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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교사를 관두는 40가지 이유

더쿠펌 조회수 : 17,415
작성일 : 2023-12-24 10:47:11

더쿠펌

https://naver.me/GTeDN7IX

 

 

댓글을 보니

 

148. 무명의 더쿠 2023-12-23
학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우리나라 남자애들 인성교육 망했음ㅋㅋㅋㅋ인문계 전교1등도 불법토토한다고 하면 학부모님들 못 믿어해ㅋㅋ그게 현실인데..세상 순해보이고 얌전해보이는 아들이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하다 걸려서 잡혀가고 소심해서 말이나 하겠냐고 걱정했던 아들이 여자애한테 인스타 dm으로 성희롱해서 학폭위 열리고.. 대환장함 진짜 이 나라는 인방,커뮤,게임채팅 때문에 망하는 역사상 첫 사례가 될거임

 

176. 무명의 더쿠   2023-12-23
초딩도 큰 차이 없어 아직 침은 안뱉네 ㅎ내 앞에서 아 ㅅㅂ 기분나쁜데 어쩌라고요는 기본이고 수업시간에 껌 씹고 있어서 뱉으라고하면 뱉으러 가는척 숨겨놓고 아침에 편의점가서 라면 드시고 오신다고 늦는답니다ㅎ 색드립은 당당하게 치고 교과서는 멀쩡한 표지가 없음 이게 한반에 한두명이 아니고 남학생 절반이 그래
 
245. 무명의 더쿠   00:20
나도 남중 교사인데 너무 착잡하고 처음엔 많이 울었다..ㅜㅜ 이젠 그냥 행동교정할 힘도 없어 하루하루 시간 때우러 나가는 기분이야 이러려고 임고 봣나 싶고 그러네..ㅋㅋ 남일같지가 않아 우리학교도저래
 
246. 무명의 더쿠   00:21
초6 남자애들 딱 저수준임 ㅋㅋㅋ 수업시간에 옆에 친구한테 존나 장애같다라고 해서 지도했더니 혼잣말로 나만가지고 씨발 이러고ㅋㅋㅋㅋ지도하면 나한테 한거 아니고 혼잣말이라하거나 딴 애한테 한거라 그럼.. 부모한테 얘기하면 애가 교육되어서 오느냐? 다음날 오면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지 않음.. 
 
301. 무명의 더쿠   01:14
고2애들 진짜 똑같음. 내가 못알아 들을거라 생각하고 지들끼리 성관계 관련 은어쓰는데 진짜 하… 한숨나오고 일베가 생활화 된듯. 성적 최상위권도 저럼.
IP : 118.221.xxx.9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영화
    '23.12.24 10:49 AM (14.50.xxx.126)

    엉망이고 난장판인 학교에 잠시 돈이 필요했던 명석한 흑인 교사와의 이야기가

    곧 우리나라 실정이 될 거 같아 겁나네요 ㅠㅠ

  • 2.
    '23.12.24 10:50 AM (39.7.xxx.249)

    교사들 돌아가신분들 앞세우고 원하는거 다 이루셨던데요
    일반 회사원은 40기지만 있는게 아니라 골백가지도 열거 가능해요

  • 3. 어디든
    '23.12.24 10:55 AM (125.251.xxx.12)

    사람 상대하는 일은 다 어려워요.
    주민센터에 볼 일 보러 갔었는데
    거긴 진짜 심각하던데요.

  • 4. ...
    '23.12.24 10:56 AM (218.236.xxx.239)

    앞에 몇가지만 봐도 전 못하겠네요...초등 기간제만 몇년했는데.. 초등은 그래도 말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데..중고딩은 상상초월인가봐요. 그것도 지역차가 있긴하겠죠?

  • 5. 못하는
    '23.12.24 10:57 AM (175.223.xxx.163)

    사람은 어떤 직업이든 있죠. 교사 할려는 사람 아직은 너무너무너무 많은거 보면 할사람이 하시면 된다봐요

  • 6. 또또또
    '23.12.24 10:58 AM (58.126.xxx.131)

    저 애들이 모두가 아닌데..... 진상 어른도 많고 노인도 많은데.....

    물론 저런 애들은 교화가 필요하죠. 어느 학교인지 차라리 명시화하던가.... 모든 애들을 저렇다는 식으로 욕하는 건 참...

