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소년딸이 잠시 정신을 잃었어요

오로라 조회수 : 6,876
작성일 : 2024-09-23 05:35:13

예배끝나고 배가 아프다며 바로 가자고 했어요

저랑 팔짱끼고 나가는데 문앞에서 벽에 기대길래

나가자, 하고 아이를 보니

입술이 새하얗더라고요

그러더니 이내 앞으로 고꾸라져서

고꾸라지는애를 붙잡자 뒤로 넘어갔어요

제가 잡아서 완전히 쓰러지지는 않고

저랑 주저앉는 형국이었지만요.

손도 너무 차갑고

바로 정신을 차리더라구요.

의무실로 데려가는데 의무실문에 잠겼길래

어쩌지 하는데 또 아이가 입술이 완전 흰색이되더니

다시 주저앉았어요..

 

정신은 바로 다시 차렸고

손주물러주고 

괜찮아졌어요. 

 

첫번째와 두번째때 눈에 잘 안보였다고 했구요.

이젠

잘보인대요.

배도 덜아프다고 해요.

.

.

왜그랬던걸까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IP : 174.193.xxx.2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3 5:39 AM (118.235.xxx.153)

    대부분 저혈당이나 빈혈일테지만
    혹시 모르니 아침에 꼭 병원 가보세요.

  • 2. 증세가
    '24.9.23 5:50 AM (180.211.xxx.184)

    제 여동생하고 똑같은데
    체했을때 그랬어요.

  • 3.
    '24.9.23 6:10 AM (220.117.xxx.26)

    미주실신 그런것도 있다던데
    고기 잘 먹여보고 안과도 가보세요
    요즘 응급실은 말이 아니라서
    따로 여기저기 가는게 낫죠

  • 4.
    '24.9.23 6:32 AM (183.103.xxx.73)

    미주신경실조랑 거의비슷하네요.저도 두번정도 그랬는데 전조증상오면 화장실가서 좀 쏟아내고 머리를 아래로 두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 5. ....
    '24.9.23 6:45 AM (112.170.xxx.36)

    제 딸이랑 증상 같아서 남겨요
    그거 미주신경성 실신이네요

  • 6. 미주신경성 신실
    '24.9.23 6:52 AM (211.234.xxx.179)

    머리 조심 해야 한대요

  • 7. ...
    '24.9.23 6:53 AM (114.204.xxx.203)

    몇년전에
    의사가 간질인가 싶어 온갖 검사 다하고 원인불명
    또 그러면 다시 오라했는데 괜찮았어요
    체력이 약해져서 그럴수도 있으니 보약도 먹이고
    잘 지켜보세요

  • 8. 대딩딸
    '24.9.23 7:09 AM (114.203.xxx.205)

    배 아픈거 제외 비슷해요. 세브란스 응급실 갔었는데 이상 없었어요. 미주신경실신 일 수도 있다고 했어요.
    식사 불규칙하고 다이어트 하고 체력 떨어졌을때 맞아요. 너무 염려마시고 필수 검사 해보시고요

  • 9. ㅇㄱ
    '24.9.23 7:12 AM (35.150.xxx.13)

    댓글보고 찾아보니 미주신경성 실신같아요
    배아프고 눈이 안보이고 손이 차갑고 잠시기절…
    질환이 아니라 하니 체력 보강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10. 혀니여니
    '24.9.23 7:24 AM (121.162.xxx.85)

    그럴땐 주저앉든 눕든 해야돼요

  • 11.
    '24.9.23 7:45 AM (49.236.xxx.96)

    병원 가세요
    그래서 확실히 진단 받으세요
    더 적기는 좀 그렇고
    꼭 병원하세요

  • 12. 병원
    '24.9.23 7:51 AM (118.235.xxx.95)

    가보셔야해요..

