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혈당을 높이며 과량의 당성분이 활성산소를 유발해
암을 일으키니 종이컵 한컵 분량외엔 안된다
돼지고기는 말할것도 없고
쇠고기 역시 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그럼 대체 뭘 먹고 살란 말인가요?
아는게 병이라고 음식에 대한 우려, 근심과 걱정으로
몸이 더 스트레스 받겠어요.
다 내가 좋아하는것들만 몸에 나쁘데.... ㅠㅠ
근데 전 정작 몸에 나쁜
술, 담배, 카페인음료, 당음료 같은 건 거의 안먹어요
그나마 착한 음식이라는 과일과 고기를 즐겨먹는편인데
(고기는 일주일에 한 두번, 한번에 200그램 밑으로)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라고 한다면
대체 뭘 먹고 살란 말인지....
소식이면 됩니다
밥도 먹지말고 그저 닭가슴살에 채소만 먹으란 건지.
비타민과 식이섬유질 풍부한 줄로만 알았던
고구마도
혈당 상승 주범이라고 하는데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춰야하는지
소신껏 하는거죠
종류는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고, 양을 작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염증이나 해로운것으로 부터 이길수있는 건강한 몸을 만들라네요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인먹어야죠. 대체로..야채보다 고기, 과일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이 소식 안하고 배부를때까지 먹더라구요.
고기는 말힐것도 없이 기름진거 좋아하고..과일도 한쪽이면 되지 하염없이 먹고…새콤한거보다 당도 높은 과일 선호하고…걍 씹어서 먹어야지 굳이 갈아서 당 높여서 먹고…입맛 자체가 몸에 안좋은 거 선호인 입맛들이 있어요.
건강염려증 있는 분들 보면 딱히 건강해 보이지도 않아요
건강하지 않으니 음식도 가려먹고 그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좋아하는거 드시고 소식하세요
골고루 먹되 적게 먹어야죠
여기만해도 엄청 대식가들 많잖아요
허벅지 근육키우고 많이 걷기 하고 해서 당을 태우면 돼요.
먹고 안 움직이는 게 문제이니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저도 전단계에서 벗어났어요.
먹지말아야 될 건 환자들에게 해당되는데
요즘 sns약팔이들이 공포조장에 먹거리 장사치들 경ㅈ겅
적당히 골고루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거기에 운동까지하면
안 먹어예방보다 천배는 낫습니다
먹지말아야 될 건 환자들에게 해당되는데
요즘 sns약팔이들이 공포조장에 먹거리 장사치들
그걸로 살아요
적당히 골고루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거기에 운동까지하면
안 먹어서 예방보다 천배는 낫습니다
오히려 아플때는 부족한걸 채워야 되요
먹을게 없더라고요
저도 혈당 피크때문에 밥도 잘 안먹고 단백질 야채 위주로 먹었는데 기운 없더니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스피니치 샐러드 먹으면서 유튜브 보는데 옥살산인가 뭐때문에 시금치 양파 마늘 등 죄다 먹지말라는 영상이 떠서 기가 막혔어요
현재까지의 잠정적인 결론은
과한 정제탄수 당 나쁜 기름 이런건 가리되
나머지는 적절히 먹자
무슨 음식이든 장단점 있고
모든 단점을 피하려는 것도 인간의 욕심, 불가능하다
늙고 병들고 죽는게 자연의 이치다
없으시면 적당하게 과일 드시면 되죠.
무엇이든 조금씩 먹으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과하게 먹으면 뭐든 문제가 되고요.
저는 당뇨가 있어도 적절하게 조절해서 먹으니까 당화혈이 완전 정상인수치 입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다 피했는데 이제 진짜 안좋다는것들만 피하고 왠만한건 다 먹어요.
대신 양을 줄였고 채단탄 순서만 지켜서 먹고 운동 해요.
적당히 고루 먹는게 제일이에요
먹고싶은건 몸이 필요로 한다는거고요
아무거나 먹고 사세요
마트나. 시장가서 그냥 있는거 사다 먹음되는거지요
뭐하러 이런 고민을
뭘 얼마나 건강하게 살려고
가공식품 안먹고 나머지는 골고루 조금씩 먹으면 돼요
맛있다고 많이 먹는게 문제에요
누가 그런소리를.. 대개 고루고루 먹으라 하잖아요
적당히 먹고 삽시다. 얼마나 오래 살려구요.
의사도 골고루 먹으라 하던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과일 이 세가지 골고루요
정제된거 될수있음 줄이고요
6~70년대 보통 먹었던 식단이 좋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더라구요
그당시엔 고기도 그렇게 자주 먹을수 없었죠
짜장면도 졸업식때나 먹던
즐겁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건강 염려즘도 적당히 자중 좀
먹으나 안먹으나 인간은 노화 과정으로 염증이 늘고 결국은 죽는데
얼마나 오래 살라고 맨날 아득바득
스트레스 받는 게 건강에 더 안 좋은 거 같아요.
적당히 먹고 운동하고 몸에 진짜 나쁜 거 안 먹으면서
편하게 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비쩍 마른 사람이라고 당뇨 없는 것도 아니에요
다른 건 모르겠고 우리가 과일을 많이 먹기는 한거같아요. 쟁여놓고 먹잖아요. 식후에도 거의 과일 먹어야하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세계 과일시장에서 큰손이랍니다.
잘못된 습관이 됐죠. 채소 많은 식단이라 비타민씨 부족도 거의 없을텐데 우리걸로도 모자라 수입해서 엄청 먹잖아요.