  • 7. ㅇㅇ
    '23.12.24 10:59 AM (222.236.xxx.144)

    저런 무개념 아이들을 교정하면
    사회가 올바로 돌아가는 거고, 적절한 때를 놓치면 진상 깽판장이로 변하는 거죠.
    교사의 편을 들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역할이 사회화 기관이라는 거에요.

  • 8. ㅇㅇ
    '23.12.24 11:00 AM (222.236.xxx.144)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참는 법도 배우고 질서에 따르는 법도 배워야죠.

  • 9. 고등맘
    '23.12.24 11:00 AM (118.221.xxx.195)

    이건 교사들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 아이들이 그대로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왔을때가 더더더 큰 문제이니까요
    학생때 제대로 지도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나라 분위기는 정말 심각해질거라 봅니다

  • 10. ㅠㅠ
    '23.12.24 11:03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교사들 돌아가신분들 앞세우고 원하는거 다 이루셨던데요
    일반 회사원은 40기지만 있는게 아니라 골백가지도 열거 가능해요222222

    우리나라 만큼 애들 착한 곳도 없어요.
    더 어떻게 해요? 세월호 애들 그냥 있으란 말에 가만히 있었잖아요.
    사회적 변화인데 뭔가 자꾸 편가르기하는 느낌이에요.
    부모들도 불만 많습니다.

  • 11. ~~
    '23.12.24 11:05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제가 학원도 했고 아이 중학교때 시험감독갔다가ㅡ
    이나라 미래들이 하는 행동보고 좀 힘들었습니다.
    교육열이 쎄다는 학교였거든요.학부모들도 일부러 이학교 근처로 이사와서 입학하고요.
    시험치기전 교실은 아비규환이고 교복안입고 일반체육복(그때당시 닭그림 그려진 체육복 유행)입은 아이들 한반에 두셋되었고ㅡ
    시험시작하자 뒤돌아서 낄낄대고 친구하고 장난치고 선생님 모른척.
    저는 선생 아니니 놀래서 쳐다만보구요.
    시험칠때 바로 누워자다가 답안지 확인할때만 일어나고.
    시험끝나고 나니 일제히 괴성에 시험지가 쓰레기통 주변에 구겨져서 버려지고 난장판.
    선생님이 입실하고 조용히하자해도 오분넘게 소리지르던 아이들.
    혹시나 내 발소리로 시험 망쳤단 소리 들을까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교실뒤에서 정말 숨소리 배꼬로록 소리날까 두근두근.
    시험감독 다녀온날은 몸살했어요.
    그 정신없는 곳에 있는 아이들이 또 시험점수는 잘나오고ᆢ
    그래서 더 무섭더라고요.
    내아이가 그런곳에서 별일없이 졸업하고 성인이되어서 감사하드라고요.

  • 12. ㅇㅅ
    '23.12.24 11:07 AM (61.105.xxx.11)

    맞아요
    사람 상대 다힘들죠
    교사뿐 아니라

  • 13. 아놧
    '23.12.24 11:09 AM (112.147.xxx.158)

    진짜 이러다 아무도 교사 지원하지 않아
    교사질이 확 떨어지면

    여러분들이 욕하는
    60,70년대시절로 돌아갑니다.

    솔직히 지금이 가장 역대급으로
    교사의 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아시길
    (특히 40대~50대초반)
    이 나이대 분들은 임용출신에 자녀 양육 경험에
    수많은 업무가능숙하고
    아이들을 참고 기다려주기도 했던 분들인데

    지금 새로 들어온 2ㆍ30대 교사는
    많이 달라요.

    저는 막내가 곧 대학가는 나이라
    교육은 거의 끝났지만

    요즘 교사 비아냥 대는 댓글보면
    진짜 걱정됩니다.

    교사가 무너지면
    20년 후 사회 구성원의 질이 엄청 떨어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거에요.

