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장기투자자는 SPYm과 QQQm을 투자하세요.
SPYm ( O ) , SPY VOO IVV ( X )
QQQm ( O ) , QQQ ( X )
밑에꺼 안읽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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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들어가요.
우리나라에 상장된 미국지수 ETF말구요.
(삼성 KODEX나 미래에셋 TIGER 이런거 말고 환전해서 직접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해당)
S&P 500이 SPY, VOO, IVV 인거 다들 아실테고
SPY보다 VOO와 IVV가 수수료가 더 낮잖아요.
우리나라는 VOO가 가장 인기. 티커도 귀여움.
근데 얘들보다 낮은 수수료가 SPYm이에요.
(M,m 대소문자 상관없음)
수수료 더 낮게 SPY회사(SSGA)에서 내 놓은 미니 상품.
SPYM 이 SPLG 맞아요.
이번달부터 SPYM으로 티커가 바뀌었음.
벌써부터 SPLG가 검색 안되는 앱 있으니 참고.
'구글금융'에서 SPLG로 검색해서 보면 큰일남.
이미 다른종목만 뜸.
나스닥 100 도 QQQ가 아닌 미니 상품 QQQm으로 하세요
역시 수수료 저렴.
이제부터 m이라 부르겠음.
m들의 장점은 앞서 말했듯 수수료가 보다 낮고
주당 가격이 낮아서 사기가 수월함.
SPY는 지금 1주가 100만원이에요.
돈을 모아서 사야해요.
근데 미니인 SPYm은 현재 11만8천원이네요.
맘먹고 냅다 지를수 있죠.
(한편으론 지름신와서 싼 맛에 막 질렀는데 바로 떨어지면 급 후회함)
QQQ도 현재 90만원이에요.
근데 미니 QQQm은 37만원이에요.
사기가 훨씬 수월하죠.
m들의 단점이라면 엄마보다 덩치가 작고 거래량도 적은 것인데 그야말로 상대적인거고 m들도 시총이 무지 크고 거래량 장난아님.
엄마들이 워낙 커서 그런거니 아무 신경안써도 돼요.
결론은 둘 다 미니로 사면 됨.
S&P 500 = SPYm
nasdaq 100 = QQQm
끝
*물론 나중에 VOOm이나 IVVm이 절대 안생긴다는 보장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