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부탁글 ..저도 쓰고 싶었는데...

^^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3-12-26 12:53:02

기도부탁글 ..저도 쓰고 싶었는데...못썼어요

 

남편이 작년에 갑자기 쓰러지고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어디든 부탁하고 제발 살려달라고 매달리고 싶었고간절한 맘에 다니지도 않던 병원성당에 가서 앉아 있어도 보고 울기도 엄청 울었어요

사실 요즘도 많이 울어요

멘탈이 약하기도 하고 겁도 많고 울음도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병원에 가자마자

응급실 수술실에서 패드들고 싸인 받던 의사들 다

제가 할까요?였여요

손이 덜덜 떨리고 숨이 막혀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사실 요즘은 좀 나아졌는데

구급차만 보면 눈물나고 응급실가서는 아직도 싸인 못해요 ㅠㅠ

 

오늘은 남편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

하루 빨리 집에 오길 바라면서

저도 처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IP : 183.101.xxx.18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12.26 12:54 PM (73.83.xxx.173)

    기도 드릴게요
    꼭 빨리 쾌차하시기를.
    새해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요.

  • 2. ..
    '23.12.26 12:54 PM (180.67.xxx.134)

    맘속으로 빌어드릴게요. 좋아지실거에요.

  • 3. 그그
    '23.12.26 12:59 PM (58.230.xxx.177)

    저도 빌어드립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4.
    '23.12.26 12:59 PM (114.199.xxx.43)

    성당에서 꾸준히 기도하세요
    신께서 원글님 가족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82자매님 가족에게
    굳센 용기주셔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당당하게 이겨나갈 수 있게 해주시고
    이제 슬픔을 거두어 주소서

  • 5. 힘내세요
    '23.12.26 1:01 PM (210.108.xxx.149)

    저도 기도 보탭니다 꼭 건강해지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사는게 참 만만치 않아요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6. ..
    '23.12.26 1:01 PM (106.102.xxx.154)

    저도 기도드립니다
    남편분 빨리 건강해져서 손잡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시길

  • 7. 또다른간절함
    '23.12.26 1:03 PM (222.237.xxx.67) - 삭제된댓글

    빠른 시일내에 온 가족이 집에서 함께 할 수 있길
    기도올립니다....

  • 8. ...
    '23.12.26 1:03 PM (180.69.xxx.236)

    남편분 쾌차하셔서 새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남편 갑작스레 쓰러져 뇌수술 받고 혼자 많이 울었네요.
    반드시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셔요.

  • 9. 쾌차하시길
    '23.12.26 1:03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

    기도드립니다
    좋은날 꼭 옵니다

  • 10. 꼭 회복하실겁니다.
    '23.12.26 1:04 PM (222.101.xxx.118)

    남편분 하루빨리 회복되어 가정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11. 승하맘
    '23.12.26 1:06 PM (210.218.xxx.1)

    기도도립니다 이광야 어서 빨리 끝나고 평안이 함께하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 12. ㅇㅇ
    '23.12.26 1:06 PM (218.147.xxx.59)

    빨리 쾌차하시어 가정에 안정과 평화가 함께 하길요

  • 13. 어서 쾌차하시길
    '23.12.26 1:07 PM (222.114.xxx.170)

    바랍니다.
    그래서 원글님 댁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도해요

  • 14. 111
    '23.12.26 1:09 PM (121.165.xxx.181)

    기도할게요.
    몇 년전 제일 친한 친구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 때 82에 기도 부탁했었어요.
    여러 회원님들의 기도 덕분에 기적적으로 완치되어 지금은 직장생활 잘 하고 있어요.
    완쾌되실 거예요.

