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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키코모리 아들 글쓴이 입니다

일전에 조회수 : 20,160
작성일 : 2024-04-03 10:45:50

 여러분들께 도움드리려 아이가 속한 기관을 오픈했는데,

원글에 아이의 신상에관해 특정할 수 있는 글이 있어 벌써 아이가 불편감을 느끼는 일들이 벌어져 제가 쓴 글은 지울 수 밖에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덧글과 도움되는 링크는 남겨두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답답하고 막막하던 제 생각이 나서 

정보 공유차 글 올리게 되었어요.

이윤을 추구하는 곳은 아니나 올린글이 홍보한다거나 다른 오해의 소지가 발생된다면 글은 내리겠습니다.

 

4월 초까지 모집 마감되는 고립은둔청년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링크 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www.the-recoverycenter.org/

 

 

IP : 49.163.xxx.180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4.4.3 10:48 AM (1.227.xxx.55)

    그런 프로그램도 있나요
    아드님 좋아졌다니 너무도 다행입니다.
    엄마 마음 다 똑같죠.

  • 2. 어머 다행이에요
    '24.4.3 10:49 AM (59.6.xxx.211)

    금방 정상으로 돌아올 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아드님 많이 칭찬해 주세요

  • 3.
    '24.4.3 10:49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반가운 소식이예요.
    응원합니다!

  • 4. ㅁㅁㅁㅁ
    '24.4.3 10:50 AM (222.100.xxx.51)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 졸임과 흘린 눈물이 어떠셨을지...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짐작이 갑니다.
    아이가 단단하게 땅 붙잡고 일어나길 잠시 기도드립니다.

  • 5. ......
    '24.4.3 10:50 AM (125.240.xxx.160)

    너무너무 기쁜소식이에요
    아드님 점점 더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게요

  • 6. 아구구
    '24.4.3 10:50 AM (59.15.xxx.53)

    은둔청년프로그램이 있다니...정말 고마운 기획이네요
    거기갔다는거만으로도 아이가 의지가 있는거니 희망이 보여요
    시간이 흐르면 내 아이도 그랬던적이 있었지 하면서...웃으실날이 올거에요

  • 7. 감사합니다.
    '24.4.3 10:52 AM (211.114.xxx.139)

    원글님 이글 내리지 마세요. 저번 글도 지금 이 글도 너무나 도움되는 글이예요. 같은 고민을 안고 막막하던 여러분들께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중증우울증 아들을 가진 부모로서 원글님의 고민에 너무나 공감하기에 우리 같이 힘내자고 스스로와 원글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 8. ..
    '24.4.3 10:54 AM (39.118.xxx.199)

    TV에서 저 비슷한,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을 봤어요.
    몰라서 못 가는 거지..있는 프로그램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간절히 원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겠어요.
    저번 글도 읽고 댓글도 달았는데..위안이 되었다니 기뻐요.
    이런 게 공감과 연대의 힘이 아닐까요? 너무 축하드려요.
    끝까지 완주하길 기도 합니다.

  • 9. 이뻐
    '24.4.3 10:56 AM (211.251.xxx.199)

    느리더라도 이미 한발 내딛었습니다.
    아드님도 껍질깨고 잘 이겨낼겁니다
    맘고생하셨을 원글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아드님도 잘 견뎌내셔서 웃으며 옛일 편히 말씀하실수있을겁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이래서 82쿡이 좋아요
    모든 82쿡 회원님들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10. mindy
    '24.4.3 10:56 AM (112.76.xxx.163)

    글 읽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응원합니다.

  • 11. 다행이예요
    '24.4.3 10:56 AM (172.58.xxx.55)

    그 글 읽고 어머니 맘이 어떠실까 걱정되었는데..너무 기쁜소식이네요.
    끝까지 프로그램 잘 마치고 건강하게 집에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2. 바람소리2
    '24.4.3 10:57 AM (114.204.xxx.203)

    잘됐네요
    자식걱정은 다들 한가득이라 ...

