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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마트 식품배송 도난 당했어요

조회수 : 6,417
작성일 : 2024-12-31 21:46:02

산 건 아이스크림...대파 표고버섯 어묵탕 봉지...달걀 구운달걀 그리고 1키로짜리 귤한상자

 

세시반에 

배송 완료 사진을 받았는데, 대형마트 특유의 그 대형 종이봉투 있잖아요...  귤상자가 바닥에 있고 그 위에 종이봉투가 올려져있더라고요 봉투 꼭지에 키 큰 대파만 삐져나와있고

 

마지막 날이라고 정시보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아이스크림 먼저 냉동실 넣어놓자~~~~하면서 와보니 봉투는 없고

사진속의 귤상자만 바닥에 덜렁

봉투는 집어가면서 귤상자는 들고가기 귀찮았나봐유...

 

해당층에 씨씨티비는 없다고하고(오피스텔) ... 황당한 마음에 파출소에 가서 도난사건접수하고 진술서는 쓰고 왔는데... 그 소가 사건이 많이 없을 것 같긴해보이긴 한데.... 너무나 많은 주목을 받았고 ㅠ ㅠ 소장님이 뒤에 앉아있다가 전문형사들을 붙여주겠다;; 그러시네요. 머쓱해져서 그냥 감사하다 그러고 터덜터덜 걸어서 다시 돌아온... 속상하거나 화나거나 그런 건 없고 그저 황당~~

 

없으니 또 안 먹어도 그냥 있어지는데 괜히 주문했나 싶기도 하고... 요즘 그런 거 잘 안가져가는데... 마트배송 10년 이용했는데 처음있는 일이라 ...거참;; 어수선한 정국에 어수선한 년 마지막날 개인사였네요. 아직도 당황스러운... 보시는 모두 평온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새해첫날 맞이하시어요. 

IP : 112.218.xxx.15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31 9:47 PM (210.99.xxx.82)

    요즘 그런거 훔쳐가는 인간이 있군요

  • 2. 하늘에서내리는
    '24.12.31 9:47 PM (122.34.xxx.61)

    에고... 고생하셨네요. 오늘 따뜻한 방 안에서 맛있는거 먹고 푹 쉬세요.
    올해 마지막에 액땜 하셨으니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 3. 어휴
    '24.12.31 9:48 PM (211.234.xxx.48)

    잡아야죠.
    입주자인지 외부인지 모르겠지만 도독이잖아요.
    잡아야죠.

  • 4. ..
    '24.12.31 9:48 PM (98.42.xxx.81)

    이웃에 범인이?

  • 5. 씨씨 달아도
    '24.12.31 9:50 PM (59.1.xxx.109)

    소용없어요

    변복하니

  • 6. 요즘
    '24.12.31 9:52 PM (175.223.xxx.118)

    살기가 마이 팍팍한가봐요


    에혀..

  • 7. 신기한게
    '24.12.31 9:52 PM (118.235.xxx.41)

    잡아줍니다. 기달려 보세요

  • 8. ..
    '24.12.31 10:0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잡아줍니다. 기달려 보세요22222

  • 9.
    '24.12.31 10:0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한아파트 24년 살면서 파스퇴르 우유 몇번 도난당했고 요구르트회사 요플레 몇달 도난당했어요
    파스퇴르는 못잡고 끈었고 요블레는 바로 옆집 애들 소행이었어요
    아주 가까이 범인 있어요
    우유도 같은 통로였을거라 심증은 있는데 cctv설치전이라 물증을 못잡았어요 대리점사장님말이 99프로 주민이래요
    잡으면 다 주민!

  • 10.
    '24.12.31 10:02 PM (223.38.xxx.215)

    참 추잡스럽운 도둑 이네요. 남이 장 본걸 훔쳐가다니 거진가봐요.

  • 11. ,,,,,
    '24.12.31 10:0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꼭 잡으시길,....
    저도 도서관에서 텀블러 잃어버렸는데 신고할걸 그랬나 몇번 후회했네요.
    것도 가방에 잇는 걸 가져간거라.. 너무 소름끼치고...
    얼마 안되도 꼭 잡아서 처벌해야 해요.
    남의 걸 훔친 사람은 다시 몇배로 돌려받습니다.

  • 12. ,,,,,
    '24.12.31 10:05 PM (110.13.xxx.200)

    꼭 잡으시길,....
    저도 도서관에서 텀블러 잃어버렸는데 신고할걸 그랬나 몇번 후회했네요.
    것도 가방에 잇는 걸 가져간거라.. 너무 소름끼치고...
    돈얼마 안되도 꼭 잡아서 처벌해야 해요.
    남의 걸 훔친 사람은 다시 몇 배로 돌려받습니다. 인과율

  • 13. 따듯한
    '24.12.31 10:06 PM (112.218.xxx.155)

    말씀들 감사합니다. ㅠ
    식품 값보다도 누가 왜 그런건지 궁금해서 잡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윗분 요플레 범인은 어떻게 밝혀졌나요? 현장에서 들켰을까요?

  • 14.
    '24.12.31 10:1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요플레가 계속 없어졌는데도 차마 확인못했어요
    이리저리 소문도 냈는데도 계속 없어지니 관리소가서 확인했어요
    옆집 애들이 가져가는걸 확인했어요
    다단계하는집이었는데 외제차타고 애들이 tv모델도 해서 잘사는줄알았는데 경매되서 나갔어요
    신고는 못하고 요플레를 끊었어요

    우유는 20년전일입니다

  • 15. 맞아요
    '24.12.31 11:47 PM (180.70.xxx.42)

    가방에 들어 있는 텀블러 도난 당하신 분 정말 기분 나빴겠어요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괘씸하잖아요.
    저런 사람들이 어쩌다가 한번 훔치는 거 아니거든요.
    상습범들이 저런 간큰 짓 하는 거죠.
    조금 딴 이야기인데 저는 우리나라도 신고 문화가 더 보편화되면 좋겠어요.

  • 16.
    '25.1.1 1:52 AM (223.38.xxx.103)

    요즘 택배 도둑이 많다고 합니다.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https://naver.me/xwmq111t

  • 17. ㅂㅂ
    '25.1.1 6:19 AM (118.235.xxx.242)

    씨씨티비없으면 경찰도 범인 못잡아요 정말 잡고싶으면 사비라도 구매해서 설치하면 범인 반드시 또 훔치러 옵니다

  • 18. ...
    '25.1.1 7:40 AM (1.235.xxx.154)

    살기흉흉해졌네요
    작은거라도 도둑맞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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