  • 13. ..
    '24.9.23 7:52 AM (112.152.xxx.33)

    저희 딸아이도 그런 적 있어 바로 병원갔는데 미주신경실신 인것같다고 하는데 다 괜찮은데 특별히 예방약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어지러울땐 바로 기대어 앉으라고 하세요 (여러번 이야기하세요)
    갑자기쓰러지면 머리를 다칠수 있으니까요

  • 14. ㅇㅇ
    '24.9.23 7:54 AM (211.58.xxx.63)

    중1 남아인데 아침에 눈앞이 갑자기 까매진다며 주저앉았거든요 그러고 몇번.. 신경과 가서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기립성저혈압같다고 물많이 먹으라고 그러더라구요

  • 15.
    '24.9.23 8:08 AM (211.109.xxx.17)

    미주신경성실신이요.
    제 딸도 얼마전 쓰러져서 머리 그대로 바닥으로…
    엑스레이, 뇌MRI 했는데 이상없었고 심장에 문제 있나
    내과에서 여러가지 검사에 심장초음파까지 했는데
    이상 없어서 결론은 미주신경성실신이에요.
    쓰러진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쓰러질거 같으면 무조건 앉거나 누으라 하세요.

  • 16. 아니
    '24.9.23 8:14 AM (118.235.xxx.161)

    여기 사람들이 의사에요?
    의사도 증상만 듣고 진단내라지 않아요.
    그런데 왜 다들 진단을 내리고 원글도 그 말을 듣고있는거죠?
    병원 가세요.병원가도 무조껀 비싼 검사 하라고 하지 않아요.

  • 17. 우리딸도 조카도
    '24.9.23 8:22 AM (118.216.xxx.58)

    고딩때 경험잇어요
    대딩이후 괜찮

  • 18. ㅇㅇ
    '24.9.23 8:48 AM (39.117.xxx.169)

    미주신경성실신이랑 증상이 똑같아요
    친구가 돼지고가 먹고 나서 갑자기 배가 엄청 아프기 시작하더니
    눈앞이 흐려지고 쓰러졌어요.
    쓰러지면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얼굴이 다 긁히고 여기저기 타박상이 생겼더라구요
    병원에 가니 미주신경성실신이 많다고 했어요

  • 19. ..
    '24.9.23 8:53 AM (223.33.xxx.150)

    여기 사람들이 의사에요? 222222222
    이런 문제가 있으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댓글중에 가장 가볍고 흔한 증상이라고 쓴 댓글을
    자기와 같은 증상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혹여 큰 문제면 어쩔려고 …
    설령 별거가 아니어도 검사받고, 의사가 할말이지,
    이게 댓글보고 진단할일은 아닌거 같은데요ㅠ

  • 20. ..
    '24.9.23 9:29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왜 바로 병원으로 안가셨어요?? 무경험일경우
    증상보면 너무 놀라 저같은경우 응급실 갈꺼 같아요

    이런경우 정말 돈이 없으면 응급실비용 때문에 못가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 21.
    '24.9.23 9:32 AM (218.147.xxx.237)

    병원가서 물어보고 빈혈검사도 해보세요

    중학생인가요? 저희애들이 그맘때쯤 성장기와 운동부족이 겹쳐 어지럽다하고 딸은 넘어진적 있어요

    저도 빈혈 저혈압인데 아기낳고 빈혈심할때 순간 앞도 전혀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진공상태되듯 피가 다떨어지는거같고 균형 잡을새도없이 쓰러지더라구요

    정신이 있을땐 하얘지고 숨차고 멀미날거같고 식은땀나며 주저앉는 상태구요

    다른병이 없다하면 영양제도 꼼꼼히 잘 챙겨주세요
    비맥스류에 오메가3 등등
    성장기라멸 잘 먹어도 먹는거 못따라가더라구요

    빈혈이면 철분제먹이세요 스파톤 가루철분제 약한데 맛괜찮은것들 많아요

    그리고 필히 서서 발뒤꿈치들기하세요
    빈혈이 아니어도 운동안하니 정맥이 종아리에서 빡치고 올라와야 되는데 펌핑이 안되서 혈액이 안돌아서 그래요

    저녁에 같이 식탁의자잡고 뒤꿈치들기하세요

  • 22. 혹시
    '24.9.23 10:03 AM (116.37.xxx.120)

    생리전쯤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자랄때 가끔 그랬었어요ㅠ
    병원가도 딱히 뭐라 알진 못했구요

  • 23. ㅇㅇ
    '24.9.23 10:45 AM (211.36.xxx.170)

    미주신경성실신. 어지럽고 구토증세 눈앞에 노래지면 주저 앉던지
    눕던지. 배가 살살 아파오고 볼일 보면 조금 나아지는데
    괜찮은거 같다고 바로 일어나면 안되고 최소 30분 1시간은 있어야 돼요. 그러고도 머리가 멍한 상태가 반나절은 가더라구요.
    저체중이면 체중 좀 올리고 빈속에 다니거나 너무 일찍 일어나거나 그런거 하지 말아야해요.

