나중에 딴소리 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