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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이 하늘에서 뛰어놀 수 있게 10초만 기도해요

...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5-02-11 18:35:55

https://youtu.be/avIx0QnaOS0?si=2OUw0OlJNEmiqtwR

아래 올라온 글인데 다시 올립니다

하늘이 아빠가 

하늘이 하늘에서 뛰어놀 수 있게 10초만 

기도해달래요

눈물나서 미치겠네요.

하늘이 동생 생일이 2월9일

하늘이 할머니 생일은 2월8일

앞으로 생일 챙길 수 있겠냐며 ㅜㅜ

 

IP : 118.235.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5.2.11 6:39 PM (61.43.xxx.163)

    너무 가슴 아파요ㅠㅠ

  • 2. 기도
    '25.2.11 6:42 PM (123.111.xxx.222)

    성당 가는 길인데
    하늘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와서
    눈물이 그치지 않네요.
    하늘아,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거라.

  • 3. ㅠㅠ
    '25.2.11 6:44 PM (122.203.xxx.243)

    어제 기사 읽자마자 기도했어요
    넘 가슴아파요ㅠㅠ

  • 4. 아가야
    '25.2.11 6:48 PM (124.56.xxx.119)

    하늘에선 행복하렴.

  • 5. 가짜주부
    '25.2.11 6:56 PM (211.192.xxx.66)

    하늘이 별에 가서 즐겁게 뛰어놀아
    어른들이 참 많이 미안하다.

  • 6. ㄴㄱ
    '25.2.11 6:58 P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하늘아, 예쁜 벌로 가

  • 7. ㄴㄱ
    '25.2.11 6:59 PM (112.160.xxx.43)

    하늘아 예쁜 별로 가

  • 8. ㅠㅠ
    '25.2.11 7:44 PM (61.73.xxx.75)

    하늘아 예쁜 별로 가

  • 9.
    '25.2.11 7:48 PM (125.176.xxx.117)

    세상에.. 너무 슬퍼요. 제가 오열중 ㅠㅠ
    같은 2017년생 아이 키우고있어 더 마음아파요.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엉엉엉 ㅠㅠ

  • 10. 하늘아
    '25.2.11 8:34 PM (211.117.xxx.149)

    기도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하늘이 부모님은 그 심정이 어떨지.. 그래도 하늘이 하늘에서 밝게 뛰어놀 수 있게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늘이 예쁜 별이 되길.

  • 11. 쓸개코
    '25.2.11 8:34 PM (175.194.xxx.121)

    두려움없이 뛰놀 수 있기를..

  • 12. 기도합니다
    '25.2.11 8:50 PM (61.98.xxx.185)

    하늘아 하늘나라에 잘도착했니?
    너무 일찍 가서
    너무 일찍 가족들이랑 헤어져서 조금 슬프겠지만
    아주 좋은곳에서 걱정없이 두려움없이 신나게 재밌게
    뛰어놀으렴...

  • 13. 아가야
    '25.2.11 10:10 PM (84.87.xxx.200)

    하늘아 거기서는 맘껏 뛰어놀고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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