  • 14. 엥?
    '23.12.24 11:11 AM (122.42.xxx.82)

    교사질 떨어진다고요?
    높아서 코로나때 그랬나요??
    지금도 별반기대도 없음 걍 초등까진 탁아소 음미체로 해주시길요

  • 15. ......
    '23.12.24 11:14 AM (125.240.xxx.160)

    교사 질 운운 우습네요.
    교사 무너지면 6070년대 수준으로 회귀요?ㅎㅎ
    누가보면 세상 모든 의식의 발전을 교사가 이룬줄

  • 16.
    '23.12.24 11:16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내자식만 최고라 키우는 현부모들의 문제점이
    지금 아이들에서 나타나니
    이 애들이 낳은 아이들은 과연
    어떤 세상이 될지요
    교사의 수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점점 수준 내려가지요

  • 17. 12
    '23.12.24 11:17 AM (175.223.xxx.103)

    요즘 교사 비아냥 대는 댓글보면
    진짜 걱정됩니다.

    교사가 무너지면
    20년 후 사회 구성원의 질이 엄청 떨어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거에요. 2222222

    여기 학교 다닐 때 온갖 문제 일으키던 사람. 폭력 절도 따돌림 주동자들도 많을 것 같음. 자신 꼴은 못 보고 학교 교사 원망만 남은 인간들도 댓글 다니 상식이란 것이 없음.

  • 18. 대학생도
    '23.12.24 11:18 AM (1.225.xxx.136)

    비슷하다는 거.

  • 19.
    '23.12.24 11:2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일베의 일상화가 커요
    여자애들을 같은 친구로 안보지
    자기무리 아닌애들은 갈굴고 놀리는게 일상이에요
    댁의 자녀는 안그런것같죠?
    공부잘하니 아닌것같죠?
    일베화 잘 되는 애들이 공부 잘하는 애들이래요. 자기는 일치감치 보수층이라 생각한대요
    일베짓을 교사 sns에도 해요 이게 현실

  • 20. ......
    '23.12.24 11:25 AM (118.235.xxx.53)

    저런 애들이 교사한테만 저럴까요?
    을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대상들한테 저럴텐데
    부모들은 저 글을 읽고도 딴소리하면서 말 돌리지 말고
    애들 제대로 가르칠 상각을 하세요.
    저런 애들 부모 나이들면 부모한테도 저럴테니까요.

  • 21. 미국
    '23.12.24 11:26 AM (211.234.xxx.8)

    미국에서 공립 고 다녀봤는데 한국 교사가 똑똑한 것 맞아요
    미국 공립 학교 교사는 뭐 더 친절할 수는 있겠네요..

  • 22. ...
    '23.12.24 11:29 AM (223.39.xxx.98)

    인터넷 발달이 애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끼치는거 같아요
    예전에 동생 하는 게임 채팅창보니 남자애들 쓰는 단어가
    상상초월이던데 십대들 영향받겠죠
    근데 남자애들한텐 게임이 중요한 취미생활이고
    못하게 할 순 없는거고요
    서양애들처럼 아웃도어 활동 많이하게
    유도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 23. ..
    '23.12.24 11:37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만큼 애들 착한 곳도 없지만 학부모가 지*맞은 곳도 없어요.
    82게시판만 봐도 남의 집 자식 대학 잘들어가서 본인 인생이 허망하다는 글, 혹은 대학 비교들 주구장창 올라오잖아요. 애초에 외국은 그런 식으로 자식과 나의 인생을 연결해서 생각안해요

  • 24. ㅎㅎ
    '23.12.24 11:4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웃겨
    외국은 안그럴거라는 착각

  • 25.
    '23.12.24 11:41 AM (118.32.xxx.104)

    근데 그런 악질학생은 극히 일부죠

  • 26. ㄱㄴ
    '23.12.24 11:44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악질은 일부이나 일상이 일베화된 남자애들이 상당수라는 점이 위험한 시점이죠
    출산율에도 영향을 주고요

  • 27. ㅡㅡㅡ
    '23.12.24 11:45 AM (58.148.xxx.3)

    근데 너무 남학생쪽에 혐느낌이 있네요 여학생이나 남학생이나일텐데. 그냥 하도 당해서 사람에 대해 혐오감이 생긴 교사 같아요

  • 28. 211ㅎㅎ
    '23.12.24 11:45 A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한국보단 낫죠 운동시간부터 차이나는데요
    서양애들 운동할때 한국애들은 게임하며 패드립이나 하는게 팩트

  • 29. 211ㅎㅎ
    '23.12.24 11:47 AM (223.39.xxx.98)

