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필라테스원을 1년 정도 다니고 있는데 젊은 원장1명과 비슷한 또래의 강사 1명이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한겨울에도 탈의실 난방을 안켜줌
세면대의 핸드워시가 떨어져도 말하기 전까지 준비 안해줌
어제는 운동 끝나고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는데 너무 춥고 발도 시려서 제가 왜 여기는 미리 준비가 안되고 회원이 졸라야 겨우 들어주냐고 급기야 짜증을..
저.. 여기 5월달 말까지 등록을 한 상태라 묵묵히 다니다 다른곳으로 옮겨볼까해요
이곳 문제 있죠?
돈이 없나봐요
돈이 없는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회원들 탈의실에도 난방은 해줘야죠 ㅜㅜ
글게요 ㅠㅠ 요즘.경기가 안좋은지 일반식당가도 난방 안트는
사장님들이 많더라구요. .
정말 일년씩 결제하게끔 가격을 해논거에 일년씩 등록한 내가 미친년이라며 자책하며 일년 다닌 필라테스가 생각나네요.
거긴 에어컨이 없어요….ㅠㅠ 환불도 안되고…법적으로 하세요.. 하는 당당함으로 가득찬 곳 이었어요.
그려도 거긴 말하면 해주잖아요. 자꾸 말하세요.
그 정도면 옮겨야죠
아니 요즘 같이 추위에ᆢ기가막히네요
탈의실에ᆢ몸도춥고 발이 시리다니요?ᆢ어이가없음
회원들에대한~~ 기본이 ㅠᆢ 배려도 ㅠ
그정도면 옮겨야죠..ㅠㅠㅠ
옮겨야 합니다,,,,,
소탐대실 이죠
5월까지만 그냥 다니고 다른곳으로 옮겨야겠어요
제가 자꾸 이거 바꿔주세요 저거 바꿔주세요 이러니까 까다로운 회원으로 낙인 찍힌듯요 ㅜㅜ
운영 참 못하네요.
필테 학원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