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이 나문희한테
"어머니 저랑 같이가요.혼자가기무서워서그래요"같은 대사를 하쟎아요.그러고나서바로 봉숭아물들여주는 장면으로 바뀌는데,그 대사는 뭐였던거예요?얼핏 나문희할머니도 같이 돌아가시나했더니 그것도 아니던데..연관성이 없는 대사였지않나요?
저만 이해못한 부분이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염혜란이 나문희한테
"어머니 저랑 같이가요.혼자가기무서워서그래요"같은 대사를 하쟎아요.그러고나서바로 봉숭아물들여주는 장면으로 바뀌는데,그 대사는 뭐였던거예요?얼핏 나문희할머니도 같이 돌아가시나했더니 그것도 아니던데..연관성이 없는 대사였지않나요?
저만 이해못한 부분이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하나하나 준비하는거였어요.
시엄니랑은 영정사진 찍으러 가는거 무섭다고 같이 가달라고하고..애순이 부탁하려던 속내도 나중에 나오고요
딸 애순이에게는 엄마없이도 살아가게 된다고 산 사람은 살고...죽은 사람은 봉숭아물이 빠질때쯤 잊혀진다고 말해주고요
윗님 해석 맞구요
어머니랑 같아간곳,,대화등은 2막에 자세히 나와요
2막내용이 편집에서 안나온 장면을 이어서 다루고
플어나가요
죽음을 준비하는 것 등등 다 알겠는데
왜 갑자기 죽어요?
만일 스스로 죽었다면
시어머니는 왜 알면서 말리지 않았나요?
해녀병으로 본인죽음을 알고
준비하는거예요
뒤에 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