    한국보단 나은게 현실
    팩트는 운동시간부터 차이나죠
    서양애들 운동하며 에너지 발산할때
    한국애들은 방구석에서 게임하며 패드립이나 하는게 팩트

  • 30. 적어도
    '23.12.24 11:53 AM (125.251.xxx.12)

    교사나 사회복지사는 눈꼽만큼이라도
    인류애가 있는 사람이 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교육이 젤 웃긴게 예체능을 소홀히하면 공부만 할 줄 안다는 거
    근데 현실은 아니라는 거
    예체능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건데

  • 31. .....
    '23.12.24 11:54 AM (118.235.xxx.151)

    팩트를 말해도 혐이래.
    요즘 남자애들이 저모양인데 어쩌라구요.

  • 32. ..
    '23.12.24 11:59 AM (124.53.xxx.39)

    미국이 더 낫진 않고요..
    거긴 애들이 약이랑 성적인 부분, 총기 문제가 심각하죠.
    우리나라는 뭔가 음침하게 (일본처럼) 가는 듯하고
    미국은 뭔가 갱처럼 가는 듯요.
    미국은 그래서 교사가 학생을 직접 지도 안 해요.
    그러니 표면적으로는 친절한데, 칼같이 응대한다 해야 하나..

    여튼 여기나 타국이나 다 문제예요.

  • 33.
    '23.12.24 12:05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학폭은 경찰이 한다니 잘되었지요
    학폭 아니더라도
    그냥 내비둔다네요
    뛰고 날뛰든 말든
    뛰지 마세요

  • 34.
    '23.12.24 12:09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학폭은 경찰이 한다니 잘되었지요
    학폭 아니더라도
    그냥 내비둔다네요
    뛰고 날뛰든 말든
    뛰지 마세요. ㅋㅋ
    일어나세요 ㅎㅎ
    집에서 그렇게 하나요ㅠㅠ

    미국은 말은 친절하지요
    안내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나 단호하게 처리
    처리는 교사가 안하고
    예외도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없으니까요

  • 35. 학부모
    '23.12.24 12:22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한국은 애들보다 부모가 문제예요. 애들이 어떻게 크고 있는지는
    잘 모르면서 간섭질은 세계최강에다가 애 잘못했다고 훈육 받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이성을 잃어요. 자식과 분리가 안 되죠. 참 웃기지 않나요. 애가 뭐하는 지도 모르면서 그럴 때는 또 자식과 한 몸이라고 난리 치는 거요.

  • 36. dd
    '23.12.24 12:28 PM (39.119.xxx.55)

    자유나 자율은 책임을 진다는 조건하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책임은 안지우고 자유만 주니 교육이 제대로 될리가요.
    80년대 교사들을 생각하면 인과응보라 생각은 되지만 교권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죠.
    얼마전에도 타사이트에서 30대남 초등교사가 지금 퇴직하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 싶다는 하소연글 올렸더라구요

  • 37. ...
    '23.12.24 12:31 PM (106.248.xxx.174)

    이걸 교사 직업 자체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회사원도 힘들고 어렵다고 받아들이는게 문제에요.
    저렇게 어릴때 교사말도 안듣는 애가,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고 분노조절 못하는 애들이 사회로 나와서 어떻게 행동할 지 끔찍해요

  • 38. ....
    '23.12.24 12:55 PM (118.235.xxx.93)

    학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우리나라 남자애들 인성교육 망했음ㅋㅋㅋㅋ인문계 전교1등도 불법토토한다고 하면 학부모님들 못 믿어해ㅋㅋ그게 현실인데..세상 순해보이고 얌전해보이는 아들이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하다 걸려서 잡혀가고 소심해서 말이나 하겠냐고 걱정했던 아들이 여자애한테 인스타 dm으로 성희롱해서 학폭위 열리고.. 대환장함 진짜 이 나라는 인방,커뮤,게임채팅 때문에 망하는 역사상 첫 사례가 될거임
    ㅡㅡㅡ

    교사인 여동생도 이 얘기하더만요. 예전에는 문제학생이 일부였다면 지금은 순하고 착한남학생이 일부라고요.