  • 13. 짝짝짝
    '24.4.3 10:57 AM (58.225.xxx.189)

    제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 흐릅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님의 마음이 어떠셨을지 충분히 알겠기에...
    좋은 소식 참 감사합니다
    저도 일년반 전 힘든일에 여기서
    댓글로 많은 위로 받았었어요
    점점 더 좋아져서 반드시 엄마곁으로 돌아올거예요

  • 14. **
    '24.4.3 10:59 AM (211.54.xxx.241)

    네 저도 지난 번 올려주신 글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세상은 모든 길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제 원글님도 희망을 갖고 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자식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응원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15.
    '24.4.3 11:00 AM (114.199.xxx.125)

    원글님 감사합니다

  • 16. ..
    '24.4.3 11:01 AM (121.144.xxx.222)

    너무너무 잘됐네요
    아드님 더더더 좋아질거예요
    건강한 사회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안아드립니다

  • 17.
    '24.4.3 11:01 AM (211.234.xxx.204)

    국가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이에요
    주변에 그런 청년들이 의외로 많아요
    존재만으로 너무 이쁘고 빛나는 청춘인데 햇빛도 쬐고 걷고 뛰며 벚꽃도 보고 봄을 만끽하길 기도합니다

  • 18.
    '24.4.3 11:01 AM (211.217.xxx.96)

    너무 다행이에ㅛ 이상한 곳일까봐 걱정했어요
    아가야 햇살속에서 더 따뜻해지길 바랄게 ^^

  • 19. 12
    '24.4.3 11:02 AM (14.32.xxx.155)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원글님 정말 잘 견디셨어요
    아이가 조금씩 온기가 돌거에요

  • 20. 111
    '24.4.3 11:03 AM (106.101.xxx.174)

    25년전쯤 친정엄마 친구분 딸이 방에서 안나온다고 언제 나올지 점보러 간다고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히키코모리라는 개념조차 없을때니 지금은 이런 취지의 프로그램도 있는거보니 세상이 다르구나 싶네요
    원글님아들이 정말 큰 용기를 냈군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21. 와~
    '24.4.3 11:03 AM (49.164.xxx.30)

    잘 적응한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원글님도 이제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 22. ...
    '24.4.3 11:04 AM (116.123.xxx.155)

    좋은 소식도 반갑고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좋네요^^

  • 23. ^^ 와우
    '24.4.3 11:05 AM (223.39.xxx.249)

    원글님 토닥토닥ᆢ 힘내세요 ^^
    아드님의 좋은소식 알려줘서 고마워요

  • 24. 00
    '24.4.3 11:09 AM (118.34.xxx.194)

    와~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한때 고립 청년이었던 아들도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25. ~~~
    '24.4.3 11:09 AM (117.111.xxx.127)

    정보 감사하네요
    거기로 간다는게 이미 변화가 시작된거에요

  • 26. ..
    '24.4.3 11:12 AM (211.243.xxx.94)

    아드님과 어머님 응원합니다.
    잘 되시겠어요.
    뭐든 지.

  • 27. ..
    '24.4.3 11:18 AM (116.35.xxx.111)

    이렇게 서로 서로 조금씩 도와주고 살면 되잖아요..........
    너무 너무 잘됬네요.
    지금 어려운 누군가는 이글 보고 용기 조금만 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젊은 친구들............ ^^

  • 28. ..
    '24.4.3 11:19 AM (210.179.xxx.245)

    아드님과 어머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29. ...
    '24.4.3 11:25 AM (211.219.xxx.16)

    제 아이도 지금 섭식장애로 몸무게 170정도에 49~50kg를 왔다갔다하는중이라
    원글님의 글에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우리애의 앙상한 몸과 맘이 원글님의
    아이에게 투영되어 더 그런가봐요
    첫글을 읽고 지금은 어찌 지내나 몹시 궁금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잘 적응하고 견뎌내서 건강한 청년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30. 이런게
    '24.4.3 11:27 AM (68.97.xxx.142)

    이런게 있군요. 너무 좋은 기획이고, 아드님이 참가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거에요. 굿럭입니다.

