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한끼로
아주 평범하고 무난하지만 몸에 이로운 한식 VS
입에서 사르르 녹는 아주 맛있는 베이커리
단 몸에는 매우 안좋음.
일주일에 한번 선택 기회생긴다면
둘 중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참고로 빵 먹고 나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자꾸 아랫뱃살을 만져보게되구요.
하지만 먹는 순간의 기쁨과 황홀함을
무시 못합니다..
점심 한끼로
아주 평범하고 무난하지만 몸에 이로운 한식 VS
입에서 사르르 녹는 아주 맛있는 베이커리
단 몸에는 매우 안좋음.
일주일에 한번 선택 기회생긴다면
둘 중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참고로 빵 먹고 나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자꾸 아랫뱃살을 만져보게되구요.
하지만 먹는 순간의 기쁨과 황홀함을
무시 못합니다..
한식요
베이커리 먹으면 입안이 개운하지 않아서요
한식드시고
카페가서 달콤한 간식드심되지요..
밥배 디저트배 따로아닌가요?
전 그렇거든요..^^;;
좋아하는 베이커리로...
일주일에 한번도 쌓이면 꽤 자주예요
한달에 한번, 예를 들어 마지막 금요일 점심.. 이런 식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먹을 때 좋아도 먹고 나서 기분 나쁘면 결국 오래가는건 뒷일이라 그 점심은 결과적으로 기분나쁜 일이 되어버려요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데 끝이 좋은걸로 하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만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 ‘한입‘ (한덩어리 아니고)과 커피 등을 드시는 것도 대안이고요
한식이 살찌고 밥을 안좋아해서
무조건 맛있는 베이커리요생각만해도 행복해요
밥보담 부담도 덜하고 만족감도 커요
제목보고 왜 vs지?
나는 and 인데..
나와 같은 동지분들 반가워요ㅎㅎ
일주일에 한번이면 베이커리요.
한 번이면 베이커리 먹고 그날 순환운동과 스쿼트 좀 많이 할래요
다른평일에 건강하고 무난한걸 먹었으면 주말엔 일탈
다른날에도 달달구리 자극적인걸 먹었으면 주말엔 건강하게요
골고루 나오는 한식이요.
집에서 골고루 못 먹어요.
한식이 왜 평범하고 무난한거에요?
한국 베이커리는 디저트에요
저도 and 에요
한식도 먹고 베이커리도 먹을래요. 담날 하루 단식하죠 머 ㅎㅎㅎㅎ
그냥 그때 먹고픈걸로 드세요. 글쓴 거 보니 맛있는 베이커리 먹고싶은 듯.
몸에 매우 안좋다니 뭐 한번정도 먹는건 괜찮아요. 삼시세끼 매일매일 일년을 먹는것도아니구요.
가끔이면 2번요
1번은 2
나머지날은 1
나이드니 밀가루 정말 한끼식사로 자제해요
어쩌다 커피랑케잌도 가끔 먹지만
걍 밥은이 최고예요
진짜 나이드니 이렇게되네요
빵 너무 싫어해요 ㅜㅜ 무조건 한식...
당연히 한식이죠.
점심으로 빵만은 못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