  • 39. ㅜㅜ
    '23.12.24 12:5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우리나라 남자애들 인성교육 망했음ㅋㅋㅋㅋ인문계 전교1등도 불법토토한다고 하면 학부모님들 못 믿어해ㅋㅋ그게 현실인데..세상 순해보이고 얌전해보이는 아들이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하다 걸려서 잡혀가고 소심해서 말이나 하겠냐고 걱정했던 아들이 여자애한테 인스타 dm으로 성희롱해서 학폭위 열리고.. 대환장함 진짜 이 나라는 인방,커뮤,게임채팅 때문에 망하는 역사상 첫 사례가 될거임
    ㅡㅡㅡㅡ
    이거 완전 우리가 접한 현실이에요
    애들의 성희롱이 상상 초월이에요
    벌써 동네 고등학교 두군데서 일이났어요

  • 40. ㅜㅜ
    '23.12.24 1:0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우리나라 남자애들 인성교육 망했음ㅋㅋㅋㅋ인문계 전교1등도 불법토토한다고 하면 학부모님들 못 믿어해ㅋㅋ그게 현실인데..세상 순해보이고 얌전해보이는 아들이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하다 걸려서 잡혀가고 소심해서 말이나 하겠냐고 걱정했던 아들이 여자애한테 인스타 dm으로 성희롱해서 학폭위 열리고.. 대환장함 진짜 이 나라는 인방,커뮤,게임채팅 때문에 망하는 역사상 첫 사례가 될거임
    ㅡㅡㅡㅡ
    이거 완전 우리가 접한 현실이에요
    애들의 성희롱이 상상 초월이에요 동네 고등학교 두군데서 일이났어요
    제발 중학교까지는 2g폰, 게임시간 셧다운 이런거좀 하면 안되나요.
    애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있어요

  • 41. 우리도
    '23.12.24 1:27 PM (172.226.xxx.40)

    좀 다를뿐이지 우리도 문제많았을거에요.
    빨간마후라 애들도 이제 부모될 나이구요
    그래서 아이들을 꾸준히 가르쳐야죠.
    저 학원 원장이에요. 별거 다봐요.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치면 멀쩡한 어른되는 애들 대부분이에요.
    불지르는애 도박하는 애 여자애 가슴만져서 경찰간애 지인능욕한 애 절도한 애 등등이요.
    엄청 악질인 애들도 있겠지만요

  • 42. ㅇㅇ
    '23.12.24 1:3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저런 일들이 다 사실이라면 게토에 있는 학교느낌...
    미국 울애들 학교는 좋은 공립학교인데
    저런 행동을 하면 교장실로 불려가고
    학부모 상담하고 경고 몇번 받은 후 가차없이 퇴학입니다.
    교사는 문제학생 한명한명에게 깊이 개입하지 않고 수업진행에 몰두해요.
    문제학생들은 교장샘이 나서서 관리하죠.
    초딩아이들도 교장실에 불려간다고 하면 큰사고를 쳤다는 뜻이고
    교장실에 너무 많이 불려가면 그 다음은 퇴학이란 걸 알아요.
    왜 교장샘이 역할을 안하고 문제를 방치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인구소멸화로 학교 자체가 없어질까봐 학생수 유지에 급급하기 때문인가요?

  • 43. ㅇㅇ
    '23.12.24 1:3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저런 일들이 다 사실이라면 게토에 있는 학교느낌...
    미국 울애들 학교는 높은 학군 공립학교인데
    저런 행동을 하면 교장실로 불려가고
    학부모 상담하고 경고 몇번 받은 후 가차없이 퇴학입니다.
    교사는 문제학생 한명한명에게 깊이 개입하지 않고 수업진행에 몰두해요.
    문제학생들은 교장샘이 나서서 관리하죠.
    초딩아이들도 교장실에 불려간다고 하면 큰사고를 쳤다는 뜻이고
    교장실에 너무 많이 불려가면 그 다음은 퇴학이란 걸 알아요.
    왜 교장샘이 역할을 안하고 문제를 방치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인구소멸화로 학교 자체가 없어질까봐 학생수 유지에 급급하기 때문인가요?

  • 44. 이런
    '23.12.24 1:36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분란조장글 짜증나요.

