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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 오른거 명절선물에서 확~ 느낌

고물가시대 조회수 : 6,271
작성일 : 2024-01-31 07:45:29

남편이 임원이라 명절마다 거래업체에서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집이예요.

코로나 3년에도 변함없이 비슷하게 선물 들어왔어요. 

작년 추석까지 똑같은 선물이었어요.

한우 보내는 기업은 똑같은 제품의 한우, 과일도 마찬가지고요.

각자 기업마다 선물 수준이 있겠죠.

근데 올해 다~ 바뀌었어요.

한우 보내던 회사 그대로 한우라면 양이 확~ 줄었어요.

한우 등심 2kg 짜리 보내던 회사는 불고기 800그램으로 확~ 줄고

제주 옥돔 보내던 회사는 그냥 건강식품 보내오고요.

마트 오가면서 물가 많이 올랐다 느끼긴 했지만, 기업들도 이제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잘 벌때 잘 모아 놓읍시다. 

IP : 175.208.xxx.235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31 7:49 AM (223.63.xxx.132)

    역시 사기업은 선물 수준이 다르네요.
    저희는 커피한잔도 받아먹기 어려운데

  • 2.
    '24.1.31 7:52 A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한우 옥돔을 거절않고 받는 사람이 있네요
    현실에서도 있겠죠!
    당근보고 알았어요
    한사람이 내놓은 선물세트 수십개라는걸!
    세개 샀는데 그사이사이에도 계속 내놔서 더 팔수있다고
    사라고 권유하더군요
    무슨회사 다니는지 궁금해서! . 물어볼뻔 했어요

  • 3.
    '24.1.31 7:56 AM (108.181.xxx.100)

    김영란법 아무데나 적용되는게 아닌가봐요?

  • 4. ...
    '24.1.31 7:58 AM (61.79.xxx.23)

    김영란법은 공무원 국회의원 교사 기자들 해당이에요

  • 5. 고물가 체감
    '24.1.31 8:00 AM (59.6.xxx.211)

    글의 요지도 모르고 빈정대는 댓글들…
    평생 한우 선물 세트 사지도 받지도 못 했나봄.

  • 6. 그런데
    '24.1.31 8:01 AM (14.56.xxx.81)

    명절에 왜 선물을 하는건가요?
    항상 궁금....

  • 7.
    '24.1.31 8:01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앞집 아침에 나가면 선물 세트가 하루 에 4-5개씩 놓여 있어요
    직업이 궁금 하더군요

  • 8.
    '24.1.31 8:01 AM (108.181.xxx.100)

    그렇군요.
    기자들 상대로 술 먹이고 골프접대 하다가 없어지니 너무 편했는데 사기업은 해당 안되는군요.

  • 9. 원글이
    '24.1.31 8:02 AM (175.208.xxx.235)

    김영란법은 공무원에게 적용되는것이예요.
    잘못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네요.
    일반 사기업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명절마다 백화점에 진열되는 그 많은 고가 선물셋트는 그럼 다 누구에게 팔리겠어요?

  • 10. 아침부터
    '24.1.31 8:02 A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싫은소리 죄송합니다만
    임원인 제 남편 집주소 공개 안 하니
    거래처 선물들 회사로 오는데
    부하 직원들 나눠 갖게 합니다
    주소공개라니 민망합니다

  • 11. 지나가다
    '24.1.31 8:05 AM (221.147.xxx.153) - 삭제된댓글

    윗분도 잘난척이 심하신 듯. 위 남편분도 아예 거래처에 선물을 못하게 하는게 맞지 부하직원들 나눠주면서 인심쓰고 계신거잖아요. 불법도 아닌데 본인이 받는 것과 부하직원 나눠주며 인심쓰는거나 거래처 입장에서 갑에게 돈써야하는건 마찬가지인데요? 도덕적우월감이 보기 불편해요. 제 3자가 보기엔 똑같아요.

  • 12. 원글이
    '24.1.31 8:09 AM (175.208.xxx.235)

    부하직원이 몇명 안되나봐요?
    나눌수 있는게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어요. 남편 밑에 부하직원이 몇백명인데. ㅋ~
    기업마다 나름 룰이라는게 있지 않겠어요? 받을만한 이유도 있는거고요.
    주소 공개 안하는다는건 남편분은 받지 말아야 하는 나름 이유가 있겠죠.
    남편 회사도 거래처 임원들에게 선물하고 남편도 받는 시스템입니다.
    남편이 기업대표도 아닌데 이 시스템을 바꿀수도 없고요.

