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단종 소식에 허망한 사람이었는데
노이즈마케팅 소식을 듣고 안도와 함께
낚이기 싫은 마음 가득했지만
4천원 행사 소식과 함께 우연히 버거킹앞을 지나가게 되었;;;;;;
결국 사들고 집에 와서 맥주한캔과 함께 먹어본 소감은
번은 확실히 촉촉하게 바뀐게 맞지만
패티는 뻣뻣했고 고기맛보다 후추맛이 강했으며
양상추와 토마토가 너무 쪼끔 들어있어서
전체적으로 퍽퍽해 맥주와 먹기에도 잘 안 넘어갔어요
아들이 안 먹어서
하나 남은거 먹어 치워야하는데
집에있는 로메인, 양파, 토마토 소스 더 넣고 먹어야겠네요
전 빵이 좀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맛잇더라구요 ㅎ
치즈와퍼 좋던데요
그리고 어니언링 맛있었어요
에휴~그런가요?
전에 버거킹 기본 와퍼 종종 먹었는데 못하다니 아쉽네요
20년도 더 전에 대학 다닐때 광화문에 가면 버거킹에서 와퍼를 먹거나 종로에서 맥도날드 빅맥을 먹었는데
다른 식당은 잘 몰라서요.
그래서 그 이후로도 햄버거는 와퍼나 빅맥만 종종 먹고 다른 건 안 먹었는데
맛이 갈수록 ㅠ
크기기 좀 커졌고,
빵은 맛있어졌고,
패티는 불맛은 좀 더 나는데 좀 짜더군요.
좀 나아지긴 했더라구요.
와퍼...너무 맛있죠!!!
다이어트중이라서 그림의떡 이지만
맛있긴 맛있어요!!!!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맛이... 떨어진건가요?
가격은 어떤가요? 올린건가요?
배고플 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더 맛있어졌더라구요.
제 입맛에도 더 맛있어 졌어요.
더 맛있어졌다는 분이 많네요
저와 남편은 불호
20대딸은 호
노인네입맛이라 그런가 ㅋㅋ
저희는 짜고 적은야채가 아쉽더라고요
와퍼+바베큐쏘스 맛이래요
몇년전부터 맛이 너무 별로라 안먹어요
버거들이 다 그러네요
제가 예전 것 먹고 바로 얼마 뒤에 바뀐 것 먹었는데
패티 빵 다 좀 더 부드러워졌고
고기에서 불맛이 조금 더 나나 싶은 정도에요.
All extra 추가해사 먹었어요
고기약간 뻣뻣 소스 약간 빵 약간 달라짐
그래도 다시 사먹을 맛
집에 갖고온거 렌지 살짝 돌려먹으니 불향나고 전보단 낫던데요? 그냥 드셨을까요?
원래 와퍼 그닥 안좋아하는편이었어요
소스는 마요네즈 그대로인가요? 아니면 바뀌었나요?
바뀌기 직전에 안먹었어서..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냥 괜찮았어요. 빵이 바뀐거였구낭..
와퍼를 파네마네해서 몇 년만에 주니어와퍼 사먹었는데 예전만 못하군 싶었어요.
어제 리뉴얼된 와퍼먹어봤는데 후기가 짜고 후추맛 강하다던데 전 뭐가 바뀐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드라마틱하게 변한건 없는 것 같고 생각보다 짜진 않았어요.
역시 와퍼는 크고 1/3쯤 먹으니 슬슬 배부르려해서 빵 떼고 먹었어요
기본 와퍼 (행사가) 4000원에 치즈1장 300원 추가하고 토마토 무료 추가했는데 토마토 1조각 더 넣어줬더군요 ㅎ
저는 4000원이면 먹을만하다입니답
저는 코카콜라와 펩시도 구분 못하는 막입이라 그런지
와퍼랑 뉴와퍼 차이를 모르겠어요
왠지 좀이따가 값올리려는 꼼수 같아 짜증나요
버거킹 와퍼가 내 최애였는데 하는짓 짜증나서 이제 안먹을래요
저도 그냥 그랬어요...
저도 그냥 그랬어요.
패티 뻣빳. 양상추 너무 조금.
리뉴얼이라 호기심에 먹었는데, 아주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