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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 시래기 놓을 자리 있나요

^^ 조회수 : 875
작성일 : 2024-05-02 14:19:57

아 신박한 맞춤법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네요.

당*에 누가 오피스텔이라 넘 덥다고 글을 올렸는데

답글에

베란다가 있냐고

더우면 베란다에 시래기 놓고 에어컨 설치해래요 ㅎㅎ

IP : 119.66.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5.2 2:21 PM (125.179.xxx.41)

    저는 최근에 본 것중 맞춤법파괴는 아니지만
    '모르는개 산책' 이게 엄청 웃기더군요ㅋㅋㅋ
    모르는개를 왜 산책을 시켜...

  • 2. ...
    '24.5.2 2:27 PM (222.111.xxx.126)

    베란다에서 시래기를 말리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 3. 바람소리2
    '24.5.2 2:36 PM (114.204.xxx.203)

    시래기 말리는줄..
    책 읽기 쓰기 교육이 부족해서 그래요
    듣고 말하다 보니

  • 4. ..
    '24.5.2 2:40 PM (61.75.xxx.185)

    저는 진짜 시래긴 줄...
    베란다에 시래기 말릴 자리 있냐고 묻는 줄 알았어요
    실외기 맞춤법 틀린 거인 줄 까먹고요 ㅋㅋ
    근데 첫댓글님, 모르는 개 산책은 모르는 게 상책...
    이거 잘못 쓴 맞춤법인 거 아시는 거죠?

  • 5. 흠흠
    '24.5.2 2:40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알고 웃는거에요
    아니까 더 웃긴거죠ㅋㅋ모르는개 상책

  • 6. 흠흠
    '24.5.2 2:41 PM (125.179.xxx.41)

    알고 웃는거에요ㅋㅋ
    아니까 웃긴거죠 모르는게 상책을 저렇게 바꾸다니
    기발하잖아요

  • 7. 빵터졌음요
    '24.5.2 2:45 PM (175.120.xxx.173)

    모르는개산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리안
    '24.5.2 2:48 PM (180.231.xxx.13)

    베란다에 시래기 말릴 자리 있다고 답하려다가ㅋㅋㅋ 모르는 개 산책ㅋㅋㅋㅋ

  • 9. 비웃는 거
    '24.5.2 5:17 PM (121.162.xxx.234)

    아니고 진짜 웃겨요
    평소 맞춤법 틀리는 건 안 웃기고 어법 틀리는게 우스운데
    이건 재미로 ㅎ
    모르는 개 산책 은 잘 안될텐데 ㅎ
    베란다에 시레기는 원하시면 말릴수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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