  • 31. ...
    '24.4.3 11:31 AM (14.32.xxx.8)

    좋은 소식과 좋은 정보를 한 번에 알려주시는 원글님!!!!
    원글님과 아드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32. 푸른섬
    '24.4.3 11:33 AM (112.172.xxx.30)

    아드님의 마음과 원글님에게 꽃이 피었네요 너무 잘됐어요 ...
    어렵게 시작한 활동 용기 잃지말고 밝은 청년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그리고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 33. eHD
    '24.4.3 11:34 AM (1.235.xxx.247)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그리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4. 봄날
    '24.4.3 11:35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아드님과 어머님 웃는날만 계속 되길 빌게요~
    아드님 화이팅!!!

  • 35. 봄은왔다
    '24.4.3 11:36 AM (175.192.xxx.113)

    아드님과 어머님 웃는날만 계속 되길 빌게요~
    아드님 화이팅!!!
    링크정보 너무 너무 감사해요^^

  • 36.
    '24.4.3 11:37 AM (220.94.xxx.134)

    또래 키우는 엄마로써 아드님이 잘 이겨내고 건강한 아이로 사회에 발디디길 바래요ㅠ

  • 37. 봄은왔다
    '24.4.3 11:43 AM (175.192.xxx.113)

    어머님~
    은둔청년캠프는 어디서 신청하셨는지요..
    링크정보에서는 못찾겠어요…

  • 38. 이뻐이뻐
    '24.4.3 11:45 AM (211.234.xxx.12)

    느리더라도 이미 한발 내딛었습니다.
    아드님도 껍질깨고 잘 이겨낼겁니다
    맘고생하셨을 원글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아드님도 잘 견뎌내셔서 웃으며 옛일 편히 말씀하실수있을겁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이래서 82쿡이 좋아요
    모든 82쿡 회원님들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2222222

  • 39. 봄은왔다님
    '24.4.3 11:49 AM (49.163.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입니다.
    링크 공유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jrwyTsjCc9gm20sYmITtXIMgWg-qJP8ogQLDEdeYJHk/v...

  • 40. ㄴㄴ
    '24.4.3 11:53 AM (61.98.xxx.185)

    오해의 소지 없어요
    이런건 도움받으셨듯 홍보필요합니다
    원글님 축하? ㅎㅎ 암튼 너무 잘됐어요
    댁내 가정에 점점 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41. 봄은왔다
    '24.4.3 11:55 AM (175.192.xxx.113)

    왕따와 따돌림의 트라우마로 힘들었던 아들에게,또는 다른 분들에게 한줄기 빛같은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아드님,어머님 늘 행복하세요^^

  • 42. 봄은왔다님
    '24.4.3 11:56 AM (49.163.xxx.180)

    원글입니다.
    홈피에는 없는데 지난번 링크는 달아드릴 수 있어요. 모든 프로그램이 모든사람에게 맞는건 아니고 절대적인건 아니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가볍게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jrwyTsjCc9gm20sYmITtXIMgWg-qJP8ogQLDEdeYJHk/v...

  • 43. 이런 프로그램이
    '24.4.3 12:01 PM (61.84.xxx.71)

    아주 많아져야하고 어려서부터 단체운동 많이시켜야 해요

  • 44. 봄은왔다
    '24.4.3 12:06 PM (175.192.xxx.113)

    아드님도 이제 세상 만발한 꽃의 향기와 함께 용기를 내어 힘차게 도약할수 있게 되어 제가 다 기쁩니다^^
    올해 활짝핀 벚꽃과 함께 어머님도 아드님도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 45. 은둔형외톨이
    '24.4.3 12:09 PM (39.114.xxx.142)

    이런 프로그램들 알려주고싶은 지인이 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6. 산하
    '24.4.3 12:24 PM (110.10.xxx.39)