  • 45. ㅇㅇ
    '23.12.24 1:38 PM (76.150.xxx.228)

    저런 일들이 다 사실이라면 게토에 있는 학교느낌...
    미국 울애들 학교는 높은 학군 공립학교인데
    저런 행동을 하면 교장실로 불려가고
    학부모 상담하고 경고 몇번 받은 후 가차없이 퇴학입니다.
    교사는 문제학생 한명한명에게 깊이 개입하지 않고 수업진행에 몰두해요.
    문제학생들은 교장샘이 나서서 관리하죠.
    초딩아이들도 교장실에 불려간다고 하면 큰사고를 쳤다는 뜻이고
    교장실에 너무 많이 불려가면 그 다음은 퇴학이란 걸 알아요.
    왜 교장샘이 역할을 안하고 문제를 방치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인구소멸화로 학교 자체가 없어질까봐 학생수 유지에 급급하기 때문인가요?
    왜 퇴학을 안시키죠?

  • 46. 저거
    '23.12.24 2:30 PM (122.32.xxx.68)

    일부 비슷힌 행동을 한 교사는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니는 학교마다 애들 괴롭히고 전학보내고 동료교사들도 인정하는 또라이교사.
    다들 침묵하죠. 당하는 학생만 불쌍.
    그런 교사도 있습니다

  • 47. 어른탓
    '23.12.24 2:35 PM (58.126.xxx.131)

    탬바린녀가 영부인이고 것도 영부인안한다던 거짓말쟁이에..
    맨날 지각 대통 뽑는 세상에 뭐 애들이 뭐 보고 자라나요
    정의보다는 내 재산세가 더 아까운 이기주의...
    그 부모의 그 자식이죠.

  • 48.
    '23.12.24 2:4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교장교감이
    교사편 아닙니다
    교감은 승진해야 하는데 문제 생기면 안되니까
    되도록 교사한테 책임전가하지요
    학부형들도 그점 알고 갑질하는 것이고요

  • 49. ...
    '23.12.24 3:53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왔는데 안타깝네요


    33. 무명의 더쿠 2023-12-23

    진짜 과장 없고 백퍼센트 감동실화임^^ 에이 다 저런건 아니고 심한 몇몇만 저런거다라고 하겠지 근데 저런 애들이 있는데 다른 애들은 영향을 안받을까ㅎ 솔직히 몇몇이 아니라 정도의 차이만 있음


    75. 무명의 더쿠 2023-12-23

    현직 중학교 교사 다 받음
    진로의 날이라고 모델 미용 실음과 등등 다양한 분야 강사님들 불렀더니 강사 인스타 찾아서 누나 가슴사이즈 몇? 해서 경찰서에서 전화옴... 중2가 이러고 다닌다니까? 이게 현실이고 강사니까 경찰 연락이라도 오지 교사는 보호 절대 못받음

    난 당장 어제 중3한테 들은 말 그대로 쓰면 애미뒤진년 씨발 니애미씹창 소리 들어서 교권보호위원회 감
    근데 이런 일 흔하고 교권가면 다행임 아예 보내주지도 않음


    121. 무명의 더쿠 2023-12-23

    교정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더 문제네 학생이 저질인데 교사가 중재도 할 수 없어서. 걍 상징적인 위치인가.


    123. 무명의 더쿠 2023-12-23

    교실 뒷정리 좀 하자고 30분 정도 늦게 보냈는데 씨발 소리 듣고 교감선생님한테 가서 따지겠다 난리나는 거 보고 그만 둘까 백만번도 더 생각했다


    138. 무명의 더쿠 2023-12-23

    학군 좋다고 애들 좋은거 아님 서울대 의치한 nn명보내는 명문고에서도 노무현 조롱하는 단어로 서로 낄낄대고 답없음... 댓글에 일베 망했다는데 안망했어 디씨나 펨코같은데로 퍼졌지


    164. 무명의 더쿠 2023-12-23

    교사용 여자화장실에 숨어들어서 불법촬영시도하던 남학생 그나마 '전학 권고' 조치 했지만 학부모는 원하는 학교에 자리가 안나서(???) 못간다고 그 불법촬영하려던 대상인 담임교사랑 학년 마치게 만드는게 교육청임.. 심지어 학군지^^ 참 자식교육 이꼬라지로 시키면서 누구 엄마가 아빠가 뭐가 된다느니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고 그래서 나라가 이꼬라지구나 함 ㅎ


    166. 무명의 더쿠 2023-12-23

    미안 초등도 그래 이미 6학년도 이 글이랑 똑같아 근데 어쩌지 못하고 그냥 참고 있어 여기서도 안 고쳐지는데 거기서 될리가 없지 그냥 미래에 저들과 같이 어른으로 살아간다는게 답답해


    189. 무명의 더쿠 2023-12-23

    남중 교사덬인데 진짜 현실 상상초월함. 저 글 다 받고 저기에 몇 배는 더 얹을 수 있음.


