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엄청 많이 찐 건 아닌
55킬로 66사이즈인데 40대
앉으면 뱃살이 접혀요..
팬티라인은 항상눌려잇으니
팬티아랬쪽은 눌렷고
위쪽은 뽈록하네요.
튜브낀 거 처럼요
운동은 안 좋아하고 먹는 건 좋아하니
당연한 원인과 결과겠죠 ㅎ
근데 정말 빼버리고 싶네요.
땀 나는 운동이 정말 싫고
막상 먹는 건 많이는 안 먹는데
달달 또는 기름진 걸 좋아합니다..
44가 66이되는 데 20년 걸렸지만
77되는 데는 5년도 안 걸릴거 같은
불길한 이 예감.
매트에서 다리 올리기라도 하고 잘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