    어머님과 아들님에게도 평범한 나날을,,,,

  • 47. ᆢz
    '24.4.3 12:30 PM (61.43.xxx.226)

    지난글은 못봤지만 아드님 좋은소식들어서 저도 너무 뭉클하네요^^

  • 48. ...
    '24.4.3 1:59 PM (222.236.xxx.238)

    그때도 글 읽고 눈물이 났는데 오늘은 감사한 글까지 올려주셨네요.
    아드님과 함께 그렇게 뚜벅뚜벅 앞으로 계속 걸어나가시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49. ㅡㅡㅡㅡ
    '24.4.3 2: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드님 옴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고,
    부모님도 마음 편하게 행복하시길.

  • 50. ㅡㅡㅡㅡ
    '24.4.3 2: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드님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고,
    부모님도 마음 편하게 행복하시길.

  • 51. wood
    '24.4.3 3:31 PM (211.241.xxx.229)

    그 마음 얼마나 힘드셨을까 짐작해봅니다
    햇볕 바람 물 좋은 제주에서 봄기운 마시며 서서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거예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언니가 생각나 동병상련의 마음 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 좋겠어요
    행복 하세요

  • 52. .....
    '24.4.3 6:16 PM (110.13.xxx.200)

    너무 다행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갔다고 해서 좋은 소식 들릴거 같더라구요.
    진짜 너무 잘됐고 앞으로도 더 좋게 될일만 남았네요.
    너무 잘하셨어요.

  • 53. ........
    '24.4.3 6:32 PM (59.13.xxx.51)

    좋은소식 반갑네요.
    원글님도 이제 한시름 놓으시고 편안하시길요.

  • 54. ..
    '24.4.3 6:42 PM (118.235.xxx.251)

    아드님은 좋은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는 좋은 82친구분을 두셨네요.
    에혀~ 나도 누가 신경써줬으면 ^^*
    저도 괴로워요

  • 55. 좋은
    '24.4.3 6:51 PM (1.234.xxx.189)

    소식이네요 이제부터 더 좋은 일들로 원글님과 아드님의 시간들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 56. ..
    '24.4.3 7:40 PM (115.143.xxx.157)

    아드님 살찌웠다니 너무 잘됐네요
    응원 보냅니다~!

  • 57. ..
    '24.4.3 7:57 PM (61.254.xxx.115)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 58. ㅇㅇ
    '24.4.3 8:15 PM (211.51.xxx.62)

    원글님, 내년에는 소중한 아들이 더 건강해져서 제주도에 캠프가 아닌 유채꽃,벚꽃 구경하러 함께 오시길 바라요.

  • 59.
    '24.4.3 8:51 PM (175.213.xxx.37)

    원글님도 아드님도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정말 응원드립니다!

  • 60. ...
    '24.4.3 8:52 PM (223.33.xxx.50)

    은둔청년프로그램이 있군요
    아드님과 원글님 응원합니다

  • 61. ....
    '24.4.3 9:03 PM (221.160.xxx.22)

    아 눈물나요.
    햇빛 맘껏쬐고 청량한 제주의 공기로 심신이 밝고 건강하게되길~
    이런글은 광고가 절대 될수없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원글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보여요
    두 모자분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 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62. ..
    '24.4.3 9:09 PM (211.234.xxx.23)

    이런 단체 활동이 많이 활성화 되길 바래요.
    어머니와 아드님 앞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잘될거예요 화이팅!!

  • 63. 기분좋은소식
    '24.4.3 9:12 PM (59.11.xxx.100)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베스트글에서 만나니 좋네요.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64. ...
    '24.4.3 9:23 PM (221.147.xxx.36)

    좋은 소식이네요
    응원합니다.

