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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반응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24-03-22 15:55:16

일 성과로 칭찬을 주변에서 많이 받은 상황인데

동료 두명이 제가 칭찬 받을때마다

다른직원에게 시선을 돌리며 이 사람이 한것도 잘하지 않았냐 보라고 그래요  

그직원과 경쟁상대도 아니고 그런 비슷한 상황도 원하지 않는데 은근 경쟁구도를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해요

그냥 듣고 있는게 거북한건지 ..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IP : 172.226.xxx.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2 3:59 PM (146.70.xxx.20)

    다른 사람들과 비교 칭찬받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벼운 분위기 인가봐요?

  • 2. 님깍는거니
    '24.3.22 4:00 PM (123.199.xxx.114)

    신경 끄고 더 성과 많이 내세요
    어디나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픈 귀신들이 발목을 잡으려고 헤매이고 있어요

  • 3. 직장
    '24.3.22 4:00 PM (119.200.xxx.67)

    가진자의 여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무시가 최선이죠^^

  • 4. ....
    '24.3.22 4:01 PM (172.226.xxx.19)

    그냥 제가 칭찬 받는걸 못견뎌하는 느낌을 좀 넌지시 받아서 불편해요 .. 저는 이런 상황도 싫구요 여자들 시샘 질투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ㅜㅜ

  • 5. 열등감을
    '24.3.22 4:02 PM (211.206.xxx.180)

    다른 사람 내세워 표현하는 거니 즐기세요.
    그 안목에 그 성정이니 거기까지인 거임.

  • 6. 질투
    '24.3.22 4:02 PM (175.204.xxx.171)

    님이 칭찬 받는 게 싫은 거 같은데요.
    제가 직장생활 하면서 회사 허락 하에 대학에 강의를 나가고 있을 때 선배직원의 반응도 그 비슷했어요. 다들 두가지 일 하는 게 대단한 능력이라며 립서비스라도 할라치면, 꼭 옆에서 이 도시에선 강사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다(그러니 나까지 차례가 온 거다)며 저를 깎아내려요.
    그 심사가 읽혀져서 애잔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 웨이.

  • 7. 직장생활
    '24.3.22 4:04 PM (119.200.xxx.67)

    그 불편함을 견디고 이겨내셔야 앞으로의 생활이 보람되고 ,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동료들께 불편한 내색 들키지 마십시오.

  • 8. 그참
    '24.3.22 4:07 PM (113.199.xxx.46)

    칭찬받으면 받나부다 하면될걸
    뭘 이사람걸 봐라마라 그사람들도 참...에휴 속 보이게
    그러거나 말거나 웃어 넘겨요

  • 9. 열등감
    '24.3.22 4:12 PM (125.130.xxx.125)

    쩌는 사람이 저러더라고요.
    샘 많고요.
    그리고 칭찬받는 사람을 자기보다 좀 아래?로 봤는데 칭찬받으면
    그게 싫은거에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시선 돌리기 하고...

    저도 그런 사람 경험해봐서 알아요.ㅎㅎ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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