  • 13. 윗님 오해마세요
    '24.1.31 8:10 A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거래처 선물 공짜로 받지 않아요
    거래처에 자사 제품으로 넉넉하게 보답합니다

  • 14. ...
    '24.1.31 8:11 AM (210.183.xxx.26)

    저 백화점에서 추석 한우 알바 했었는데 이번에 알바 없었어요
    기업에서 단체 주문이 와야하는데 기존 의뢰 기업에서 많이 안했나봐요
    여러 기업들 많이 해봤는데 ㄷㅅ식품 임원분이 마음맘 받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제일 애 먹였어요

  • 15. ...
    '24.1.31 8:15 AM (1.227.xxx.209)

    글의 요지가 뭔지는 알지만..
    김영란법 사기업에도 적용하자는 여론 많죠.

    서로 안 주고 안 받는 게 편한 거 아닌가요?

  • 16. 원글이
    '24.1.31 8:15 AM (175.208.xxx.235)

    …님 그렇군요.
    역시 물가도 오르고 기업들도 선물 확~ 줄인거 맞나봐요.

  • 17. 공감
    '24.1.31 8:1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글의 요지가 뭔지는 알지만..
    김영란법 사기업에도 적용하자는 여론 많죠.

    서로 안 주고 안 받는 게 편한 거 아닌가요?22222

  • 18. ㅎㅎㅎ
    '24.1.31 8:19 AM (118.235.xxx.84)

    물가 오른건 장보러가면 느끼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 19.
    '24.1.31 8:2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업체관리쪽 일하는데
    제작년까지 사과 배 선물세트는 보통 명절전에 몇 세트씩 들어와서 제사에 올리라고 여기저기 나누어 주었는데 작년에는 한 세트도 안들어왔더라구요
    사과 선물이 들어오기는 했는데 청송이 고향인 어느 업체사람이 자기 고향집 과수원에서 무작위로 딴 사과를 한 박스 주어서 여기저기 나누어서 고맙게 잘 먹었네요

  • 20. 원글이
    '24.1.31 8:21 AM (175.208.xxx.235)

    서로 안 주고 안 받는게 편하면 이런 문화 이미 없어졌겠죠.
    공무원과 사기업은 달라요.
    공무원들은 철밥통이고 손해본거 나라가 다 메꿔주지만 사기업은 한순간에도 무너지기도 합니다
    명절에 돈이 풀려야 경제도 그많은 순환하는건데,
    올해 이렇게 명절선물마져 안돌면 그많큼 경제도 안 돌아간다는 얘기겠죠.

  • 21. ...
    '24.1.31 8:21 AM (219.255.xxx.153)

    명절 선물이 없어지면 농어촌이 힘들대요.
    그래서 김영란법도 상향조정한다는 말 있어요.

  • 22. . .
    '24.1.31 8:22 AM (175.119.xxx.68)

    ㄷㅅ 두산? 동서?
    어딘지 좋은 곳이네요

  • 23. ㅇㅇㅇ
    '24.1.31 8:22 AM (120.142.xxx.18) - 삭제된댓글

    글과 상관없는 댓글들.
    근데 님들은 명절 때 선물들 안하세요?
    전 멍절때 은사님들 주변에 잘 지내는 분들에게 꼭 선물을 보냅니다. 아이템이 한우와 과일상자.

  • 24.
    '24.1.31 8:23 AM (221.147.xxx.153)

    선물을 주고받는게 농어촌 각종 업계를 살리기도 해요. 왜 사기업까지 선물을 못 주고받게 하려는건지. 질투 깔린 댓글들이 많네요

  • 25. ㅇㅇㅇ
    '24.1.31 8:24 AM (120.142.xxx.18)

    글과 상관없는 댓글들.
    근데 님들은 명절 때 선물들 안하세요?
    전 멍절때 은사님들, 친척분들, 주변에 잘 지내는 고마운 분들에게 꼭 선물을 보냅니다. 아이템이 한우와 과일상자.
    어려서부터 이렇게 배워서 당연히 하는 거라 여깁니다.

