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남편들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24-11-03 10:42:47

그 나잇대 남편들은 주말의 경우

하루 세끼 무슨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 궁금하네요

남자들은 나이들수록 먹는걸 더 밝힌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IP : 110.11.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4.11.3 10:48 AM (175.203.xxx.80)

    같은경우..평일엔 늘 저녁만 만들고, 주말엔 점심때는 외식..저녁은 배달음식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토,일은 집에서 음식 안해요.

  • 2. 주 2일은
    '24.11.3 10:49 AM (175.203.xxx.80)

    집안일 안하고 쉬는 날도 있어야죠

  • 3. 윗님
    '24.11.3 10:51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찌찌뽕
    우리집 상황이랑 완전 똑같애요..ㅋ
    우리남편도 평일은 저녁한끼만 집에서 먹고
    주말은 느즈막히 일어나 나가서 아점먹고 카페도 가고 놀다가 저녁은 장봐오거나 배달시키거나...

  • 4.
    '24.11.3 10:5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든 아침 간단히 샐러드 같은거먹고
    외출해서
    점심 외식하든 저녁외식하든 해요

  • 5. ㅇㅇ
    '24.11.3 10:56 AM (116.122.xxx.123)

    알아서 밖에서 잘 먹고 먹는 거 밝히다가 당뇨때문에 3식이 됐어요...ㅠㅠ 당뇨 조심 합시다

  • 6. 바람소리2
    '24.11.3 11:01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꾸준히 세끼 먹어요
    차려주면 ㅎ
    나 없으면 찾아먹거나 사먹고요
    식탐은 아닌데 배고픈건 못참죠
    혼자 먹으라고 줍니다

  • 7. ...
    '24.11.3 11:04 AM (211.224.xxx.160)

    아침엔 토스트. 점심도 가볍게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샐러드 사오거나 ,해주면 반색하면서 잘 먹구요. 저녁은 고기를 굽거나 ,좀 헤비하게 먹어요.
    제 남편은 밥 보다는 빵을 좋아하고 고기 먹고 배부르면 밥 안먹고,찌개도 별로 안좋아하고 ..희한한 식성이에요.오히려 제가 더 찌개 좋아하고 밥 먹어야 밥 먹은 거 같고 그렇죠.저는 먹는 게 너무 중요하고 큰 의미라서 제가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꼭 3시 세끼 차려먹어요.

  • 8. 바람소리2
    '24.11.3 11:06 AM (114.204.xxx.203)

    세끼 꾸준히 먹어요
    대신 주는건 다 ㅇㅋ 많이는 안먹음 체중유지하나 배 좀나옴
    아침엔 빵 계란 과일 커피
    국 김치에 밥
    나머진 되는대로 간단히

  • 9. 호순이가
    '24.11.3 11:08 AM (59.19.xxx.95)

    주말은 2끼정도는 외식 하고요
    아침 가볍게 저녁은 집밥하게 될때가 많아요 간간히 계모임에 가게되어 저녁 외식도 있구요

  • 10. 하루
    '24.11.3 11:58 AM (58.230.xxx.181)

    두끼 먹어요. 아점은 집밥. 저녁은 배달이나 외식.

  • 11. 세 끼
    '24.11.3 3:13 PM (220.92.xxx.165)

    일정한 시간에 건강한음식으로 챙겨 먹죠.
    꼭 본인이 만들어 먹어요.

  • 12. 그냥
    '24.11.3 5:0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젊어서 많이 먹는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많이 먹겠지요
    지금 60대들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들 아닐겁니다
    오히려
    젊은 덩치좋은 남자들이 무섭지요
    엄총 먹어대는 먹방보고 사는 남자들
    우리도 가볍게 먹어요. 원래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40 볼때마다 기분나쁜 사람 알았음 15:01:33 31
1734739 이언주의원 발의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 허가제 그러다가 15:01:30 26
1734738 이시영보니까 난자냉동 할만하네요 2 ㅇㅇ 14:56:19 471
1734737 딸한텐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은지 2 ... 14:55:50 208
1734736 집이 안팔려서 다행이다 1 ... 14:55:17 457
1734735 주식 최고층 최하층 얘기해봐요 3 졸리는 오후.. 14:54:21 203
1734734 윤 이제는 6 14:54:00 264
1734733 서울 37.1도…기상관측 이래 7월 상순 최고치 2 ㅇㅇ 14:53:41 309
1734732 당뇨전단계라는데...ㅠㅠ 5 당뇨 14:52:40 439
1734731 부모님(70대) 한여름 여행 목포 vs 강릉 추천해주세요 1 .... 14:51:18 139
1734730 미용사 자격증 따신 분들 문의드립니다. 3 00 14:47:20 145
1734729 유부녀에게 연애하냔 질문 9 질문 14:45:56 442
1734728 주식 다 파랑색 2 ... 14:42:44 584
1734727 어떤 모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언제나 제 옷만 지적 13 모임 14:40:28 750
1734726 탈세하늬는 그냥 뭉개고 나가나요? 6 으잉? 14:39:30 415
1734725 엄마랑 통화하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11 딸인데 14:33:54 606
1734724 우체국보험 청구 기간이 지났는데 보험금 받을수있나요? 5 Shdbdb.. 14:26:56 460
1734723 아들, 사위의 인생이 자기것인줄 아는 엄친 2 ㅇㅇ 14:26:25 743
1734722 꿈에서 치고 박고 싸웠네요 2 14:25:27 210
1734721 어떤사람이 다자녀혜택 희망사항을 썼는데 6 요새 14:23:36 592
1734720 이대통령 또 빵진숙에 공개 경고 14 o o 14:22:55 2,261
1734719 서울에서 강동구 사람들 친절해요 13 00 14:20:09 770
1734718 케라스타즈 샴프 좋은가요? 7 쥬얼리 14:18:56 313
1734717 '이재명은 소년원 출신’ 허위사실 유포 벌금 400만원 21 ㅇㅇ 14:17:18 1,149
1734716 중2 아들 핸드폰을 몰래 보다 들켰는데 6 엄마 14:16:08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