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우고 연락안하는 윗동서 딸 결혼식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난감 조회수 : 3,914
작성일 : 2025-03-18 21:55:07

제목 그대로 싸우고 연락 안하고 사는 윗동서 딸 결혼식이 다음주인데 ...고민이네요..안가고싶은데요

남편하고 아이들만 보내야 할까요?

 

IP : 125.243.xxx.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서랑
    '25.3.18 9:57 PM (1.248.xxx.188)

    싸우기도 하는군요.
    남편만 보내세요.

  • 2. ..,
    '25.3.18 9:57 PM (116.125.xxx.12)

    싸운건 싸운거구
    혼사인데 가셔야죠

  • 3. 연락왔어요?
    '25.3.18 10:00 PM (112.151.xxx.218)

    청첩장도 보내고 인사했으면 가야죠
    아니면 저라면 구지 안갈거 같아요

  • 4.
    '25.3.18 10:01 PM (118.235.xxx.55)

    손윗동서가 윈글보다 나이가 어린가요?
    형님 아닌 윗동서란 말 자체가 생소하네요
    대체 어떤 문제로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고민할게 뭐 있어요
    님도 안가면 손윗동서도 님 자녀 결혼할때 안오겠죠.
    남편들만 서로 불편할 뿐

  • 5. 가셔요.
    '25.3.18 10:04 PM (211.211.xxx.124)

    안가고 후회는 돌이킬수 없지요.
    저라면 남편을 위해주는 마음으로 가겠어요.
    화홰할 수 있는 아주 좋은기회잖아요.
    가셔서 아무일도 없었는듯 축하인사 드리고,
    화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6. ㅎㅎㅎ
    '25.3.18 10:05 PM (140.248.xxx.6)

    윗님, 윗동서란 말이 왜 생소한가요??
    형님은 호칭이고, 윗동서는 지칭이에요
    그러니 이런 글에는 윗동서라고 쓰는게 맞지요

  • 7. ㅇㄴㅇ
    '25.3.18 10:09 PM (118.243.xxx.186)

    안가고 싶음 가지 마세요
    그런 마음 얼굴에 다 나타나요
    그런 마음으로 가면 그 사람도 오기 싫은데 왔구나...알수 있거든요
    남편만 가라고 하세요
    반대로 님이 화해하고 싶은 맘으로 간다면
    그 맘이 그대로 상대방한테도 느껴질 겁니다

  • 8. ...
    '25.3.18 10:11 PM (49.161.xxx.218)

    집안 친척들 눈도있으니 다녀오세요
    안가면 두고두고 말나고
    결혼식장 혼자간 남편도 불편해요

  • 9.
    '25.3.18 10:21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평생 죽어도 안 본다는 거 아니면
    결혼식은 갑니다.
    먼 친지도 아니고 조칸데 남편과 다녀와야죠.
    분명 안 가면 마음 불편할테고,
    조카랑 싸운 것도 아니잖아요.

  • 10. 바람소리
    '25.3.18 10:21 PM (59.7.xxx.138)

    제가 그 동서라면 안 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좋은 날인데 내 문제로 기분 상하고 싶지 않아요.
    남의 집 혼사에 재뿌리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
    진심으로 축하하는 손님이 오면 좋겠어요

  • 11. .....
    '25.3.18 10:22 PM (220.118.xxx.37)

    안 가면 대를 이어 싸우자는 말.
    자식생각해서 갑니다.

  • 12. 이건
    '25.3.18 10:34 PM (223.39.xxx.9)

    가세요
    집안 행사입니다
    개인간의 싸움을 집안일에 끌어들이면 안되요

  • 13. ㅇㅇ
    '25.3.18 10:52 PM (122.153.xxx.250)

    어떤 일로 싸우게 된 지는 모르나,
    결국 집안일로 싸운거죠.
    개인으로야 동서와 얽힐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동서와의 관계 자체가 집안 일인거지요.

    인간성 문제로 싸운 것이거나, 저에게 직접적으로 청첩(동서는 아주버님이든 조카든) 온 것 아니면 안갑니다.

  • 14. 탄핵인용기원)영통
    '25.3.18 10:54 PM (116.43.xxx.7)

    윗동서는 남인데
    멀어진 사이에 굳이 뭐하러 가나요?

    남편 보내고 축의금은 주고
    그러면 되죠..
    뭘 얼굴 또 보나요?
    틀어지면 굳이 안 봐도 되는 사이가 동서죠

  • 15. . .
    '25.3.18 11:23 PM (114.199.xxx.79)

    님 아이들 결혼때 동서가 안오길바라면 이번에 안가도되고
    나중에 동서도 우리집 혼사 와줬음하면 이번에 가셔요

  • 16. 입장을
    '25.3.19 2:08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바꿔서 생각해 보고 동서가 님 지녀 결혼에 오는게 반갑지 않다면 남편과 아이만 보내세요.

  • 17. 당연히
    '25.3.19 12:48 PM (210.100.xxx.74)

    안가고 안오면 좋은거 아닌가요?
    간다면 좋은날 서로 기분 나빠질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738 헌재 재판관들은 매국노들인가? 6 .. 2025/03/18 1,206
1690737 항생제 지금이라도 먹을까요? 4 .. 2025/03/18 1,458
1690736 김&수비롯 문화계남자인사들 11 ㄹㄹ 2025/03/18 2,013
1690735 한국어 못 알아먹겠으니 중국어로 수업하라 서강대 중국유학생 중국.. 19 …… 2025/03/18 5,287
1690734 김수현 이렇게 흐지부지 조용해질 거 기다리는 거 같아요. 12 김수현 2025/03/18 4,396
1690733 여자키 178 대 148 17 저도 써봐요.. 2025/03/18 3,762
1690732 테슬라는 오늘도 폭락중 8 .... 2025/03/18 3,820
1690731 찌든때 스팀청소기 카처 vs 비쎌 3 2025/03/18 1,016
1690730 알고보니 제가 뭐든 과도하게 열심히 했던 이유가 있었어요 2 열심히 2025/03/18 2,739
1690729 하품은 나는데 2 ㅏㅏㅏ 2025/03/18 730
1690728 여러 신부님 강론을 보는데 댓글에 3 가톨릭 2025/03/18 1,291
1690727 집회 마치고 갑니다 18 즐거운맘 2025/03/18 1,365
1690726 거리에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때문인가? 1 겨울 2025/03/18 888
1690725 난 왜 그 귀여웠던 너에게 그렇게 짜증을 냈을까... 91 ,, 2025/03/18 19,167
1690724 함께 봐요 4 2025/03/18 936
1690723 헌재에 손가락이 부러질만큼 글쓰는데 파면에 도움 될까요? 8 손가락 아프.. 2025/03/18 909
1690722 가해자 윤이 결과 승복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8 파면하라. 2025/03/18 1,038
1690721 유부남 상사 고양이 12 ㅜㅜㅡㅡㅡ 2025/03/18 3,332
1690720 탄핵기각시키면 우리는 살려주겠지 이건가? 6 설마 2025/03/18 1,221
1690719 태끌거는 헌법재판관이 누구죠? 1 파면하라 2025/03/18 966
1690718 여자키 162랑 178은요? 24 ... 2025/03/18 3,163
1690717 내일 선고일 나오고 금요일 탄핵될까요? 5 .. 2025/03/18 1,509
1690716 매불쇼에서 제일 싫었던 코너 두개 14 .... 2025/03/18 4,227
1690715 기각되면… 4 ㅇㅇ 2025/03/18 1,306
1690714 군에서 샀다는 종이관 사진 12 짜짜로닝 2025/03/18 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