  • 26. ……
    '24.1.31 8:26 AM (114.207.xxx.19)

    대기업들도 거래처와 부정 청탁이나 비리 유착등 방지 목적 등등으로 사규로 선물 주고받는 거 없앤 곳이 많아요. 모루고 보내진 선물들이 그래서 수취거부나 반송이 많이 되구요.
    대기업이 아니어도.. 개인적인 선물 수취는 금지라서 회사에서 한꺼번에 받아 직원들 제비뽑기로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명절선물을 그렇게 많이 주고받는 업종이나 회사가 궁금할 때 있어요.
    공무원 교수 등등인 분들은 은퇴 후 활동이나 영향력으로 선물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더군요.

  • 27. ㅇㅂㅇ
    '24.1.31 8:32 AM (182.215.xxx.32)

    기업들도 어려워서 그런가보네요

    사기업이라도 선물받는 회사는 따로있겠죠..
    저희는 그런거 못받습니다
    받는다는거 공정성을 해치는거고
    개인적 이익을 취하는거니까요

    업체로부터 밥도 안얻어먹어요

  • 28. ...
    '24.1.31 8:34 AM (121.133.xxx.136)

    댓글들이 찌질하네요. 대기업임원이 무슨 한우가 뇌물이라고 한우밑에 깔린 돈봉투가 뇌물이죠. 대기업관련 하청업체들이 명절때면 늘 다 선물 그정도 돌려요. 명절이니 인사차 의례적인거예요. 뭔 뇌물... 백화점, 마트에 깔린 명절선물들 보세요 문화같은 거예요 회사도 직원들에게 명절때 스팸선물같은거 돌리잖아요 단지ㅜ임원급은 더 비싼거 하는거구요

  • 29. ㅇㅂㅇ
    '24.1.31 8:35 AM (182.215.xxx.32)

    회사가 직원들에게 돌리는거랑은 다르죠

  • 30. ...
    '24.1.31 8:35 AM (121.133.xxx.136)

    거래처 선물규제하는데는 과일밑에 돈봉투가 걸렸나보네요

  • 31. ㅇㅇ
    '24.1.31 8:38 AM (223.33.xxx.26) - 삭제된댓글

    시기업 선물 돌리는 것까지 규제 들어가면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 32. 뭔소릴하는지
    '24.1.31 8: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기업선물 없어진다고 경제가 죽는다면
    차라리 죽서버리는게 낫죠. ㅎㅎㅎㅎ

  • 33. 하아
    '24.1.31 8: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기업선물 없어진다고 경제가 죽는다면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낫죠. ㅎㅎㅎㅎ
    선물로 경제 살리려면
    공무원 교사들도 다 가능해야겠죠?

  • 34.
    '24.1.31 8:45 AM (223.38.xxx.20)

    회사명, 이름쳐서 주소 알아내려고 하면
    네이버에도 어찌어찌 알수있는건데요

    부하 직원들 나눠 갖게 합니다 ??????
    직원이 20~30명 되는 회사일수도 있지만
    천명이 넘는 기업임원 이기도 하는거지,
    “ 나는 청렴하다 ” 뭐 이런거에요? ㅎㅎ
    .

  • 35. ...
    '24.1.31 8:48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대리 직급이었던 20년 전에도 하청업체 거래업체에서 선물 돌린다고 주소 알려달라하면 저희 팀장님이 딱 잘라서 거절하셨어요.
    엘지였습니다.
    어딘데 요즘 거래업체 명절 선물 받나요?
    아주 구린 분이시네요.

  • 36. ...
    '24.1.31 8:49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대리 직급이었던 20년 전에도 하청업체 거래업체에서 선물 돌린다고 주소 알려달라하면 저희 팀장님이 딱 잘라서 거절하셨어요.
    엘지였습니다.
    어딘데 요즘 거래업체 명절 선물 받나요?
    업체에서야 준다고 하겠지만 그걸 받아요?
    아주 구린 분이시네요.

  • 37. 원글이
    '24.1.31 8:50 AM (175.208.xxx.235)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제 글의 요지는 명절선물 받으셨던분들 선물이 줄어든게(?) 확~ 느껴지시냐? 였습니다.
    저는 지난 코로나시기에도 변함없다 이번에 한꺼번에 선물이 확~ 줄어서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 느꼈다입니다.
    그래서 기업이든 가정이든 잘 벌때 잘 모으고 아껴야라는 생각이 든거구요.
    공무원들은 불황과 호황 상관없는 직종이고요. 다 장, 단점이 있죠.

