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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값이 너무 비싸요...(미샤 홈에 있는 S SOLEZIA 옷)

333 조회수 : 4,830
작성일 : 2024-10-29 20:52:59

아무리 물가가 미친듯이 올랐다 하더라도 

옷값이 후덜하게 올랐어요..

한번씩 여주아울렛가서

구호 한섬 미샤 모조에스핀등의 옷들 사서 입곤했는데 (직장다녀요)--여전히 여기옷들이 이뻐요,

살짝 하위브랜드 옷들도 보게 되네요.

 

미샤에  에스쏠레지아라는 브랜드 있는데 약간  올드해 보이기도 하고요 (홈페이지에서만 봐서)

여기옷 입으시는분들 품질이나 만족스러운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알고 싶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58.123.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29 8:55 PM (125.178.xxx.170)

    몇몇 쇼핑몰 보면서 기함했네요.
    티나 남방 하나에 20만원대라니.
    회사신입들 초봉이 200좀 넘는다면서요.

  • 2. ....
    '24.10.29 9:04 PM (112.152.xxx.181)

    남편 양복사러 갔다가 너무 비싸서....그냥 왔어요.아울렛에서 40퍼 했는데도 90만원선..거기다 바지하나더 사니 백만원이 훌쩍 넘어서..휴 저희도 금융계라 연봉 많이 받는데도 못사겠더라구요.백만원짜리 양복을 매일 평상복으로 입어야한다 생각하니 아까워서 그냥 대충 입던거 입어야겠어요

  • 3. 주니
    '24.10.29 9:17 PM (211.230.xxx.14)

    미샤 옷 좋아하시면 솔레지아 만족 못하실거예요
    특히 소재

  • 4. 미샤보다
    '24.10.29 9:36 PM (124.5.xxx.71)

    띠어리가 더 저렴한 것 같은데요

  • 5. ㅗㅓㅏ
    '24.10.29 9:53 PM (14.32.xxx.15)

    어머나 저 미샤 우습게 알았는데
    띠어리보다 더 비싸다니요

  • 6. ...
    '24.10.29 10:36 PM (221.151.xxx.109)

    인터넷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이월상품 이용하세요

  • 7. ㅇㅇ
    '24.10.30 2:54 AM (211.251.xxx.199)

    유럽이 괜히 구제 입는게 아님
    대한민국도 선진국 선진국 외치더니
    고대로 따라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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