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추장아찌 볶아먹기

강건너기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24-05-22 15:42:51

지난번 소금물에 삭힌 고추를 볶아온 동료가 있어

점심식사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회사식당이 워낙 직원들 입맛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반찬만을 내어 주는지라....

 

간장에 담가둔 청양고추 장아찌가 너무 많길래

작년처럼 내년에 또 쏟아버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엊저녁 숭덩숭덩 쫑쫑쫑 다져 들기름 넣고 볶았어요.

파 쫑쫑썰어 볶다가 양파 반개도 다져넣고  마늘도 다져넣고...

그런데 요게 밥도둑이네요.

고기 볶아놓은건 안먹고 이것만 퍼서

밥에 넣어 썩썩 비벼먹는 우리집 남자들.

입에선 불이 나는데 중독성있는 맛.

오늘도 혼자 냉장고 뒤져 오래된 연잎밥이

상하기 직전인듯 해 전자렌지 휘잉 돌려

이 반찬 저 반찬 뒤져 내놓고 먹었는데

오로지 요 고추장아찌볶음 외엔 아무것도 젓가락이 안가더라는 사연.....

 

을 쓰고 싶었어요.=3 ==33

 

IP : 125.132.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5.22 3:48 PM (180.70.xxx.131)

    청양 고추 보다는 오이 맛 고추로
    장아찌 잘 담는데 은근 밥도둑..
    힌번 볶아봐야겠네요.
    좋은 요리 정보, 감사합니다.

  • 2.
    '24.5.22 3:53 PM (125.132.xxx.103)

    ㅇㅇㅇ님, 이게 불타는 매운맛에 자꾸 먹는듯 해요.
    오이맛 고추는.... 갸우뚱...

  • 3. ..
    '24.5.22 4:01 PM (175.121.xxx.114)

    오호 장이찌를.볶으신거에요?? 해보고싶네요

  • 4.
    '24.5.22 4:05 PM (125.132.xxx.103)

    고춧가루도 넣고 (고춧가루가 안매움)
    나중에 통깨도, 참기름도요.
    들기름이 하도 많아서 열 가하면 발암물질 나온다는데도
    눈에 보이질 않으니 그냥 용감했어요.

  • 5. ㅇㅇㅇ
    '24.5.22 4:37 PM (180.70.xxx.131)

    맛고추로 하면
    덜 매워요.
    어제 또 담갔어요.

  • 6.
    '24.5.22 5:23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 볶으러 갑니다~~~~쌩

  • 7. 고추장물
    '24.5.22 7:10 PM (210.97.xxx.127)

    변형한 고추장물같은 음식이네요.
    산미까지 더해져 감칠맛 그만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970 중국 반도체주 일제히 급등…외신도 긴급 타전 4 ㅇㅇ 02:31:50 761
1811969 영국 삼전GDR 7.5프로 올랐네요 2 루루루 02:15:16 569
1811968 분당카페 도른자들 14 ㅅㄷㅈ.ㅈ 02:11:33 959
1811967 임신성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3일째 못 자는 중 ㅠㅠ 1 ㅠㅠ 01:45:23 294
1811966 국무회의 보는데 잼프 화 많이 났네요 1 .. 01:35:00 852
1811965 일단 코스피 야간선물 4%이상 상승중이네요 1 ........ 01:33:24 469
1811964 삼성전자 노사합의안 내용을 보니 주주의 이익은 고려하지 않는 배.. 11 555 01:17:15 1,674
1811963 10일 여행이면 보통 캐리어 몇인치 가져가나요?? 2 질문 01:17:10 264
1811962 영숙 왜자꾸 자기가 1등했다고 하는거에요?? 6 .. 01:06:25 1,181
1811961 이마 미간 보톡스 맞고 쌍꺼풀이 두꺼워졌어요 ........ 00:51:21 479
1811960 나솔 영숙은 옷이 없나요 15 . 00:30:48 2,703
1811959 시진핑 다음주 북한 간대요 4 ... 00:29:10 1,028
1811958 점점 간편함만을 추구하는데 괜찮은건지;; 4 요리에 관해.. 00:22:00 844
1811957 전 파업한다고 해서 개발직이나 연구원들이 파업하는 줄 알았어요 13 이해가 00:18:38 2,682
1811956 미 10,30년물 국채 급락!!! 8 ... 00:15:33 2,785
1811955 이렇게 종일 비오는 날도 드문데 8 실크테라피 00:05:56 2,076
1811954 하정우 배우자 비상장주식, 독파모 심사위원 회사였다 21 ..... 00:05:47 1,276
1811953 유시민 증언 나옴.박균택 발언 과거의 유시민이 증언. 17 조국 파묘 00:01:31 1,366
1811952 고유가지원금 세대분리된 미성년자녀 신청 궁금한점이 있어요~ 1 드라마매니아.. 00:01:08 873
1811951 영자는 괜찮지만 6 나솔 2026/05/20 2,039
1811950 무고죄로 고소했다가 패소하면 어떻게되나요 3 분노 2026/05/20 650
1811949 살면서 아무말이나 소통하고 싶은날.. 7 이응이응 2026/05/20 970
1811948 비닐랩 상자 넘위험해요 5 ㅜㅜ 2026/05/20 2,758
1811947 삼성노조사태의 나비효과 이젠 대기업의 신규일자리 박살나겠죠. 23 00 2026/05/20 3,198
1811946 국민연금공단 과장정도면 월급은 얼마일까요 1 ㅇㅇ 2026/05/20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