  • 38. ……
    '24.1.31 8:50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선물금지 아닌 기업이 궁금하고 부러워서 그래요~ 왜들 그리 발끈하시는지.. 다 금지하라는 것도 아니고.
    임원 달아도 회사에서 주는 선물이나 친척들 은행같은데서 주는 선물 말고는 집앞에 쌓이도록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 39. 질린다
    '24.1.31 8:52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질투 깔린 댓글들이 많네요22222

  • 40. 대기업은
    '24.1.31 8:53 AM (185.114.xxx.8)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거 안주고받아요

  • 41.
    '24.1.31 8:5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님이 선물받은 걸
    넘 당연시 여기는게 읽혀지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아서
    댓글러님들이 써주시는 듯.

  • 42. ...
    '24.1.31 8:56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저희도 명절에 선물 많이 들어오는 집인데 선물이 줄어든 게 느껴집니다..
    고급와인이며 외국 식재료, 트러플 ,과일 ,한우 티비에서 말하던 굴비가 얼마짜리 이런거..
    작년 추석부터 좀 줄어든다 싶더라구요.한단계씩 낮아지더리구요, 경기가 어려워 그렇구나 합니다.

  • 43. ...
    '24.1.31 8:58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저희도 명절에 선물 많이 들어오는 집인데 선물이 줄어든 게 느껴집니다..
    고급와인이며 외국 식재료, 트러플 ,과일 ,한우 티비에서 말하던 굴비가 얼마짜리 이런거..
    작년 추석부터 좀 줄어든다 싶더라구요.한단계씩 낮아지더리구요, 경기가 어려워 그렇구나 합니다.저희는 임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사업하는 집입니다.저희도 많이 인사해요.
    소소한 정으로....

  • 44.
    '24.1.31 8:58 AM (195.206.xxx.34) - 삭제된댓글

    명절 때마다 받아온다니 좀 희한하긴 하네요
    저희 남편 회사도 아예 못하게 한다고 했어요

  • 45. YTN
    '24.1.31 8:59 AM (211.234.xxx.249)

    고소득층까지 단단히 잠궜다...자영업 '무덤' 위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91982?sid=101
    고금리 고물가에 내수가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

    다들 힘든가봐요

  • 46. 원글이
    '24.1.31 9:01 AM (175.208.xxx.235)

    음님 직장 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선물과 뇌물 구분 못하세요?
    선물이 오가는 기업도 있고, 일절 안하는 기업도 있고 위에 댓글에 충분히 있습니다.

  • 47. 저희는
    '24.1.31 9:04 AM (1.231.xxx.139)

    영업하는지라 구매고객들한테 과일 하나씩 보내는데,
    지난 추석까지는 사과를 5만원 정도에 했어요.
    올 설날은 사과는 어렵고 다른 대체 과일을 찾다가
    그래도 선물이니 맛있는 걸로 하려고 보니 레드향도 5kg에
    택배비까지 하면 7만원돈이 되더라구요.

    추석에도 이런 상황이면 과일 말고 대체품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5만원정도로 맞추려고 보니 과일은 하기가 힘들겠더라구요.

  • 48.
    '24.1.31 9:05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큰회사 임원 사모님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었네요
    선물은 당연한거였군요
    선물밑에 들어있는 현금만 뇌물인거지?

    평생 한우세트 한번 못받아본 사람이 글몇자 보탭니다
    우리 나라가 공정해지려면 아직멀었네요
    집으로 보내준 선물이 그냥 인사치레인가요?
    좋은자리 있을때 한번더 잘봐달라는 싸인인거같은데 ᆢ

    어제 오늘 아침 등산다녀왔는데 근처 포평부대에서
    혹한기훈련하고있더라구요
    흙구덩이에 두명씩 총들고 들어가 있길래 물었더니
    이 추워에 야외취침하고 보초서고 있대요
    군막사에서 잤대요 아침은 먹었구요!
    배낭에 뭐라도 있었으면 나눠좋을텐데
    수고한다고 말하고 내려왔네요
    스무살 꽃다운 청춘들이 막사에서 자고 흙구덩이에서
    훈련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네요

  • 49. 설마
    '24.1.31 9:06 AM (195.206.xxx.34) - 삭제된댓글

    대기업은 아닌거죠?

