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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안좋은말 한 사람한테 저주하려고 했는데요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24-06-16 22:49:40

오전에    메모에   저주의  말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옆옆서랍까지 손을 뻗었는데   갑자기  허리가 삐끗해버려서  걷기도 힘들어요.

 

먼저   나쁜말을  한 사람은  상대인데,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IP : 211.235.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주는
    '24.6.16 10:50 PM (70.106.xxx.95)

    상대한테 간다해도
    그 저주 당사자에게 돌아와요.
    무속쪽에서 하는말이지만요.

  • 2.
    '24.6.16 10:52 PM (211.235.xxx.221)

    그럼 이 억울한맘은 어찌니야할까요?

  • 3. 무시
    '24.6.16 10:54 PM (125.182.xxx.24)

    다 무시해버리고 나에게만 집중하세요.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되는 것이에요.

  • 4. ..
    '24.6.16 10:55 PM (211.218.xxx.251)

    나쁜 건 나를 먼저 치고 상대에게 갑니다. 억울한데 그게 나를 치게 하면 더 억울하지 않겠어요. 부처님께서도 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5. 흔히
    '24.6.16 10:57 PM (70.106.xxx.95)

    살을 날린다 양밥을 한다 하는데
    우리말론 저주죠
    문제는 그 저주 당사자에게 갔던 저주에너지는 저주를 마치고 나면
    또 어디론가 가야하는데
    그 저주를 날린 이에게 돌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양심있는 무당들은 그런 의뢰 안받던지
    돈에 환장한 무속인은 해줬다가 본인과 의뢰인 둘다 안좋게 되죠

    그저 내 일상 살아가는수밖에요

  • 6.
    '24.6.16 11:03 PM (211.235.xxx.221)

    허리아픈거 장요근풀고 타이레놀 먹으니 좀 나은데
    낼 출근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무시해야겠어요

  • 7. 제가
    '24.6.16 11:07 PM (112.149.xxx.135)

    토닥토닥 해드릴께요~잊으시고 새로운 태양과 멋진 날 맞이 하세요~

  • 8.
    '24.6.16 11:51 PM (211.234.xxx.80)

    내가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에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복수는 남이 해줍니다.

  • 9. 그런 쓰레기말에
    '24.6.17 12:01 AM (211.241.xxx.107)

    휘둘리지 말고 내 인생에 더 집중하세요
    그 사람은 그리 살라하세요 그 인생이 뭐 그리 빛날까요
    소중한건 내 인생이죠

  • 10. ^^
    '24.6.18 4:14 AM (211.58.xxx.62)

    내가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에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복수는 남이 해줍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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