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에
'25.3.17 4:24 PM
(175.211.xxx.92)
신끼가 아니라 관심 아닌가요?
딸 목소리 듣고 걱정되는...
엄마의 짐작...
2. ᆢ
'25.3.17 4:31 PM
(220.81.xxx.139)
교회 다니는 분에게 신끼라뇨 걱정하시는 거쟎아요 어머님 같은 분들 계세요 그게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좋으거쟎아요
3. 관심이
'25.3.17 4:34 PM
(112.157.xxx.212)
관심이 깊으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죠
4. ..
'25.3.17 4:35 PM
(1.225.xxx.102)
제 이전글보세요 어떤분이신지ㅠ
그래서 일부러 이전글 링크걸었고요.
본인이 저런면이있으니 더 이단에 빠지신건지,
평생 이단 기도원 모시고섬기는데 믿는분이라는 생각안듭니다. 진짜믿는대상이 하나님인건지 기도원인건지.
5. ..
'25.3.17 4:37 PM
(1.225.xxx.102)
관심으로 눈치 그런거아니고요,
평소전화뜸한건 항상 똑같아요.
근데 평소에는 전혀그런거없다가
꼭무슨일있을때 저러시네요
평소 전화도잘안하는데 어찌아냐구요.
원래 그런끼가 있는분이에요
제글보세요
안그래도 저에게 힘든 친정모인데
저러기까지 하시니 더힘듭니다
6. ..
'25.3.17 4:39 PM
(1.225.xxx.102)
최근엔 이전교회 목사님이 자꾸 전화하셨는데
ㅡ제가 한동안 안나갔는데 왜안나오냐는 전화ㅡ
제가 딱히 드릴말씀도 없고 안나가는게 민망하기도해서 전화를 좀 피했어요.
근데 아까 친정모가 대뜸.
너 교회안나가고 있음 목사님이 전화안하냐고.
수상하다는듯 물으시네요
ㅠ
원래 젊엇을때도 캐묻는거 조아하셔서
본인 부모형제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수사관이셨대요ㅠ 에효
7. ...
'25.3.17 4:40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오는 전화 받지 마시고 원글님 마음 정리된 한참후에 전화하세요.
전화온거 몰랐다. 못 들었다. 전화온다 나중에 통화하자등등 오는 전화 다 받고 다 들어주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8. ..
'25.3.17 4:41 PM
(1.225.xxx.102)
부재중 찍힌거 그날 바로 전화안함 난리납니다,다음날 전화하면. 넌 엄마전화찍혔음 바로 해야지. 먼일있는지 걱정도 안되냐고 난리쌩난리세요ㅠ
9. 궁합이
'25.3.17 4:42 PM
(203.128.xxx.62)
안맞는 부모자식간도 있다는데 그런거같아요
평상시 잠잠인데 딸집에 바쁜일 생기면 덩달아서 바쁘다고 오라가라하는 부모때문에 미치는 친구가 있는데...
님네도 뭐가 잘 안맞나봐요
찰떡인 모녀지간은 얼마나 서로 좋게 지내나 모르는데
안그런 집은 말 하나하나마다 다 꽂히고 별로에다가
상종하기 싫죠뭐
그냥 영혼없는 대답이라도 하세요
별일없냐면 없다하고 말고요
기본적으로 사이가 썩 좋지않아서 그래요
10. ..
'25.3.17 4:43 PM
(1.225.xxx.102)
예전엔 제가 전화안받음 진짜 받을때까지 수십통 하심요ㅠ 깜짝놀라서 왜글케 전화했냐 물으면.
안받으니 걱정되서 그랬대요ㅠ
제가 어렸을때냐고요? 결혼도 했고 나이마흔다된 자식인데도 그러셨어요. 지금은 제나이 오십입니다..ㅠ
11. ,,,,,,
'25.3.17 4:47 PM
(211.250.xxx.195)
왜짜증나는지 알거같아요
그냥 받고 뭐라하면 별일있으면 좋겠냐고
나 지금 바쁘다하고 핑계대고 끊으세요
12. ㅇㅇㅇㅇㅇ
'25.3.17 5:0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ㅇㅇ별일없어 그러세요
13. ...
'25.3.17 5:28 PM
(223.38.xxx.163)
묻기만 하고 해결책은 안알려주시나요?
14. 제방법입니다
'25.3.17 5:38 PM
(218.48.xxx.143)
제가 알아서 할께요.
어머니와 통화하게되면 이 말만 되풀이 하세요.
교회 안가면 목사님한테 전화 안오냐? 이러고 물으셔도
네, 아니오. 말고 제가 알아서 할께요.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 학교 잘 다니냐? 물으셔도
제 집안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신경쓰지 마세요.
이렇게 대답하세요.
한마디로 어머니는 궁금해 하지 마세요. 저는 알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말만 되풀이 하세요.
15. ...
'25.3.17 6:23 PM
(114.204.xxx.203)
느낌와도 입 다물고 좀 있으시지
일면 뭐 해결해 주나요??
16. ...
'25.3.17 7:49 PM
(112.148.xxx.119)
이 와중에..
이 글에 전 글 링크 돼 있고
거기 가면 또 전 글 링크 돼 있고
거기 다면 또..
역사가 뚜렷한 원글님 귀여워요 ㅎㅎ
17. Mmm
'25.3.17 8:15 PM
(70.106.xxx.95)
그럼 초기 아마존이나 애플 주식이나 사라고 하시던지
비트코인이나 좀 투자하라고 알려주시지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신끼네요
18. ..
'25.3.20 4:58 PM
(1.225.xxx.102)
지금또전화와서
애학교전철티ㅡ고 다니녜요ㅠ
아니 그냥물어보지. 전학했냐 의심스럽다고.
왜저러지진짜.
저러니 더말하기시러요 징글징글합니다
평생을 떠보기 추궁하기 캐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