  • 50. ㅇㅇ
    '24.1.31 9:0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이상하군요
    명절 선물들을 못받아보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평생 청렴하게 살아도 명절선물 10개 이상은 들어오던데
    그게 관행이고 사회생활이고 우리나라 문화잖아요
    바람직하던 바람직하지 않던간에 명절에 뭘 주고 받는게요
    명절때 택배기사 과로가 문제되는게 왜그렇겠어요
    선물이 소박해진건 맞아요
    갈비 굴비는 사라진지 오래고 견과류 김 멸치 과일 정도가 많은거
    같아요

  • 51. 직장생횐까지운운
    '24.1.31 9:0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25년하고 이번에 퇴직했습니다.
    직함은 이사.
    말하면 다 아는 곳 연구직으로 일했구요.
    님을 비난하는게아닙니다.
    당연한것에 대해 생각을 한번쯤 해보시라는 말이었어요.

  • 52. ……
    '24.1.31 9:09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선물 주고 받는 곳도 있고 업앤 곳도 있죠. 그래서 진짜 궁금해요 어떤 업종인지~~
    개인사업 하시는 분들, 대표나 임원이나 사모임이 많은 분들은 그 안에서 주고받는 건 알지만…
    진짜 20년 넘게 이직 세번하고 회사 생활했지만 거래처 선물이라는 걸 모르는 세계라서요.

  • 53. 제말은
    '24.1.31 9:1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관행이고 사회생활이고 우리나라 문화잖아요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인식은 하고 있어야지
    너도나도 하니까 당연하다는 건 문제가 있죠.

  • 54. 문제인식
    '24.1.31 9:11 AM (175.120.xxx.173)

    '그게 관행이고 사회생활이고 우리나라 문화잖아요'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인식은 하고 있어야지
    너도나도 하니까 당연하다는 건 문제가 있죠.

  • 55. 사규로 금지
    '24.1.31 9:11 AM (121.190.xxx.146)

    우리 회사가 그 케이스에서요 사규로 금지했어요.

  • 56. 원글이
    '24.1.31 9:13 AM (175.208.xxx.235)

    :님 사기업 직장 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저희집으로 들어오는 명절 선물중 가장 비싼건
    남편 회사 대표님이 보내주시는 선물이예요,
    이거 안받아야 하나요? 대표님께 돌려드려요?
    그동안 대표님도 다른 기업에 맞춰서 직원을 선물 가격 책정하셨겠죠.
    그래서 갑자기 선물이 확~ 바뀌었다고 느낀거고요.

  • 57. ㅎㅎㅎ
    '24.1.31 9:14 AM (118.235.xxx.72)

    어려서부터 배워서~ 명절 선물에 가정교육 나왔네요

  • 58. ㅁㅁ
    '24.1.31 9:16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회사 대표가 주는거랑 거래업체에서 받는게 같나요 헐...

  • 59. ㅇㄹㅇ
    '24.1.31 9:16 AM (211.184.xxx.199)

    갑의 위치에 있으니 저런 여유있는 글을 쓰실 수 있는 거에요
    대기업 임원들에게 상납해야 하는 선물들
    진짜 짜증스럽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선물하시나요?
    글의 취지는 알겠으나
    충분히 불쾌하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 60.
    '24.1.31 9:17 AM (175.120.xxx.173)

    무슨 사회생활까지 운운하시나요..

    저 작년 퇴직자고 직함은 기술이사
    연구직 25년 했습니다.

    부끄러움은 알고 살자는 말이었어요.
    들어오는 선물을 어찌 막겠습니까
    하지만, 경제의 어려움을 선물 그레이드 낮아진걸로
    표현하는 님의 당당함에 좀 낯이 뜨거워져서요.

  • 61. ..
    '24.1.31 9:17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질투심에 이글거리는 82^^

  • 62. ㅎㅎㅎ
    '24.1.31 9:18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물가 비싸졌다는데는 백만번 동의하는데요.
    거래업체 선물 원래 준다고 우겨도 거절하는게 일반적 대기업 분위기고 비서 선에서 잘라요. 주소 노출 안해요.
    같은 회사 직원들끼리 선물 주고받는거와는 다르지요.
    너무 당연시 생각하시는게 우습네요.

