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구경갔다가 제가 미니클러치 들어보고 이쁘다하니 속으로 생각하고있었나 다시 매장에들러 백만원돈이나 하는 클러치 사줬어요 다른분은 어떨지 몰라도 저에겐 큰돈이거든요 요즘 몸이 많이 아팠는데 그게 안쓰러웠었나봅니다 고마워요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가방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24-09-17 17:18:49
IP : 124.50.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랑
'24.9.17 5:20 PM (223.38.xxx.143)좋으시겠어요 예쁘게 들고 다니세요^^
2. ..
'24.9.17 5:45 PM (211.208.xxx.199)축하합니다.
명절 연휴에 눈치라고는 1도 없어서
밉상 진상 원성의 대상이 되는 남편도 많은데
예쁜짓 하는 남편을 두셨네요.3. ...
'24.9.17 6:55 PM (14.52.xxx.217)남편분 보물 아까고 사세요. 어제 오늘 미친놈들 보다 보니 보물같아요. 행복하세요
4. 좋은 남편
'24.9.17 7:21 PM (116.32.xxx.6)마음가는데 돈 가는 법
남편분이 사주신 클러치 들고 좋은 곳 많이 다니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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