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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혼사. 상가집

......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24-02-09 11:01:24

2월말에  자녀  혼사가  있어요

오늘 친척이  돌아 가셨다는데  어찌  해야  할지  심난하네요

IP : 220.85.xxx.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9 11: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거 믿으면 한없이 믿을것 같고 안믿으면 별일없겠죠 ..ㅠㅠ 저 살면서 한번도 그런거 믿어본적이 없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별탈없이 살아왔어요 .. 삼재나 그런것도 전혀 모르구요 ..

  • 2. ㅇㅇ
    '24.2.9 11:03 AM (58.122.xxx.186)

    저라면 가는데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셔야..

  • 3. 저같으면
    '24.2.9 11:04 AM (175.197.xxx.81)

    이번에는 부조금만 내겠어요

  • 4. ..
    '24.2.9 11:04 AM (114.200.xxx.129)

    그런거 믿으면 한없이 믿을것 같고 안믿으면 별일없겠죠 ..ㅠㅠ 저 살면서 한번도 그런거 믿어본적이 없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별탈없이 살아왔어요 .. 삼재나 그런것도 전혀 모르구요 ..
    하지만 저같은 사람이랑은 다를수 있으니... 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

  • 5. 코로나
    '24.2.9 11:04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핑게는 이때 쓰는 거에요.

  • 6. .,...
    '24.2.9 11:0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모/이모/삼촌 등등 가까운 친척이면 저는...다녀옵니다.

  • 7. 12
    '24.2.9 11:06 AM (175.223.xxx.230)

    2월말 있는 혼사와 오늘 일어난 집언 어른 장례식이 무슨 관계인가요???? 결혼식 전날도 아니고요. 속 보여요. 무슨 내막이 있지 않고서야.

  • 8. ㅇㅇ
    '24.2.9 11:0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친척이 어느정도의 관계인지
    부모 형제 자매상이면 가야 하지만
    그이외의 진짜 친척이면 부조금만 보내도되죠

  • 9. 핑계
    '24.2.9 11:08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 10. ...
    '24.2.9 11:10 AM (114.200.xxx.129)

    코로나 핑계는 될수가 없는게 친척이라면서요 .. 친구도 아니고
    가족들 단체로 코로나 걸렸다고 핑계될건가요.?
    원글님 혼자 코로나 걸렸다고 핑계 되면 뭐해요.???

  • 11. 시숙모
    '24.2.9 11:10 AM (211.206.xxx.191)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니가 부고를 알리며
    저희가 자녀 혼사 앞 두고 있으니 오지 말라고 해서
    잠시 고민 했었는데
    이게 시삼촌 상주 입장으로 역지사지 해보니
    고민할 거리가 아니다 싶어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결혼식 2주전이었어요.

    어느 정도 관계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12. ㅡㅡ
    '24.2.9 11:11 AM (211.36.xxx.80)

    믿고 안믿고의 차이 같아요

  • 13. ㅇㅇ
    '24.2.9 11:12 AM (211.36.xxx.12)

    일륜지 대사인데 아니라는건 미신이라도 안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길에 떨어진 지푸라기라도 조심해 나쁠게 있는지요.
    보니까
    부의금보내고 영 안되면 근처까지 가서 보고 오고 하던데요
    상대방도 이해하고 고맙다 하고요

  • 14. dd
    '24.2.9 11:1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때 이런거 다 따지고 사주도 다 맞춰보고 해도
    과부 생기고 홀아비 생기고 그랬어요

  • 15. 안 와도 괜찮아
    '24.2.9 11:15 AM (1.242.xxx.25)

    상대방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입장 바꿔 생각 하면 답이 나올텐데요
    그냥 부의금만 전달 해도 될 것 같아요

  • 16. 저라면
    '24.2.9 11:20 AM (58.29.xxx.185)

    전혀 신경을 안 쓰는 타입이면 가겠는데
    이미 마음에 찜찜함이 있는 상태니 안 갈 것 같아요
    대신 못간 대신 부의금은 약간 더 넣고요
    나중에 사정 설명하면 가까운 사이라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 17. 뭘 믿는다는건지?
    '24.2.9 11:21 AM (110.70.xxx.153)

    귀신없어 제사 안지낸다는 믿고
    내자식 결혼에 상가 출입은 귀인 때문에 안되고?

  • 18. ......
    '24.2.9 11:31 AM (221.165.xxx.251)

    안믿는 입장에선 거게 심란한 일이라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그냥 핑계처럼 느껴지지만 본인 마음이 그렇다면 그러셔야겠죠.
    이건 누구한테 물어보고 말고할 문제가 아니에요.
    서로 절대로 이해가 안갈테니까요.

  • 19.
    '24.2.9 11:3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가셔야죠 슬픔과 기쁨은 같이 나누는 거예요
    내가 신이라면 좋은 것만 따르려는 사람보다
    어려움도 함께 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리겠네요

  • 20. 동그리
    '24.2.9 11:36 AM (175.120.xxx.173)

    저는 가요.

    이사도 손없는 날 안따지거든요
    막다녀도 잘만 삶.

  • 21. 바람소리2
    '24.2.9 11:42 AM (114.204.xxx.203)

    찜찜하면 가지마세요
    다른분 편에 봉투 보내고요

  • 22. ...
    '24.2.9 11:44 AM (221.162.xxx.205)

    친척들 아무도 결혼식장 안와도 괜찮으면 안가는거죠
    난 안갔는데 친척들이 오길 바랄수는 없으니

  • 23. 이중잣대
    '24.2.9 12:02 PM (59.7.xxx.138)

    상갓집 갔다 올 때 편의점이라도 들렸다 집에 가야한다면서
    제사는 미개하다고 한 입으로 두 말하면 삽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 법

  • 24. ..
    '24.2.9 12:04 PM (211.208.xxx.199)

    가까운 친척이면.가겠어요.
    5촌 넘어가는 당숙쯤 된다면 부조만 보내고 양해를 구하죠.
    혼사 끝나고 뵙겠다고요.

  • 25. 바람소리2
    '24.2.9 12:17 PM (114.204.xxx.203)

    나이드신 분들은 다들 이해해요

  • 26.
    '24.2.9 12:50 PM (125.177.xxx.100)

    진짜 82쿡이 논네들 집합소 맞나봐요.

    아 당연히 가죠
    이게 무슨 고민할 거리에요???
    과거에 산넘고 물 건너 걸어다닐 때
    혹시 뭔 일 있을까 봐 그런 거죠
    정말 그헣다면 집에만 있어야죠 아무것도 하지 말고

  • 27. 맘가는대로
    '24.2.9 1:03 PM (211.234.xxx.18)

    뭐가있다고 교회도 다니고 사주 신점도 보는세상에
    다른 세속신앙같은 습속은 미개한건가
    그정도는 서로 이해해줄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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