  • 63. ㅎㅎㅎ
    '24.1.31 9:19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걸 질투라 하시는 분들은 개념 좀 챙기세요

  • 64. 놀랍다
    '24.1.31 9:21 AM (45.92.xxx.7) - 삭제된댓글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군요
    82 왜이래 ㅠㅠ

  • 65. 어휴
    '24.1.31 9:24 AM (146.70.xxx.186) - 삭제된댓글

    진짜 지능 문젠가
    이걸 질투라니
    질투라는 인간들은 김거니 욕하지 말기

  • 66. 명절 선물이
    '24.1.31 9:29 AM (211.234.xxx.97)

    사회 전반적으로 금지하는 분위기라면
    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명절 한달전부터 명절 선물세트 총력전을 하겠나요?

    자신들 회사가 그렇지 않다고 다른 회사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네요.

    쓸 수 있는 곳은 소비를 해야 경기가 돌아가지요.

  • 67. 원글이
    '24.1.31 9:31 AM (175.208.xxx.235)

    음님! 선물 그레이드라고 이해하셨다니 제가 글을 잘못 썼나 싶네요.
    위에 저희는님 표현대로 기업에서 쓸수 있는 금액을 정해져 있을텐데.
    그 물건의 질이 예전보다 갑자기 훅~ 떨어진걸 올해 처음 느꼈다는겁니다.
    다른분들도 선물이 갑자기 확~ 바뀌었나 궁금했던거고요.
    저흰 좋은 선물은 양가 부모님들께 먼저 드리는데,명절선물이 예전만 못하다는 설명 드려야했구요,
    우리만 그런건 아니겠지라는 확인이 하고 싶었던 글입니다.

  • 68. 남편 회사
    '24.1.31 9:35 AM (121.134.xxx.62)

    저희 남편은 로펌에 다니는데 로펌들끼리 서로서로 명절 선물 주고 받더라고요. 우리 회사에서 한우 보내주고 거기서는 와인 보내주고… 그냥 챙겨주는 느낌이지 서로 밑지는 느낌은 아님.

  • 69. 원글이
    '24.1.31 9:36 AM (175.208.xxx.235)

    명절 선물이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불안함을 제대로 표현해주셨네요.
    명절이 지나면 돈이 너무 많이 풀렸다, 안풀렸다 등등 경제지표이기도 하잖아요.
    임원은 파리 목숨이라 늘상 걱정됩니다.

  • 70. 역시 한국인
    '24.1.31 9:36 AM (116.34.xxx.234)

    종특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지 ㅋㅋㅋㅋ

    그리 부러우면 님 남편도 임원하지 그랬슈.
    거기에 세상 정의로운 척까지
    정말 왜 저러나 몰라.

  • 71. 진심
    '24.1.31 9:38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정신이 어케 된거 아님?
    명절에 선물 주고 받기 안해봤음?
    댓글들이 왜 이 모냥들이여

  • 72. ..
    '24.1.31 9:39 AM (223.38.xxx.254)

    아이고 군대이야기까지 끌고와서 그놈의 공정….참!!

    명절즈음에 스티로플등 재활용박스 나온거 보세요.
    하다못해 어떤 국회의원은 명절 기간에 한해 선물금액을
    올리자고 개정안 만들어서 다같이 통과도 시켜버리던데..ㅎ

  • 73. ……
    '24.1.31 9:42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느꼈어요 진짜 어렵구나..

    근데 포장은 엄청나요
    오동나무상자, 자석달린합지상자에
    쇠고기 절단국거리가 들어있네요
    (돈풀어 경기살릴땐 꽃등심이 일회용비닐에 들어있었음)

  • 74. 바람소리2
    '24.1.31 9:44 AM (42.21.xxx.29)

    지난추석부터 확 다르더래요
    우리야 남편 외사에서 다 주는거로 끝

  • 75. ..
    '24.1.31 9:45 AM (185.239.xxx.91) - 삭제된댓글

    대기업 임원이 다른 작은 업체에서 받는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일반 사람들이야 뭐 경비 아저씨께도 선물 얼마나 많이 드리나요.
    그런거와는 다른거 같은데요?
    내 생각이 이상한 건지...

  • 76. ,,
    '24.1.31 9:47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흥미(?)롭네요
    이 글 기자가 퍼가면 원글 내용과는 다른 논쟁 볼만할듯 ㅎ

  • 77. 저희남편도
    '24.1.31 9:50 AM (118.235.xxx.44)

    설 선물이 달라졌어요.
    저희남편은 계속 같은거 보냈거든요. 올해도 늘 보내던 거 보냈습니다. 그게 남편회사의 시그니쳐가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남편이 받는 선물은 많이 달라졌어요.
    어제 남편이랑 경기가 어렵다 얘기했어요.