  • 24. .....
    '24.9.23 12:00 PM (110.13.xxx.200)

    저 미주신경실신으로 여러번 쓰러졌는데...
    사실 병은 아니고 일시적인 증상이기에 전체적인 체력을 키워야 해요.
    전 오래 누워있지도 않고 생각보다 빨리 회복해서 20~30분만에 돌아다녔어요.
    비슷한 증세가 느껴진다 싶으면 주저 앉는게 최곱니다.
    쓰러지면서 위험한 증상이라...
    배아프다는데서 전조증상이 있었던듯 하네요.
    체력키우게 하시고 잘 먹이세요.

    기립성저혈압은 일어서면서 생기는 증상.
    미주신성실신은 그냥 서있다가 생기는 거에요. 둘다 겪어봄.

  • 25. ㅇㅇ
    '24.9.23 12:37 PM (211.235.xxx.63)

    미주신경실신 같아요
    딱 저희 딸 증상이네요
    1년에 한 번 정도 여름철에 발병 하더라구요
    약도 없다하고 체력이 약해 영양제 많이 먹는 방법 밖에

  • 26. ㅇㄱ
    '24.9.24 12:16 AM (35.150.xxx.13)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병원 데리고가서 검진해볼게요.
    운동부족 수분부족도 다 맞는 말씀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72 딸들 태어난 시를 모르네요. 00:56:40 81
1824871 쌀 이름 좀 찾아주세요. 6 데굴데굴 00:40:00 162
1824870 거실 시스템에어컨인데요 1 00:30:40 352
1824869 일본 여행 가는데, 막막하고 걱정이네요. 4 ........ 00:30:38 614
1824868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세요 7 .. 00:19:25 571
1824867 그것이알고싶다.. 저 엄마 얼굴 좀 까라 제발 5 ... 00:00:01 1,869
1824866 전북 찾은 김민석 “선호투표제로 시비, 치사해” 친청 정조준 24 ㅇㅇ 2026/07/11 715
1824865 Ebs 해바라기 하는데 6 2026/07/11 854
1824864 엄마가 아기에게 이런거 흔한가요? 6 밀크팟 2026/07/11 1,574
1824863 내려놓으니 마음이 평온하네요 7 ... 2026/07/11 2,111
1824862 지금 밖에 강아지 데리고 나가기 힘들겠죠? 10 .. 2026/07/11 802
1824861 월욜에 하닉 오르는건가요? 4 .... 2026/07/11 1,743
1824860 오픈채팅방에서는...개인적으로 카톡선물 못하나요? 2 선물 2026/07/11 386
1824859 수영장에서 샤워할 때 12 수영장 2026/07/11 1,559
1824858 오늘 김부장 재밌네요(스포) 12 2026/07/11 2,214
1824857 내일 강릉여행 가요 2 내일 2026/07/11 753
1824856 재산싸움 8 ㅇㅇ 2026/07/11 2,204
1824855 37년째 유기견 300마리 돌보시는 할머니 3 00 2026/07/11 954
1824854 혹시 아롱사태 메추리알 장조림 아시는 분~ 3 감사 2026/07/11 621
1824853 맹물로만 씻었는데 냄새날까요 13 더워 2026/07/11 3,067
1824852 경찰가족사건 전부 뒤진다..3년내 근무까지 전수조사..검찰은? 21 .. 2026/07/11 2,292
1824851 자식들의 재산다툼 16 진짜 2026/07/11 3,081
1824850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영어 1 .ㅡ 2026/07/11 1,300
1824849 노후..주거에대한 3 종착력 보여.. 2026/07/11 1,622
1824848 [리박 뉴일베 총공격중] 수사권 전문 폐지에 힘을 모아요! 13 .. 2026/07/11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