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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엄마의 추석

연휴끝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24-09-18 16:01:33

 결혼시키고

첫 명절맞이~

 

아들부부가 찾아오기 제일좋은 날이

언제냐고 먼저 묻고

음식준비했어요

 

갈비찜 해파리냉채 육전 고추전 깻잎전 육회까지!

 

어젠 처가방문하고

오늘 다녀갔는데

음식준비하느라 힘은 좀들었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뿌듯하네요

 

애들이 사온 맛있는

망고케잌으로 마무리하고

 

갈비찜  모듬전

며늘아기가 좋아해서

미리 만들어 두었던 감자빵 

옥수수스콘 ᆢ 보냉백에 담아

 

보내고  세척기돌리고나니

휴우 드뎌 명절 끝!

IP : 116.120.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하셨습니다
    '24.9.18 4:02 PM (118.235.xxx.178)

    다음에는 외식하세요.

  • 2. 바람소리2
    '24.9.18 4:04 PM (223.32.xxx.98)

    젊은가봐요
    저는 다 귀찮은데

  • 3.
    '24.9.18 4:06 PM (116.120.xxx.27)

    다음 명절엔 무조건 남편이랑 여행~

  • 4. 멋진시어머니
    '24.9.18 4:09 PM (172.225.xxx.226) - 삭제된댓글

    시네요~ 서로 부담안되게 반나절 만남 좋아요

  • 5. ....
    '24.9.18 4:11 PM (1.241.xxx.216)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들은 엄마밥 먹어서 좋고 며느리는 잘 챙겨주고 싶은 시어머니 마음이 고마웠을겁니다
    원글님 본인도 힘들어도 뿌듯함에 즐거우셨을거고 며느리도 내자식이려니 하시니 마음도 편하셨을거에요
    힘들때는 외식도 하고 병행하시면서 원글님 스스로도 챙기시면 자식들도 엄마에게 오는 발걸음이 늘 가볍고 즐겁고 행복할겁니다

  • 6. 며늘아기가
    '24.9.18 4:26 PM (116.120.xxx.27)

    카톡으로 돌아가는길에
    스콘 한입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기절!이라고~

    그동안 피로가 싸악 풀리네요^^

  • 7. ..
    '24.9.18 4:37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맛있어서 기절ㅎㅎ 이 맛에 베이킹 해서 먹이는거죠.
    고생하셨어요.

  • 8. 앞으로도
    '24.9.18 5:27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계속 좋은시어머니 해주세요.
    이제 젊은 시어머니들은 대부분
    명절 서로 부담없이 지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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