    윗 댓글에 이상한게 있어서 답달면
    일반회사들 명절에 서로 선물 보내고 받고 합니다.
    그 중에 직원들 줄 게 있고 직원들과 먹을만한 과일들.
    그렇지 않은것도 있죠.
    사업히시면 다 알 일!

  • 78. 울동생
    '24.1.31 9:56 AM (112.164.xxx.140) - 삭제된댓글

    선물 받는데 올해는 한과등 그런것만 들어온대요
    언네 제발 먹어라 하는대 싫다고
    곳감도 한박스에 60개짜리 들어왔다고 그거 반 나눠준대서 그런좋다고
    울 동생네도 원래는 한우나, 과일 등등 들어왔는데 올해는 그렇네요
    우리는 공무원 했어서 늘 없었어요
    어떨때 2만원 정도하는거 받아올때있었고,

  • 79.
    '24.1.31 9:58 AM (221.14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 여기서 자주 회자되는 대기업다니는데 5만원이상 선물은 회사에 보고해야합니다
    그래서 주소공개 안합니다

  • 80.
    '24.1.31 10:05 AM (221.145.xxx.203)

    글쓴분 대기업아닌듯 ㆍ
    대기업 한우선물은 회장님이 보내줍니다
    5만원이상 선물은 사내감찰에 보고해야합니
    그래서 구차해서 주소공개 안합니다
    세상에 공짜없어요

  • 81. 주변
    '24.1.31 10:21 AM (115.140.xxx.39)

    가족들 중 대기업 임원도 있고 대기업 다양하게 다니는데요...

    원글님 큰 일 날 분이네요.
    남편이 대기업 임원인데 당연한 듯 선물들을 받다니요
    부장 차장만 되어도 선물 오가다 걸리면 큰 일 납니다
    임원은 당연히 안받아요.
    위에 임원 아내분 말씀대로 회사 주소로 오는 경우나 있을까
    그것도 부담스러워 아래 직원들 뿌리고 들어와요.
    개인 집으로 한우가 배달온다?
    간 큰 대기업 상사군요

  • 82. 그러니까요
    '24.1.31 10:33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회사 대표가 임원이나 팀장들에게 한우 등 뿌리는거는 간혹 있죠
    요즘 누가 임원이 거래업체 선물을 집에서 받는답니까
    어쩌다 피치 못하게 그럴수야 있겠지만 그걸 너무 당연시하는 원글 내용이 어이없을뿐임

  • 83. 그러니까요
    '24.1.31 10:33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회사 대표가 자기 회사 임원이나 팀장들에게 한우 등 뿌리는거는 간혹 있죠
    요즘 누가 임원이 거래업체 선물을 집에서 받는답니까
    어쩌다 피치 못하게 그럴수야 있겠지만 그걸 너무 당연시하는 원글 내용이 어이없을뿐임

  • 84. mm
    '24.1.31 10:47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내가 못하니까 너도 하지마... 대단하네요
    명절에 선물 한번 못 주고받았나 댓망진창

  • 85. mm
    '24.1.31 10:48 AM (14.32.xxx.186)

    내가 못하니까 너도 하지마... 대단하네요
    명절에 선물 한번 못 주고받았나 명절 대목이 되서야 돈버는 업체도 있고 그렇게 돈이 돌고 돌아야죠 댓망진창

  • 86. ㄴㄴ
    '24.1.31 10:53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아하
    명절때 선물 돌아야 돈 버는 입장에선 화나시겠어요 ㅎ

  • 87. 이거슨
    '24.1.31 10:54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댓글 대환장파티

  • 88. gg
    '24.1.31 11:04 AM (210.113.xxx.253)

    저는 예전엔 거래처 임원들에게 보내는 입장이었고, 지금은 작은 선물 몇 개 받는 입장인데요.
    몇 년 전부터 큰 회사들은 개인 선물 안 받습니다. 회사에서 주의 받는다고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중소 회사 임직원들은 받는 분위기고요.
    명절 선물 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 저도 몇 개 받고 있고요. 그런데 대놓고 떳떳하다고 얘기할 건 아니라고 봐요. 받을만 해서 받았다?? 이건 회사 생활하면서 말이 안되죠.
    그리고 회사 대표가 준 선물이랑 거래처가 준 선물을 비교하시면 안되죠.. 거래처 선물과 여타 선물은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님이 여기 이런 글 올린거 님남편이 알면 쓸데없는 짓 했다고 할걸요.. 거래처 선물은 조용히 받는겁니다.. 님 남편이, 나 이 거래처에서 선물 받는다고 밑에 직원들한테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 89. 저희도
    '24.1.31 11:07 AM (223.38.xxx.220)

