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끼 벼라별게 다 생기네요

ㅇㅇ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24-05-08 23:40:34

마흔 중후반인데요

 

요즘 허벅지쪽이 간지러워서

계속 긁었다니 오돌도돌 빨갛게 올라오고

피부가 건조해지네요

이거 아토핀가요? ㅠ

 

이거 말고도 생전 없던 

수족냉증(영양제 먹고 좀 나음)

이명

비염 (최근 재채기 심해짐)

빈혈(일이년에 걸쳐 이건 겨우 고침)

식은땀과 오한 (약먹고 좋아짐)

불면증이

요 몇년사이 생기더라는 ㅎㅎㅎ ㅠㅠ

 

이거 다 갱년기 증상같아요;;; ㅠㅠ

IP : 124.6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싸쌰
    '24.5.9 12:03 AM (218.55.xxx.109)

    위에 언급하신 거 다 있어요
    일부는 나이 어릴 때부터 있었어요

  • 2. , ,
    '24.5.9 12:05 AM (182.231.xxx.174)

    오한은 어떻게 나으셨어요?
    저 한여름에도 등골에 오한이 들어서요

  • 3. ..
    '24.5.9 12:11 AM (211.251.xxx.199)

    전 한쪽팔만 시려요
    왜 엄마가 나이드셔서 에어컨틀면 팔시리다 했는지 이제 느껴요
    괜히 엄마만 이상하다 했어요

  • 4. ..
    '24.5.9 12:1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진짜 생각지도 못한 자잘한 질병들이 돌아가며 나타나요 .

  • 5. ...
    '24.5.9 12:30 AM (222.236.xxx.238)

    병원가서 혈액검사 한번 해보세요.
    저도 그냥 노화의 한 과정이겠거니 했는데 우연찮게 검사했다가 갑상선기능저하 였어요. 그제서야 퍼즐이 다 맞더라구요. 내가 왜 저렸는지, 소화가 안되었는지, 하는것도 없이 피곤했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306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6 맑은하늘 2024/06/02 4,089
1598305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3,001
1598304 저출산 해결책은 안락사 허용밖에 없음 14 봄봄 2024/06/02 2,486
1598303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93 아니 2024/06/02 17,297
1598302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196
1598301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7 ㄷㄷ 2024/06/02 2,756
1598300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595
1598299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371
1598298 보이스피싱 ... 2024/06/02 490
1598297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4 화이팅 2024/06/02 2,769
1598296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598
1598295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698
1598294 피자헛 포장 17000원 할인 2 ㅡㅡ 2024/06/02 2,172
1598293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325
1598292 댓글 12 ㅎㅎㅎ 2024/06/02 2,175
1598291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2 돌반지 2024/06/02 865
1598290 전씨 노씨 우리나라 그리 잘살지도 않았는데 11 ... 2024/06/02 2,007
1598289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015
1598288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3 ㅇㅇ 2024/06/02 3,019
1598287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90 차별 2024/06/02 17,413
1598286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165
1598285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416
1598284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4 밀양 2024/06/02 21,538
1598283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105
1598282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