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목이 아니라 정보 캐려고 만나는 사람들 많나요?

근데요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25-02-23 10:09:13

남의 불행이든 행복이든 그러한 정보 조사로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어요. 

 

그게 사람의 인성이 그런건지 

나이가 많든 적든, 명문대든 아니든 

사람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것도 열등감이 원인인건지, 

 

저번에 어느 지인a집에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자꾸 지인b가 저에게 연락이 오는데 a가 잘지내냐고만

묻고, 고 저한테서 뭔가 나오길 바라는듯이 하는데

저는 전혀 몰라서 그렇게 몇주가 흘렀는데, 

그제서야 b가 a 집에 안좋은 일을 먼저 말하더라구요. 

그사이 b의 아이도 a의 아이와 동급생으로 

b의 아이가 그 친구들 만나서 확인하려한것도 b한테

들었고요.(b아이도 일부러 사실 알고자 친구들과 만남주선한거였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지인도 

어느날 그들 모임에서 지나가다 만난 저를 불편해 하더니, 

1:1은 자꾸 정기적으로 만나자고 하는데, 

 

이제야 알것 같아요. 

제가 좋아서도 아니고, 

저희 정보캐서 그 모임에 누군가가 제 아이와 동학년이고, 저희 아이를 경쟁자로 여긴다는 것을요. 

 

이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만 있나요? 

 

 

IP : 122.96.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5.2.23 10:14 AM (223.38.xxx.208)

    그건 정보를 원한다라기보단 천박한 호기심의 본능이 이성보다 높은 성향의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정보 원하고 도움되고 잘사는 사람만 곁에 두려는 사람들도 많이보는데 저렇게 나쁜소식 좋은소식 호기심 못참는 지인 있어요 ㅎㅎㅎ

    저희애 입시결과 굳이 연락해서 물어보고 뭐 어디 진학이나 시험보면 굳이 꼭 안부전화해서 묻는

    저는 그런거 못알아챈사람처럼 말해주는데 걍 사람 가볍다하죠 동네사람이라 다 끊을건없어서 그러고 또 가아끔 보고 그래요

  • 2. 바람
    '25.2.23 10: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어디나 다 있어요
    친목 모임은 당연하구요
    종교 모임, 봉사 모임도
    은근히 그런 호기심 충족을 위한
    수단이 되더라구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에요

  • 3. . .
    '25.2.23 10:27 AM (222.237.xxx.106)

    천박한 호기심 맞아요. 남 안되면 안도하고 잘되면 샘내고.

  • 4.
    '25.2.23 10:36 AM (61.255.xxx.154)

    천박한 호기심
    딱 맞는 말이네요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일이 뭐 그렇게 궁금할까요
    남한테 일어나는 일은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건데 불안이 올라가면 올라가지
    안도가 되다니 하루살이인가요?
    사람이 에너지가 정해져 있을텐데 저러면 자기 일은 제대로 하나요?

  • 5. ...
    '25.2.23 10:41 AM (124.50.xxx.225)

    특이한 사람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15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매불쇼 오윤혜 발언 충격입니다 7 ㅇㅇ 03:13:20 331
1805114 한번 잘수도 있지 엄마호소인 방탄죽이기 총공세중인듯 3 ㅇㅇ 03:10:04 371
1805113 중학생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할지 덮어둘지 해석 03:06:06 241
1805112 “전쟁 끝나면 끔찍한 보복”… 협상설에 불안한 이란 개혁 시민들.. 2 ㅇㅇ 02:46:21 510
1805111 조국혁신당, 이해민, 비극이 조회수, 조롱의 도구가 되지 않아야.. ../.. 02:34:35 153
1805110 상대방이 쎄게 나오면 당황하고 머리가 백지가 될까요. 3 . . 02:18:43 456
1805109 영어단어 암기 못하는 딸 5 .. 01:39:41 526
1805108 고2아들이 매일 게임해요 3 어휴 01:28:11 356
1805107 폭격당한 이란의 생선가게 6 Oo 01:18:52 1,523
1805106 어느 알바생의 이야기-12,800원 고소장과 550만 원 합의금.. 8 beechm.. 01:06:20 1,070
1805105 휴머노이드 로봇 전쟁 투입됐다네요 1 ㅇㅇ 00:59:33 924
1805104 방탄 진 앨범 크레딧 없는거 타멤버들 책임 아니네요 10 ㅇㅇ 00:53:41 1,922
1805103 사먹는 음식이 싫어지는 현상 3 ㅇㅇ 00:50:22 1,466
1805102 지금 2분뉴스 라이브 합니다. 4700명 5 ㅇㅇ 00:43:44 705
1805101 이부진도 살아남기 힘든 K학부모 모임 4 ........ 00:29:42 2,190
1805100 아이들 보험료.핸드폰요금은 언제 넘기나요? 6 보험료 00:26:21 476
1805099 유시민작가가 아직까지 영향력 많은 이유가? 30 ... 00:18:48 1,194
1805098 이란, 미 종전안 거절…비현실적이고 과도해 4 .. 00:13:39 1,337
1805097 한쪽 어깨에서 소리가 나요 2 Ok 00:05:42 415
1805096 진 엔딩크레딧 빠진거요 7 00 00:00:51 1,763
1805095 저의 마운자로 부작용 7 예민한돼지 2026/03/25 2,488
1805094 Mbc 질문들도 맛갔구나 1 이런걸 2026/03/25 1,807
1805093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가고싶어요 8 .. 2026/03/25 1,166
1805092 어떻게하면 깍두기가 익지를 않나요? 12 .. 2026/03/25 1,191
1805091 MLB 인스타 오프닝에 깔린 방탄 "FYA" 8 자랑스럽다 2026/03/2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