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탄핵되갰지 하고 믿어의심치 않은게 2달반 정도, 그 후 이러다 안되는거 아냐? 설마? 혹시? 아냐 말도 안되라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되새기는데 이제는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득권은 미얀마 같은 나라가 되는게 최종 목표인가 보네요. 그자가 살아 돌아온다면 나라는 완전히 1980년 이전으로 돌아간다는건데 이걸 고민조차 한다는 그 법부랭이들에게 치욕감과 역겨움을 느낍니다.
이 공포감과 절망앞에 우리같이 법 열심히 지키며 사는 소시민은 할수 있는게 저들에 비해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에 하루에도 몇번씩 멍하니 슬픔의 바다에 허우적 댑니다.
제 한숨이 너무 깊어 제 위장이 제 역할을 못하는 날들이 어서 끝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