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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 처리기 왜 그렇게 비싸요?

음쓰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4-03-16 07:46:26

음쓰 처리기 사려니 무엇보다 가격대에 놀라게 되네요.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하면 오래 고민 않고 구입할텐데, 저 기계가 왜 저 가격까지 나가야 하나 납득이 안 돼서 구입을 못 하고 있어요. 육칠십만원대나 할 일인지??

성능과 가격 모두 합리적인 음쓰 처리기 있을까요?

저는 미생물 잘 키우고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건조 분쇄시키는 타입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씽크대에 연결하는 것 말고 따로 편한 자리에 두고 쓰려고요.

 

 

IP : 175.196.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6 7:4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요즘은 가전이 무슨 사치품처럼 되어가네요
    광고도 어찌나 거룩하게 하는지ㆍ
    세기말적인 풍조 같아요

  • 2. 어제
    '24.3.16 8:05 AM (183.97.xxx.102)

    그냥 내려가서 버리면 되는 걸 집안에 두려고 자리차지하는 가전을 비싼 돈주고... 하....

  • 3. 그거
    '24.3.16 8:16 AM (61.105.xxx.11)

    전기세 좀 나올거 같은데

  • 4. 그거
    '24.3.16 8:22 AM (213.89.xxx.75)

    열과 바람으로 말리는 거잖아요.
    하루종일요.
    전기료 장난 아닐것 같아요.

  • 5. 그거
    '24.3.16 8:23 AM (213.89.xxx.75)

    한때 장만하려다가 가격대에 놀라고, 자리차지 하는것과 전기료 와 부속품 계속 갈아줘야하는 가격대에 놀라서 포기했어요.

  • 6. ...
    '24.3.16 8:23 AM (210.126.xxx.33)

    저도 사고 싶어서 후기-낮은평점순으로 많이 읽어봤어요.
    여러 번.
    냄새난다는 후기들 많은거 보고 깨끗하게 맘 접음.

  • 7. 저는
    '24.3.16 8:33 AM (223.39.xxx.244)

    3년전 사서 잘 쓰고 있어요. 1년반전 회전봉이 빠져서 작동이 안되어 바닥에 미생물이 떡져서 많이 죽었는데 as 마침 이벤트로 공짜로 수리받고 미생물 한봉지 추가받아서 잘 쓰고 있어요. 한약 찌든내 냄새나서 뒷베란다 창가쪽으로 배치하고 창문 좀 열고요. 어차피 바깥 베란다창 일년내내 몇센티 열고 살아서요.
    음쓰 남편 담당이었는데 아파트에서 그거 들고 매일 내려 가는거 여행때 전후 처리 배달 시켜먹고 남은 음식물 처리 등등.. 주방일의 마지막이 음쓰처리인데 그게 아예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들고 나가 버리는거 쉬운데 그런걸로 따지면 식세기도 물 쓰고 전기 쓰고..잠깐 설거지하면 끝나는건데.
    집에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세기 음쓰기 욕실 청소기 등등 맞벌이로써 다 구비해 두니 오십중반 지금까지도 집안일로 힘들지는 않네요.

  • 8. ...
    '24.3.16 11:05 AM (118.128.xxx.247)

    써보면 진짜 좋아요.ㅜㅜ
    말리는게 더 별로고 미생물은 진짜 볼때마다
    신기방기.
    뒷베란다 놓고 쓰는데 냄새 안납니다.
    여름에 최고!

  • 9. ...
    '24.3.16 11:17 AM (223.39.xxx.68)

    미생물 방식 좋아요. 신기방기
    요리를 많이 안해서인지 2년6개울째 미생물 교체없이 쓰고있어요.
    보조주방에 두고 써요. 냄새 거의 없지만 아예없다고 할수없으니.

  • 10. 딴얘기
    '24.3.16 11:59 AM (210.100.xxx.74)

    25년전 입주할때 비데가 40만원이 넘었는데 고급가전 이미지로 설치했는데 음식물처리기도 초창기라 비싼게 아닌가 싶어요.
    기능으로는 별다른게 없는 제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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