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집회 못갔는데 불안하네요ㅜㅜ

adler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5-01-04 17:04:20

지금까지 매주 갔는데

집에 있으면 속터져서

가서 머릿수라도 채워야 마음이 편한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 못가요 ㅠㅠ

가계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미안한 마음

가서 분노 표출만 하는것이 아니고 같은 마음 가진 사람들 보고 동지애 느끼면서 긍정기운 충전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집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얼른 ㅇㅅㅇ 체포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집회에서 보았던 건강한 웃음들 의로운 목소리들 잊지 못해요.

모두가 꿈꾸는 결말이 어서 오기를...

IP : 211.234.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4 5:08 PM (89.226.xxx.154)

    저도 멀리 살아 못가서 맘의 빚만 생겨요. 매일이 불안불안

  • 2. ..
    '25.1.4 5:10 PM (39.7.xxx.38)

    저 어지럼증으로 포기했다가 좀 나아져서 지금 가고 있어요.
    한남역으로 가라고 해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초 밝히고 목소리 내고 오겠습니다!

  • 3. 파란사과
    '25.1.4 5:10 PM (49.166.xxx.9)

    저도요 ㅠㅜ 매주 갔는데, 오늘은 너무 몸이 아프네요ㅠㅜ
    속상해요 ㅜ 얼른 결말을 보아야 할텐데 ...

  • 4. 윤석열
    '25.1.4 5:14 PM (59.1.xxx.109)

    체포 ㅜㅜㅜ

  • 5. 그게
    '25.1.4 5:22 PM (61.98.xxx.185)

    한번이상 참석해본 분들은 사정상 불출석 시 금단증상같은 후유증에 시달리는듯요
    불안초조 불면 등등으로 82나 유툽등을 자꾸만 들락거리며 일상생활에도 적쟎은 피해가 생기네요
    감기몸살로 불참하니 제가 딱 .그렇습니다
    참가하시는분들 부디 몸상하지 않게 무리하지 마셔요

  • 6. 수니
    '25.1.4 6:16 PM (58.122.xxx.157)

    저도 잡안사정상 참석 못하니 불안한 맘이 생겨요.
    집회금단불안증이라고 가족이 말하며 웃네요.
    원글님 잘될거예요. 토닥토닥
    참석하신 분둘 추운 날에 건강 조심하세요.

  • 7. 냠냠
    '25.1.4 6:26 PM (222.111.xxx.73)

    ㅠㅠ태극기부대 너무 많아 절망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704 내란범 잡으걸로 만족해야죠 4 ... 21:07:38 128
1727703 미지의 서울...에서요. ... 21:05:52 213
1727702 아마존 제프랑 결혼힎 여자 진심 성형실패녀아닌가요?? 1 ㅇㅇㅇ 21:05:15 196
1727701 주식 투자금 어느정도 되세요? 3 ㅇㅇ 21:04:05 194
1727700 집값 세금은 안건드리고 대출 조이겠죠 4 ... 21:01:37 229
1727699 로또 20 억 당첨 되면~! 어떻게 재테크 하실건가요? 5 ㅣㄴㄱ 21:00:58 269
1727698 김건희, vip룸에서 극소수 병간호 받는중 16 ㅇㅇ 20:59:43 869
1727697 오늘 매불쇼 황희두 이사가 펨코 대응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 1 매불쇼 20:59:03 245
1727696 트럼프의 영구집권 플랜(더쿠펌) ㅇㅇ 20:58:53 203
1727695 반대한 2찍들은 좋겠네~.25만원 차등지급할듯 4 ㅇㅇ 20:57:45 355
1727694 지방 국립대 의대랑 서울대 1 의대 20:57:08 243
1727693 카카오페이로 송금했는데 받을 줄 모른다고 다시 환불해가라는데 .. 20:56:07 228
1727692 차등지급 징글징글하네요 3 20:55:08 401
1727691 이명수기자 병문안 예정. jpg 5 20:47:45 1,455
1727690 상갓집 다녀왔을 때.. 14 소금 20:36:02 1,003
1727689 미국인의 한국어 실수. 나는 어제 남친과 성했다. 1 ㅇㅇ 20:34:27 838
1727688 고지혈증약 조절하고 싶은데요 4 약약약 20:30:50 701
1727687 집값 더 날라가겠네요. 31 oo 20:30:30 2,418
1727686 트럼프랑 윤석렬 비슷하다 생각,여기 강남은요 7 ufgh 20:29:32 500
1727685 나경원도 매일 새로운 옷을 입네요 6 ..... 20:26:38 1,453
1727684 스파게티면 뭐 드세요 14 8.8. 20:15:06 967
1727683 국민들한테 칭찬받는게 제 낙이예요 1 .,.,.... 20:14:45 806
1727682 전문적(?)인 일하다 단순일로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2 ㅇㅇ 20:13:42 616
1727681 정청래 의원 ᆢ당대표 출마선언중 인상깊은 내용 6 20:11:40 892
1727680 외국인데 영어실수 했어요 6 머리안돌아 20:11:33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