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4-04-29 16:47:19

행동을 믿는게 맞겠죠? 

 

말로는 나도 너 많이 좋아한다 하지만

먼저 만나자는 말도 잘 안하고 

제가 뭐 하자고 하면 응해요. 

 

지금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자기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상황이 달라진다고 변할 것 같지 않아요.

 

헤어져야겠죠?

IP : 211.234.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4.4.29 4:49 PM (175.120.xxx.173)

    네...님에게 선택권을 주었으니
    못 기다리겠으면
    헤어지셔야죠.

  • 2. ...
    '24.4.29 4:54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남자들 책임은 지기싫고 가볍게 계속 이어가고 싶을때 하는 단골 레퍼토리라... 저러면서 사람만날거 다 만나고 돈쓰고 다닙니다. 기다리는거야 자유지만 나이 있다면 말리고 싶어요.

  • 3.
    '24.4.29 4:55 PM (222.119.xxx.18)

    친정집이 한창어려울때
    남동생 여친이 결혼해주길 바랬고..
    남동생은 신중한성격이라
    기다려주길 바랬고요.

    그런 상황이신가봐요.
    안쓰럽네요.

  • 4. ...
    '24.4.29 4:59 PM (221.146.xxx.122)

    멀티가 안되는 사람은
    그럴 수 있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을 생각하기도 해요.
    님은 사랑이 가장 중요할 수도 있지만

    내 주변이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떳떳해야 만나고 싶은 감정이 들 수도 있어요.

  • 5. ...
    '24.4.29 5:01 PM (58.145.xxx.130)

    사업이 어려워서 여친에게 그정도밖에 못하면 사업이나 열심히 하라 하세요
    조금 기다려달라니, ㅎㅎㅎ
    사정 좋아지면 그때 연애하라하시고 놓아주세요

  • 6. ...
    '24.4.29 5:23 PM (220.75.xxx.108)

    그래서 결혼은 준비됐을때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게 되는 듯요.
    그는 지금 때가 아니고 님은 기다려줄 수 없으니...

  • 7. ...
    '24.4.29 5:26 PM (114.200.xxx.129)

    그남자 여자라고 해도 지금 연애할떄는 아닌것 같은데요 . 사업이 힘든다는데 지금 머리속이 이성이 들어오겠어요.???

  • 8. sstt
    '24.4.29 5:39 PM (106.243.xxx.5)

    사업이 잘 안되면 연애고 뭐고 정신에 안 들어오죠. 님이 기다려주길 원하는거같은데 아마 계속 갈등유발될것같네요

  • 9. 놔주세요.
    '24.4.29 8:12 PM (118.235.xxx.6)

    돈 못 쓸 텐데. 님 싫잖아요.

    무슨 30년 우정 났고, 나 어려울 때 살려준 사람이라고 마냥 기다려요.

    이유 분명히 말했잖아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내가 싫으면 마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029 골반이 큰 체형 4 Tt 2024/05/20 1,715
1595028 "살아있는 여자 보내줘" 버닝썬 영상에 외국인.. 13 ... 2024/05/20 7,437
1595027 이런 아이 믿어도될까요?(고딩선배맘께 질문) 1 고딩맘 2024/05/20 781
1595026 화상에 팔토시 색깔 블랙? 화이트? 1 ㅇㅇ 2024/05/20 316
1595025 반포도 학군지라 부르나요? 13 궁금 2024/05/20 2,407
1595024 먹는걸 왜 쳐다볼까요 20 꼬꼬 2024/05/20 3,269
1595023 요양병원과 요양원 15 2024/05/20 2,591
1595022 구글 출신 이해민 당선인 라인 넘어가면 韓 IT 업계도 타격 7 .. 2024/05/20 2,018
1595021 공부잘 못하는 고2학생 면담 다녀왔어요. 함께힘내요. 14 Dd 2024/05/20 2,517
1595020 5/20(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0 529
1595019 식용유 어디에 넣어 쓰세요? 3 .. 2024/05/20 1,345
1595018 애들 있는 집 저녁은 닭갈비 떡볶이 추천 11 저녁은 2024/05/20 2,366
1595017 직구 중(ing)에 직구금지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7 ........ 2024/05/20 1,262
1595016 자꾸 모르는 번호로전화가 오는데 7 .. 2024/05/20 1,558
1595015 연락오면 잘 나가는데 먼저 연락은 안해요~ 2 제가 2024/05/20 1,341
1595014 강형욱 폭로 떴네요 추석선물을 배변 봉투에... 67 ........ 2024/05/20 22,118
1595013 4인가족 살림 노동이라고 할수있을까요? 24 몸살 2024/05/20 2,905
1595012 최면 진짜 되는거에요? 7 2024/05/20 2,028
1595011 짝궁이 양압기 쓰시는 분…계세요? 7 수면장애? 2024/05/20 1,245
1595010 ㄸ꿈 화장실꿈 꾼다고 좋은거 아닌가봐요 3 . . 2024/05/20 815
1595009 아파트 관리비 6 2024/05/20 1,105
1595008 쿠팡 인상된 회비 승인 하셨나요? 14 쿠팡 2024/05/20 3,543
1595007 애들 보고 싶다고 불쑥 찾아오는 거.. 5 .... 2024/05/20 2,703
1595006 얼굴이 터질것같다는데 ㅎㅎ .. 2024/05/20 716
1595005 세탁편의점에 맡기면 며칠 걸려요? 1 ... 2024/05/20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