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다가 와 뭐 저런 엄마가 있지 싶어요.
좀 극화 된거긴 하겠지만
정말 저렇게 안하무인에 시녀 거느리고 다니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그걸 찍소리 안 하고 받아들이는 엄마가 있나요?
토미 엄마가 극중에서 돈이 많은건지 나이가 많은건지 왕이던데
자기 부엌에서 케잌을 잘라 오겠다는 아이 친구 엄마를 다른 엄마보고 따라가서 거들라 마라 하는 엄마가 있을까요?
그리고 레벨업 하는데 자기가 뭔데 된다 만다 하나요? 학원 직원들도 주차 자리도 맡아놓고 설설 기던데 그게 가능한가요?
저 정도 학원 레벨이면 지금 게이트 정도일까요? (제가 아는데는 여기까지인데 더 한데가 또 있냐요?)
전에 저보고 애들 모임때문에 어디 가는데 가는 길에 자기 태워 가면 되겠다고 말하는 나이 어린 엄마가 하나 있었는데 이런게 극화 된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