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중인데 오랜만에 잔잔한 사랑이야기
와 정우성 얼굴로 드라마가 만들어지니까
그냥 빠져들어요
일단 정우성 표정연기 수어 하는 연기
특히 표정연기. 남궁민씨 연인에서 눈빛연기 잘한다는데 솔직히 잘하는것도 맞지만
뭐랄까 저는 너무 전달력 극명한 눈빛연기가 자연스러워보이진 않았는데
와 정우성씨 표정연기 눈빛연기는
마치 정말 실제 인물처럼 표정으로 말하는데
오버하지않은 자연스러움 요즘 말대로
그 잡채네요 ㅎㅎ
정우성 아역 배우도 표정연기가 ~~너무 연기잘 해요
신현빈이라는 여주도 연기 참 자연스럽게 잘하고 외모도 튀지않고
정우성이랑도 드라마 극중 역할로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지금 10화 보는데 아쉬워서 여기서 함께 수다떨고 싶은 마음에 남깁니다~~
최근 저의 최애입니다
잔잔한음악 영상미
그리고 수어까지 아름다워요
대사가 시적이고 철학적이고
각자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고
아주 빠져있습니다
정우성님 효과인건지
그 친구배우도 왜이렇게 연기잘해요?
드라마 친구 그중 역할중 최고 ㅎㅎㅎ
정우성 친구역이여서 그런지 왜 다 좋아보여요 ㅋㅋㅋ
저도 이드라마 한회도 빠짐없이 잘보고있어요
정우성 정말 연기 많이 늘었네요
어려운 표정연기 수화 완벽해요
이드라를 통해서 장애인의 인식이 많이바뀌었음좋겠네요
맞아요 개구진 그 친구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우성 소년역 옴마야 소년미 뿜뿜에여친 소녀역도 너무 매력있어요
수화 -> 수어로 바뀌었어요^^
소년시절 남.녀 역할도 희한하게
모든 역할 배우들이 다들 너무 괜찮아요
연기도 다들 잘하고
왜이렇게 튀지않고 다들 현실에
있을법한 자연스러운 외모들
특히 진우 첫사랑도 그렇고 여배우들이 과한 성형삘이 없는것도 눈이 너무 편안하네요
신현빈 바라보는 연기할 때 왜 내 얼굴이 빨개지는지
가끔 보는데
제가 느끼기에 정배우님 이번 역할에 빠져들어 인생 걸은것처럼
보여요
집중하면 보이는 아름다운 것들
이 말이 딱이에요
두 회밖에 안남아서 아쉬워요
저도 정우성이 자신의 연기인생에 아주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혼신을 다하는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제작자 이름도 정우성이던데 동일인물은 아니겠죠?
처음엔 심심한가 싶었는데 볼수록 너무 좋아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눈도 정화되고..ㅋㅋ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하네요. 대학생 정우성은 예전에 에 나온 배우인데 눈매가 깊어서 인상이 참 좋아요. 그러고보니 거기서도 말 못 하는 척하는 배역으로 나왔네요.
전개가 차분하니까 인물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제작자 정우성이 배우 정우성 맞아요. 오래전에 일드 보고 좋아서 판권 샀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심심한가 싶었는데 볼수록 너무 좋아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눈도 정화되고..ㅋㅋ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하네요. 대학생 정우성은 예전에 '구경이'에 나온 배우인데 눈매가 깊어서 인상이 참 좋아요. 그러고보니 거기서도 말 못 하는 척하는 배역으로 나왔네요.
전개가 차분하니까 인물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제작자 정우성이 배우 정우성 맞아요. 오래전에 일드 보고 좋아서 판권 샀다고 하더라고요.
원작은 좀 깨는 전개던데 '사랑~'은 배배 꼬지 않고 두 사람의 깊어지는 관계에 초점을 두고 그려서 좋네요.
본방 사수하고 있어요.
너무 잘 만든 드라마이고, 정우성 배우 연기 너무 훌륭합니다.
원글에 완전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