건강 생각하니 자제되고 이제 과일은 거의 안먹게 됐어요.
고기 한끼에 50그램 얘기하던데요
고기는 적당히 먹는 게 좋겠고 과일은 과당 땜에 먹지 말라고 하는 거니까. 하루에 주먹 한 개 정도의 사이즈만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밀가루는 안 먹으면 가장 좋겠고 술도 끊어야죠.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자연에서 온 정제 최대한 안된 식품들 골고루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건강해요.
당류도 밥먹고 운동하면 혈당 안정된다 그러고요.
고기는 근력 운동병행 하면 꼭 필요하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먹기만 하면 당연 병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 조상님들처럼 먹고 움직이면 되요
맨나중에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거나 안올라가더라구요.
샐러드+고기+밥 이런 순서요.
먹었어도 식후에 운동하면 혈당 안올라가구요.
ebs귀하신몸 보면 여러가지 병에 대한 예방 법이 많아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먹고싶은 음식 모두 골고루 먹되
소식, 운동이 정답
명심할게요
처음에는 무조건 다 피했는데 이제 진짜 안좋다는것들만 피하고 왠만한건 다 먹어요.
대신 양을 줄였고 채단탄 순서만 지켜서 먹고 운동 해요.
과일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거의 끊었어요. 영양성분도 당류가 대부분이구요. 미량영양소 섭취를 목적으로 하기엔 득보다 실이(체중증가, 식료품비용) 많은거 같아요. 대신 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요. 덕분에 장보는 비용이 많이 줄었어요.
먹고싶어도 못먹는게 많아지는거 같애요
귀찮지만 평소 자기관리를 해야
죽을때까지 먹는기쁨을 누리지..
소식..( 정확히 말하면 소식 아닌데 워낙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으니) 하되 골고루 먹으면 돼요
고기 특히 붉은 고기는 일주일에 500 g 넘지 않도록 먹으라 하죠 하루 한 끼 100 g 정도만 먹으면 돼요
과일도 하루애 100g 정도 ( 큰 사과는 1/3 정도 .. )
야채는 매끼 넉넉하게
짜지 않게
규칙적인 시간에 맞춰 천천히 ..
갱년기 이후 여성의 하루 필요 칼로리가 초등고학년 아이랑 비슷한 정도더라구요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입니다
적절하게 먹으면 돼요
소식 배우고 갑니다. 근데 저도 같은생각 했어요
요즘에 너무 정보들이 넘쳐나니 맨날 건강관련 기사 나오고 뭐하지마라 뭐먹으면 안된다 수도없이 쏟아져나오니 먹기가 두려워요 예전 아무것도 모르고 사신 우리 윗세대분들 지금 90세 이상 엄청 많지 않나요
그냥 골고루 적당히 먹고 운동 좀하고 재미나게 사는게 제일임.
저희 부모님 두 분 다 당뇨시구요. 주변에 당뇨일들 보면 과일도 사과 반쪽 먹으면 될껄 앉아서 2-3개 까 먹어요. 좋아하는 음식 파스타,떡,빵 이구요. 커피 달고 살구요. 무엇이든 적당히 항상성을 가져야 하는거 같아요. 50 되면서 밥을 저울에 달아서 140g씩 먹고 있어요. 사실 이것도 많죠. 한 130정도가 괜찮을거 같은데.... 과일은 아침 식전에 그릭 요거트랑 먹구요. 점심 저녁은 그냥 평범한 한식 식사합니다. 그리고 30대 중반부터 저녁6시부터 아침7시까지 공복으로 살았습니다. 야식 한적 지난 10년 동안 10회 미만인거 같아요. 먹으면 바로 15분 정도 몸 움직여주구요. 그런데도 살이 붙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더 막 불어나진 않습니다. 공부하느라 자세가 너무 않좋아서요. 게다가 폐경되서 빠지진 않는거 같아요
올해는 이 자세 교정에 힘써볼 예정입니다. 예전에 아는 한의사 선생님이 평범한 한식 밥상 골고루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음 편하게 갖구요. 지나치게 칼로리 매달리는 것도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어떤 음식에 제한은 두지마시구여(정말 안좋은 설탕 가공육 제외) 드시는 순서만 바꿔보세요. 우선 야채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대로 드셔서 혈당스파이크를 낮추고 나머지는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면서 골고루 드시는게 제일 좋아요. 어떤 한가지에 몰입해서 안먹거나 더먹거나 하는거 별 도움 안되구 골고루 다 드셔야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건강한 적정선을 이룰수 있습니다!
고기먹을때 오이같은 채소먼저 먹고 고기 먹으면 당 많이 안올라가요. 순서만 조절해도 가능해요.
당뇨가 있는데 저녁을 안먹고 무와 콜라비만 먹고 생각없이 혈당 쟀다가 뒤로 자빠졌네요,
혈당이 120 정도에서 340이 나온거에요.
무와 콜라비가 칼로리도 낮아 이럴줄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가장 쇼킹했습니다.
채소 위주에 과일과 고기 드시더라도 소식하시면 되요. 아예 끊으란게 아니라 양을 줄이란거죠~
슴슴한거 나물류 데친 채소 잡곡밥 계란 두부 삶은 살코기 생선 ... 가정시간에 배운것들요 맛없는거요ㅎㅎㅎ
그냥 적당히 가려먹고 운동하면되지
너무 빡빡하게 살아도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