    대기업임원인데
    윗사람에게 받는것 말고는 선물..못받게 되있는데요.
    아래사람에게 선물하는건 가능해도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선물하는것도 금지.
    당연 협력업체든 일관련된 사람들에게든 사주는건 몰라도(그러라고 법인카드 주는거죠) 접대받는건 금지되있어서 원글님 글이 신기하네요.

  • 90. 설마요
    '24.1.31 11:09 AM (185.89.xxx.11) - 삭제된댓글

    대기업은 아니겠죠
    어느 개념 없는 사모가 이런걸 당당히...ㅠㅠ

  • 91. 병원인데
    '24.1.31 11:43 AM (117.111.xxx.211)

    병원간등 선물이 오가는데
    선물 내용이 작년부터인가 달라지더니
    이번에 급 떨어지긴했어요

  • 92.
    '24.1.31 12:09 PM (160.238.xxx.246)

    제 남편은 외국계 기업 대표인데
    처음 취임했을 때 선물은 모두 돌려 보냈더니 그 후로 안 보내더라고요. 요즘엔 그런거 잘못 받으면 큰일 난다는게 사회적 분위기 아닌가요.
    이해관계가 있으니 뇌물과 선물의 경계가 모호하지요.
    학창시절 은사님께 선물 보내는거랑 어디 비교하나요.
    작은 회사들은 여전히 그런 관행이 있긴 하더군요.
    남편 친구가 작은 건설사 사장인데 골프접대, 술접대, 선물 등등 어마어마하게 돈 쓰더라고요. 김영란법 생겼어도 공무원들 받아 먹으려는건 여전해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뇌물 챙기느라 힘들다고 하네요.

  • 93. …….
    '24.1.31 12:22 PM (110.70.xxx.53)

    회사에서 주는 거, 같은 회사 상사가 주는 건 받아도 됩니다. 임원급이면 회사에서도 좋은 거 비싼거 줘요.
    그거 가지고 물가 체감하진 않쟎아요. 그 회사 실적과 분위기를 체감하는 거지..
    로펌이야.. 기업 아니라 개인 클라이언트들들도 있고 로펌끼리도..하고 개업의들 중소병원들도 주고받는 거 많고, 개인사업자들이야 많이 뿌리고 받고 하는 거 알고 있구요. 친척 친구 이웃들끼리도 서로 돕고 친하게 지내며 선물 주고 받아요. 기업은 직원들 선물 대량구입하구요. 그러니 명절대목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고..
    그런데
    기업 임원이 이를테면 골프모임같은 비즈니스와 사조직 구분이 애매한 관계에서 사적인 선물을 주고 받는거면 그럴 수 있으나, 회사 일과 관련된 업체나 직원들한테서 임원이 선물 받는 기업은 드문 게 맞는데, 자꾸 물정모르는 취급들을 하나~ 대기업 외국계 중소기업 두루두루 25년 다녔고 가족이 전현직 임원이기도 해요.
    회사생활을 안해봤냐, 임원 못해봤냐.. 가 왜 나오냐고 ㅎㅎ

  • 94.
    '24.1.31 12:32 PM (106.73.xxx.193)

    윗님 맘이 내맘

  • 95. .........
    '24.1.31 1:10 PM (210.96.xxx.159) - 삭제된댓글

    중견기업 임원 그거 받다가 감사걸려 짤렸....
    모를거 같죠.회사에서 다알아요.

  • 96. ㅁㅁ
    '24.1.31 1:29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거래처가 전자입찰에서 떨어지거나 하면
    뭐라도 건넨 업체에서 소문 만들어 내요
    사내에서 눈덩이처럼 부풀어 지니까
    계약 임원들은 티끌만한 뭐라도 책잡히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는데
    매해 거래처 선물들이 내집으로 많이 배송 된다니
    일자리 잃어도 대안이 있는 댁인가 봅니다
    회사로 보내온 선물들은
    선배들이 신입사원들에게 양보해서
    자기들끼리 나누도록하고 어떤 관여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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