  • 15. ㄴㄸ
    '23.12.26 1:12 PM (175.114.xxx.23)

    아휴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16. ^^
    '23.12.26 1:13 PM (183.101.xxx.187) - 삭제된댓글

    사실 남편이 뇌종양으로 개두술을 3번,항암
    으로 인해
    인지가 예전같지 않지만
    방금 통화하면서
    82언니들이 오빠 위해서 기도많이 하고 있으니까
    오늘 오후 운동도 열심히 하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작으로 글 올릴걸 그랬어요
    저 지금 폭풍눈물 흘리지만 웃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17. ..
    '23.12.26 1:13 PM (116.255.xxx.247)

    화살기도 드렸어요. 무사히 귀환하시길 바랍니다~~~

  • 18. 기도
    '23.12.26 1:15 PM (220.65.xxx.91)

    기도드립니다 ~

  • 19. ^^
    '23.12.26 1:16 PM (183.101.xxx.187)

    사실 남편이 뇌종양으로 개두술을 3번,항암
    으로 인해
    인지가 예전같지 않지만
    방금 통화하면서
    82언니들이 오빠 위해서 기도많이 하고 있다고
    오늘 오후 운동도 열심히 하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작 글 올릴걸 그랬어요
    저 지금 폭풍눈물 흘리지만 웃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20. 기도합니다
    '23.12.26 1:23 PM (118.221.xxx.161)

    남편분이 빨리 쾌차하셔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님과 님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탕!!!

  • 21. ..
    '23.12.26 1:26 PM (211.36.xxx.10)

    꼭 이전처럼 회복되시길 기도드리고 원글님 그동안 힘들었던 일 백배로 보상 받을만큼 행복해시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씩씩하게 잘 견뎌주세요

  • 22. ..
    '23.12.26 1:26 PM (211.36.xxx.10)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 23.
    '23.12.26 1:30 PM (114.199.xxx.43)

    이어서 삶은 성경 테살로니카 1서 5장의
    말씀처럼 언제나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
    그걸로 된거예요
    형제님의 감사함이 82사이트에 사랑으로 변신해
    내립니다 신께서 함께하실 것이니 잘 견뎌
    내시고 제가 더 감사하다고 남편분께 전해주세요
    모두모두 사랑 충만한 하루 되소서

  • 24. ...
    '23.12.26 1:33 PM (121.165.xxx.203)

    저도 기도합니다. 꼭 남편분 쾌차하시길요,
    원글님 식사 잘 하시고 씩씩하게 간병하시고..
    기도 많이 하세요. 팡팡 울기도 하면서..
    전 남편 암수술하며 아산병원 새벽기도 가고...
    그때부터 교회 가기 시작했어요.

  • 25. 흠흠
    '23.12.26 1:36 PM (182.210.xxx.16)

    기도합니다!!! 어서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하길..*^^*

  • 26. 기도
    '23.12.26 1:43 PM (98.149.xxx.15)

    사랑과 치료의 하나님 아버지,
    귀한 원글님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
    원글님 남편분의 건강을 온전히 치료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 연말에도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 남편분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원글님의 떨리는 손과 마음도 따뜻하게 잡아주시옵소서

    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오래 투병중인 환자라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곧 건강해지셔서 함께 웃으시는 날이 올거예요!
    용기내어 기도요청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27. .....
    '23.12.26 1:51 PM (211.201.xxx.80)

    에효... 가족이 아프면 정말 힘들죠ㅠㅠ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28. ...
    '23.12.26 1:53 PM (223.39.xxx.166)

    남편분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후유증도없이 잘 복귀하시길...
    지난 이야기 하며 웃을 날 오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마음 다치신 원글님 편안해지시길
    돌아오신 남편분과 얼싸안으며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29. ..
    '23.12.26 1:54 PM (116.122.xxx.232)

    82자매님^^
    고통 중에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실지
    절절히 느껴지네요.
    저도 화살기도 보탭니다.
    남편분과 행복한시간 아주 오래오래 누리시길요.!

