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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동행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4-09-17 18:09:25

보시는 분 계신가요?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열에 아홉은 다문화가정...애는 주렁주렁

여자 도망가거나 남자 죽었거나...

이 다빠지고 자기 한몸 건사 힘든 조부모한테 

맡기고 거의 연락두절...사는 환경은 충격적

늘 비슷한 레퍼토리라서 짜증과 동시에 애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조부모 돕겠다고 폐지줍고 밭에 가서 

고추 따고...그 와중에 할미할비 돌아가실까봐 울먹이고...전형적인 싸튀!

IP : 59.22.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9.17 6:34 PM (220.74.xxx.3)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에 나오기까지 모든 가정사를 다 보여주기까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고 있어요..
    방송 후에 쏟아지는(?) 후원을 보면서 아이들이 조금은 더 밝게 자랄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2. 염려
    '24.9.17 6:47 PM (118.235.xxx.60)

    염려되는건 용기내어 방송나왔는데
    친구들이 안놀렸음해요
    사회가 다함케 키워야해요

  • 3. .,.
    '24.9.17 6:52 PM (59.9.xxx.163)

    그프로 보기 싫어요
    안타깝지만 기분 별로
    좋은것만 보고싶네요

  • 4. ......
    '24.9.17 7:19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뭐 그런 마음

  • 5. .....
    '24.9.17 7:23 PM (118.235.xxx.69)

    남자들이 문제에요.
    매매혼까지해서 자식 낳았으면 책임감이 있어야지
    애들 방치하고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어요.
    저런 매매혼가정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매매혼을 방치하다니
    우리나라 참 이상해요.

    그리고 저딴 집구석에 후원해줘봤자 애들한테 안가고
    다른데로 다 세나갈텐데 후원이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구요.

  • 6. 거긴
    '24.9.17 7:48 PM (223.38.xxx.243)

    왜그리 도망간 엄마가 많은지

    가난이 싫어서 도망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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