    266. 무명의 더쿠 00:34

    ☞214덬 전혀 다름 심지어 남녀공학은 다른 버전의 애새끼들 때문에 힘든데 남학교는 경험상 이게 학굔지 동물원인지 분간 안가는 수준이었음 그래서 교사 꿈이라 반수까지 했고 집 어려워서 학교 오래다녀서 늦은나이에 교사됐는데 2년만에 교실에서 자습시간에 야동보는거 제지했더니 주먹으로 때려서 관뒀음 교사들 편하니 뭐니 웅앵대는 새끼들이 사회나와봐!!!!! ㅇㅈㄹ하는데 사회나온지 4년짼데 교사 때려친거 절대 후회안됨 오히려 아직도 악몽꾸면 교사 임용되는 꿈 꿀 정도임


    301. 무명의 더쿠 01:14

    고2애들 진짜 똑같음. 내가 못알아 들을거라 생각하고 지들끼리 성관계 관련 은어쓰는데 진짜 하… 한숨나오고 일베가 생활화 된듯. 성적 최상위권도 저럼.


    310. 무명의 더쿠 01:35

    예전에는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도 교사 앞에서 사릴 줄은 알았고 나쁜 일에 대한 기준이 있었음 요새는 진짜 소수의 멀쩡한 아이들 말고는 전체적인 수준이 저질이야 출산율 같은 장기적인 문제 얘기 할 것도 없이 그냥 나라 망했음


    352. 무명의 더쿠 07:36

    우리 학교애들 그렇게 나쁜편아니고 오히려 정말 순한편이거든. 근데 남학생들 진짜...대체로 수준 저렇긴함 교사앞에서 야한얘기하고 위협하듯이 밀치기도하고
    원래는 남자애들이 오히려 단순해서 편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거든? 근데 이제 그런거없음..너그럽게봐줘도 쓰레기인 애들한테 정도 안가고


    402. 무명의 더쿠 13:18

    난 초등 다니는데 놀랍지도 않음. 말 한 마디에도 욕설이 기본으로 들어가있음. 옆에 선생님이 있건 말건 센척하기 바쁘고 교실에서도 몇몇애들은 거침 없음. 그냥 하지마~ 얘기하는 게 할 수 있는 다임. 못하게 할 수단이 없는데 어떡함..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굴고 지적해도 무시하고 니예니예~ 거려도 뭐 어쩔 수가 없음.. 교육 다 망함.

  • 50. ...
    '23.12.24 3:54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왔는데 걱정이네요


    33. 무명의 더쿠 2023-12-23

    진짜 과장 없고 백퍼센트 감동실화임^^ 에이 다 저런건 아니고 심한 몇몇만 저런거다라고 하겠지 근데 저런 애들이 있는데 다른 애들은 영향을 안받을까ㅎ 솔직히 몇몇이 아니라 정도의 차이만 있음


    75. 무명의 더쿠 2023-12-23

    현직 중학교 교사 다 받음
    진로의 날이라고 모델 미용 실음과 등등 다양한 분야 강사님들 불렀더니 강사 인스타 찾아서 누나 가슴사이즈 몇? 해서 경찰서에서 전화옴... 중2가 이러고 다닌다니까? 이게 현실이고 강사니까 경찰 연락이라도 오지 교사는 보호 절대 못받음

    난 당장 어제 중3한테 들은 말 그대로 쓰면 애미뒤진년 씨발 니애미씹창 소리 들어서 교권보호위원회 감
    근데 이런 일 흔하고 교권가면 다행임 아예 보내주지도 않음


    121. 무명의 더쿠 2023-12-23

    교정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더 문제네 학생이 저질인데 교사가 중재도 할 수 없어서. 걍 상징적인 위치인가.