  • 30. 다 잘될거에요
    '23.12.26 2:03 PM (121.176.xxx.251)

    원글님 진짜 이고비 잘 넘기고있고 더 안좋아질게 뭐가있겠어요 걱정마세요 잘될거에요 저도 신랑이 큰사고로 하루아침에 장애인이되어 그눈물 누가알겠나요 밥떠먹이면서도 울고 가만히 앉아만있어도 눈물이나고그랬어요. 덩치도큰데 씻기고, 아 생각하니 저도 눈물이나네요 근데요 원글님 지금 우리는 괜찮아요 신랑도 정말 많이 좋아졌고 아이들도 잘크고있어요 지나고보면 아 내가 그럴때도있었구나 하고 생각들때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잘챙겨드시고요

  • 31. ..
    '23.12.26 2:16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분의 건강이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제 남편을 너무 허망하게 보내어 후회되는게 너무나도 많네요

  • 32. 간절한
    '23.12.26 2:17 PM (59.6.xxx.156)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원글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좋른 소식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33. 루시아
    '23.12.26 2:17 PM (223.38.xxx.64)

    원글님~
    남편분이 빨리 나으셔셔 부부가 손잡고 집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34. ....
    '23.12.26 2:22 PM (211.114.xxx.148)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35. ㄱㄴ
    '23.12.26 2:26 PM (211.112.xxx.130)

    같이 기도 드렸어요. 주저하지말고꼭 중보기도 부탁하세요. 저도 절체절명의 기로에서 중보기도로
    기적같이 헤어난적이 몇번 있어요. 그리고 응답 주시면 꼭 감사기도 드리세요.

  • 36. 같이
    '23.12.26 2:38 PM (1.234.xxx.45)

    기도드렸어요.

  • 37. 기도보탭니다
    '23.12.26 2:42 PM (111.108.xxx.43)

    꼭 쾌차하셔서 댁에서 오늘을 얘기하시며 맛난거 같이 드실수 있길 바랍니다

  • 38.
    '23.12.26 3:29 PM (110.8.xxx.141)

    저도 남편이 위중해서 119에 연락해서 엠블란스 타고 응급실 왔어요
    인공호흡기 달 수 있다고
    지금은 버티지만 언제 위험해질 지 모르니 직계 가족끼리 인공호흡기 달지 의논하라는
    무서운 소리를 듣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일반병실로 올라와 이번 위기는 넘겼는데 두렵고 슬프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ㅠㅠ
    원글님 부부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 아프신 분들과 그의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특별한 위로도 허락해주세요

  • 39. 헬로키티
    '23.12.26 3:43 PM (118.235.xxx.236)

    남편 분 얼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도 마음 굳건히 하시고, 간병 하느라 힘드실텐데 위로드립니다

  • 40. 건강
    '23.12.26 3:43 PM (112.170.xxx.69)

    조만간 꼭 퇴원하셔서 집에서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41. ,,,,
    '23.12.26 3:51 PM (59.14.xxx.42)

    기적같이 건강회복되고 온 가족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42. ..
    '23.12.26 3:56 PM (39.116.xxx.154)

    제가 믿는 신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원글님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원글님 남편분 쾌차하시어 빨리 가정으로 돌아가시길...

  • 43. 잘될거야
    '23.12.26 3:58 PM (119.198.xxx.244)

    원글님 남편분과 원글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님 남편분 꼭 회복하실거고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꼭 좋아지실 거예요.
    부디 원글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

  • 44. 좋은날!
    '23.12.26 4:12 PM (116.41.xxx.217)

    지금이 힘들지만 원글님 가정에 웃음꽃 활짝 필날 꼭 올거예요.남편분의 쾌차와 윗글 아프신 남편분의 쾌차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45. 진달래
    '23.12.26 4:25 PM (218.148.xxx.246)

    천주교 신자입니다
    저도 기도 보태겠습니다
    힘내세요.
    집에 금방 오실거에요

  • 46. 에궁
    '23.12.26 4:45 PM (106.102.xxx.82)

