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6 7:30 PM
(121.178.xxx.61)
https://youtu.be/BVMBd7fWPIs?si=SorDIYRmgqhU7sYS
2. 이거 재밌죠
'24.2.6 7:34 PM
(63.135.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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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이건 봐요
뭔가 피떡칠하고 뭐 자르고 눈구멍 시커멓게 만들고 흉칙한 모양 내세워 이거 무서운 영화야~ 하는 것 없이 오히려 뭐가 없어서 무서운… 그게 알포인트의 매력이죠
남편 뒤에 숨어서 이불 뒤집어 쓰고 눈만 내놓고 봅니다 ㅎㅎ
지금보면 어 저사람도 나오네! 하는 사람들 많이 나오죠
이선균씨는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 쓰립니다
왜 그렇게 가야 했는지 화가 나요
그가 남긴 그만의 연기, 목소리 오래 기억에 남을거예요
3. 이거 재밌죠
'24.2.6 7:34 PM
(63.135.xxx.93)
저도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이건 봐요
뭔가 피떡칠하고 뭐 자르고 눈구멍 시커멓게 만들고 흉칙한 모양 내세워 이거 무서운 영화야~ 하는 것 없이 오히려 뭐가 없어서 무서운… 그게 알포인트의 매력이죠
남편 뒤에 숨어서 이불 뒤집어 쓰고 눈만 내놓고 봅니다 ㅎㅎ
지금보면 어 저사람도 나오네! 하는 사람들 많이 나오죠
이선균씨는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 쓰립니다
왜 그렇게 가야 했는지 화가 나요 (물론 이선균씨 말고 그들에게)
그가 남긴 그만의 연기, 목소리 오래 기억에 남을거예요
4. 저도
'24.2.6 7:38 PM
(182.210.xxx.178)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보고 싶네요.
잔인하지는 않나요?
5. ooo
'24.2.6 7:40 PM
(182.228.xxx.177)
잔인하다기보다 더럽게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6. ㅁㅁ
'24.2.6 7:41 PM
(211.60.xxx.216)
저는 넘 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ㅠㅠ보고싶당
7. ..
'24.2.6 7:41 PM
(121.178.xxx.61)
저도 공포영화 싫어하고 기분 나빠져서 절대 안보는데, 이건 진짜 볼만해요. 20년전에 어떻게 이런 명작을 찍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죽는 사람들 나오는데 다른 공포물처럼 뭐 팔 다리가 잘린다던가 그런 잔인한 장면은 없어요.
8. ..
'24.2.6 7:42 PM
(121.178.xxx.61)
그래서 추운 곳에 계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ㅋ 보다보면 너무 추워져요 ㅋ
9. 강추
'24.2.6 7:47 PM
(211.216.xxx.238)
오래전에 감우성 좋아했어서 봤다가 무서워서 기겁...한동안은 계속 생각나요.ㅠㅠ
그래도 세네번 봤어요.꼭 보세요.
지금 보면 이선균 배우님도, 얼굴 알아보겠는 유명해진 배우분들도 많이 나와요.
무서운거 잘 못보시는 분들은 낮에 보시거나 불 환하게 다 켜고 보시면 쬐금 나아요.^^;;
10. ㅁㅁ
'24.2.6 7:51 PM
(211.60.xxx.216)
저 사실 몇년전 부터 보고싶었는데
무섭다 해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넷플애서 내려간다니...시도해 보겠습니다
11. 맞아맞아
'24.2.6 8:10 PM
(119.149.xxx.79)
공포영화를 별로보지는 못했지만 젤무서운영화예요
12. ㅁㅁ
'24.2.6 8:14 PM
(211.60.xxx.216)
근데 왜 ?뭐가 무섭나요?
분위기가?
유령나오나요?
13. 그냥 다보고나면
'24.2.6 8:15 PM
(116.41.xxx.141)
서늘해진다는거지 보다가 무서운건 없 ...
와 100일을 갇혀있다니요 ㅜ
14. ....
'24.2.6 8:19 PM
(110.13.xxx.200)
보면 기분이 그닥인 영화죠.
엄청 오래된 영화죠.
15. 영통
'24.2.6 9:29 PM
(106.101.xxx.127)
명성은 익히 아는데도 아직 못 봤어오.
무섭다고 겁을 주니 엄두가 안 나서
16. 이영화
'24.2.6 9:37 PM
(122.254.xxx.14)
진짜 무서워요ㆍ특히 밤보다 대낮씬
무릎까지오는 풀숱을 헤치고 국군대원들이
나가는 장면인데 대원숫자가 많은거예요
1사람이 ...바로 ㅠㅠ 진짜 소름 끼쳤음
17. ㅇㅇ
'24.2.6 10:25 PM
(180.71.xxx.78)
공포영화 아주싫어하는 사람인데
몇개월전 82서 회자되길래 봤어요
밤에는 좀 그렇고
낮에 보세요
갑자기 뭐 튀어나오는거 없어서 볼만해요.
그닥 공포영화로 기억에 남은게 아니라
뭔가 아련하고 슬프고 뭐그런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