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겠죠?
50대 초반이고 애들 다 컸고
경단녀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 나온건 아니고....
그렇다보니 취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생계형으로 꾸역꾸역 일 다니다
이제는 뭐라도 좀 배워보자 하는 중인데요
참... 공인중개사는 있습니다만 적성에 맞지 않아서 일 안하고 있어요....
나중에도 안하고 싶을거 같긴해요...
그래서 말인데요 이 적성이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주사 같이 뾰족한거 잘 못보고
동물농장 아픈 강아지 고양이 나오면 밥 잘 못먹고
매쓰로 살 어떻게 하는 영화 장면 잘 못보면
간호조무사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