    얼마나 암담했겠나요? ㅠ
    남편분 하루빨리건강되찾고 댁내 평안하시길
    기도할께요.
    밥 잘챙겨드셔야 해요

  • 47. ^^
    '23.12.26 4:53 PM (183.101.xxx.187)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얼마전부터는 맘이 너무 힘들어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82언니 동생분들께 위로와 기도 받으니
    진료가는날 보다 더 많이 힘이 되네요
    사실 예전으로 다시 못 돌아간다는 현실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도 아이가 있어 버티고 있어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음님 많이 힘드시죠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

  • 48. 기도드립니다
    '23.12.26 5:00 PM (1.237.xxx.200)

    꼭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49. 걱정마세요
    '23.12.26 5:20 PM (221.141.xxx.26)

    저도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때 기댈곳도 없고 82에 기도 부탁 드렸었어요
    지금 저희남편 기적적으로 회복해 반년지나 회사에 복귀도 했답니다
    님네도 분명 그리되실거예요
    제 기도도 보탭니다

  • 50. 기도..
    '23.12.26 6:27 PM (124.153.xxx.193)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ㆍ보호자도 힘들어요ㆍ원글님도 몸잘챙기시고 남편분도 꼬옥이겨내실거에요ᆢ

  • 51. .....
    '23.12.26 6:55 PM (110.13.xxx.200)

    에고.. 많이 놀라셨겠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많이 좋아지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 52. 기도드려요
    '23.12.27 9:48 AM (124.243.xxx.12)

    건강하게 일어서게 도와주세요.
    글쓴님 마음에 용기와 힘을 북돋워주세요.
    사랑스러운 아이와 엄마아빠 서로 사랑하며 세상을 살수있게 도와주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35 남편이 바람핀것 덥고 산다해도 시가친척들까지 꼴뵈기 싫을까요? 1 17:12:22 250
1593834 폴로 보이즈 셔츠 4 옷문의 17:07:37 141
1593833 요 슬리퍼 제품 정품 일까요? 3 17:02:12 298
1593832 저만 그런가요.(기억력 관련) 1 16:57:40 297
1593831 학원쌤 남자인데 아내분껄로 선물하는거 어때요? 18 ㅁㅁ 16:56:57 603
1593830 상속처리 하려는데요 2 질문 16:55:24 414
1593829 이혼이 어렵네요 2 16:54:09 817
1593828 대구 사시는 회원분들 식당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1 Aa 16:53:34 133
1593827 나가면 돈 쓰고 집에 있으니 심난하고... 9 16:47:05 1,105
1593826 나이키운동화를 샀는데 6 ㅋ ㅋ 16:44:38 682
1593825 '역사저널 그날' 외압 논란에 '울컥'…KBS 피디가 쏟아낸 울.. 2 ㅇㅇㅇ 16:43:05 998
1593824 갑자기 이가 시려요 3 .. 16:41:44 204
1593823 업무 보고 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세요? 5 ..... 16:40:01 521
1593822 취미모임 하시는 분들 6 ㅅㅇㅅ 16:35:43 696
1593821 하이브 언론 플레이 시작했네요. 17 ... 16:34:59 1,047
1593820 이시간만되면 너무 졸리는데 왜그럴까요? 3 ... 16:31:59 487
1593819 도서관 간 한동훈 운동화 굽이 5.5cm 11 123 16:27:32 1,554
1593818 아침에 국민체조를 한번 해보세요 2 혈압 16:27:30 606
1593817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같이 오네요 3 ㄴㄷㅎ 16:27:07 1,039
1593816 (60 금) 의무방어전 상담.....1일1회 9 sd 16:26:11 1,719
1593815 식물이 힘이 없어요 1 16:25:29 231
1593814 엄마가 책을 읽으면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네요 5 Vvv 16:24:51 529
1593813 지하철 옆자리 아가씨ㅠㅠ 1 16:23:18 1,671
1593812 달리기 러닝 마라톤 6년차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8 16:22:40 928
1593811 마트표 순대를 물에 삶고 있어요~~ 12 16:21:5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