  • 65. uu
    '24.4.3 10:55 PM (58.124.xxx.251)

    너무 반가운 소식이에요

  • 66. ㅇㅇ
    '24.4.3 11:47 PM (211.202.xxx.35)

    아드님 꼭 멋진 청년이 되어주길 기도 합니다
    참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응원합니다

  • 67. ㅇㅇ
    '24.4.4 12:00 AM (211.202.xxx.35)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하고 왔읍니다
    저도 정신질환으로 조그맣고 이쁜딸이 사회로 나가지못하고
    있는 상태라 이글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 꼭 정상인들처럼 사시게되길 진짜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 68. 감사
    '24.4.4 12:27 AM (118.221.xxx.108)

    가족 중에 비슷한 상황의 조카가 있는데,
    감사합니다

  • 69. ..
    '24.4.4 12:53 AM (219.254.xxx.117)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니..너무 감사하네요.
    원글님 아드님뿐 아니라 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70. 제니랑
    '24.4.4 1:51 AM (106.101.xxx.64)

    소식 감사해요~벚꽃잎처럼 세상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날이오길 기도드립니다

  • 71. ㅠㅜ
    '24.4.4 4:05 AM (218.238.xxx.141)

    에구 맘이아프네묘 ㅠ

  • 72. 읽다가
    '24.4.4 7:10 AM (116.34.xxx.24)

    저도 울컥하네요ㅠ
    아드님이 꼭 회복되어 집에 돌아와서도 바깥세상의 아름다운 사계도 꼭 누리시길 응원해요

  • 73. 다이아몬드
    '24.4.4 7:16 AM (125.249.xxx.35)

    넘넘 축하드려요.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다행스러우실까요

    울 조카도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
    그래도 지난번 알려주셔서 올케가 부모교육 신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조카도 원글님 아들처럼 회복될거라 믿어요~

  • 74. ..
    '24.4.4 7:36 AM (121.134.xxx.22)

    원글님 감사해요
    아드님 꼭 회복되길 바래요

  • 75. ㅇㅇ
    '24.4.4 7:50 AM (221.152.xxx.172)

    원글님 이 글 내리지 마세요
    저는 제 소득의 10%를 기부하는데, 안그래도 기부처를 찾고 있었는데 앞으로 여기에다 기부하려고 해요 그러니 절대 지우지 마세요
    원글님 아들이 점점 더 건강해지고 밝은 햇살 아래 당당하게 우뚝 선 멋진 어른이 된 날을 기도할게요
    점점 더 행복해지세요 :)

  • 76. ㅇㅈㄷ
    '24.4.4 8:15 AM (106.102.xxx.8)

    영어 공부 시켜서 해외에도 보내 보세요 훨씬 자유롭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거에요

  • 77. 공감
    '24.4.4 8:55 AM (118.221.xxx.141)

    어머님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우리아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은 마음이죠
    저 같아도 그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올려주세요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에요

  • 78. 좋은 소식
    '24.4.4 8:58 AM (223.39.xxx.42)

    함께해서 참 좋아요.

  • 79. 다행입니다
    '24.4.4 9:15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내 자식 귀한 만큼 남의 자식들도 얼마나 귀한지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해요.

  • 80. 회복
    '24.4.4 9:56 AM (14.138.xxx.76)

    글 읽다 울었습니다 ㅠㅠ
    그 너무나 아름다운 나이인데 아이도 어머님도 믾이힘드셨을텐데 ㅠㅠ
    꼭 회복 되시길 기도합니다!!

  • 81. 잘하셨네요
    '24.4.4 10: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환경이 바뀌면

    어떤식으로든
    아이도 변할수밖에 없을거에요

  • 82. 봄소식
    '24.4.4 8:36 PM (182.212.xxx.75)

    활짝 핀 꽃처럼 아드님의 인생도 꽃피우길 기도합니다.

  • 83. . .
    '24.4.13 10:05 PM (112.184.xxx.151)

    아드님 회복되어 꼭 행복한 인생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 84. ...
    '24.4.21 1:08 PM (220.72.xxx.81)

    뒤늦게 이 글 찾아주십사해서 도움받아 찾아읽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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