    123. 무명의 더쿠 2023-12-23

    교실 뒷정리 좀 하자고 30분 정도 늦게 보냈는데 씨발 소리 듣고 교감선생님한테 가서 따지겠다 난리나는 거 보고 그만 둘까 백만번도 더 생각했다


    138. 무명의 더쿠 2023-12-23

    학군 좋다고 애들 좋은거 아님 서울대 의치한 nn명보내는 명문고에서도 노무현 조롱하는 단어로 서로 낄낄대고 답없음... 댓글에 일베 망했다는데 안망했어 디씨나 펨코같은데로 퍼졌지


    164. 무명의 더쿠 2023-12-23

    교사용 여자화장실에 숨어들어서 불법촬영시도하던 남학생 그나마 '전학 권고' 조치 했지만 학부모는 원하는 학교에 자리가 안나서(???) 못간다고 그 불법촬영하려던 대상인 담임교사랑 학년 마치게 만드는게 교육청임.. 심지어 학군지^^ 참 자식교육 이꼬라지로 시키면서 누구 엄마가 아빠가 뭐가 된다느니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고 그래서 나라가 이꼬라지구나 함 ㅎ


    166. 무명의 더쿠 2023-12-23

    미안 초등도 그래 이미 6학년도 이 글이랑 똑같아 근데 어쩌지 못하고 그냥 참고 있어 여기서도 안 고쳐지는데 거기서 될리가 없지 그냥 미래에 저들과 같이 어른으로 살아간다는게 답답해


    189. 무명의 더쿠 2023-12-23

    남중 교사덬인데 진짜 현실 상상초월함. 저 글 다 받고 저기에 몇 배는 더 얹을 수 있음.


    266. 무명의 더쿠 00:34

    ☞214덬 전혀 다름 심지어 남녀공학은 다른 버전의 애새끼들 때문에 힘든데 남학교는 경험상 이게 학굔지 동물원인지 분간 안가는 수준이었음 그래서 교사 꿈이라 반수까지 했고 집 어려워서 학교 오래다녀서 늦은나이에 교사됐는데 2년만에 교실에서 자습시간에 야동보는거 제지했더니 주먹으로 때려서 관뒀음 교사들 편하니 뭐니 웅앵대는 새끼들이 사회나와봐!!!!! ㅇㅈㄹ하는데 사회나온지 4년짼데 교사 때려친거 절대 후회안됨 오히려 아직도 악몽꾸면 교사 임용되는 꿈 꿀 정도임


    301. 무명의 더쿠 01:14

    고2애들 진짜 똑같음. 내가 못알아 들을거라 생각하고 지들끼리 성관계 관련 은어쓰는데 진짜 하… 한숨나오고 일베가 생활화 된듯. 성적 최상위권도 저럼.


    310. 무명의 더쿠 01:35

    예전에는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도 교사 앞에서 사릴 줄은 알았고 나쁜 일에 대한 기준이 있었음 요새는 진짜 소수의 멀쩡한 아이들 말고는 전체적인 수준이 저질이야 출산율 같은 장기적인 문제 얘기 할 것도 없이 그냥 나라 망했음


    352. 무명의 더쿠 07:36

    우리 학교애들 그렇게 나쁜편아니고 오히려 정말 순한편이거든. 근데 남학생들 진짜...대체로 수준 저렇긴함 교사앞에서 야한얘기하고 위협하듯이 밀치기도하고
    원래는 남자애들이 오히려 단순해서 편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거든? 근데 이제 그런거없음..너그럽게봐줘도 쓰레기인 애들한테 정도 안가고


    402. 무명의 더쿠 13:18

    난 초등 다니는데 놀랍지도 않음. 말 한 마디에도 욕설이 기본으로 들어가있음. 옆에 선생님이 있건 말건 센척하기 바쁘고 교실에서도 몇몇애들은 거침 없음. 그냥 하지마~ 얘기하는 게 할 수 있는 다임. 못하게 할 수단이 없는데 어떡함..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굴고 지적해도 무시하고 니예니예~ 거려도 뭐 어쩔 수가 없음.. 교육 다 망함.

  • 51.
    '23.12.24 10:50 PM (223.39.xxx.146)

    전 학교 행정실 근무했었는데 교사들편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할말하않

  • 52. 이래서
    '23.12.24 10:56 PM (182.212.xxx.75)

    체벌강화해야해요. 집에서 가정교육이 된 애들은 새는바가지가 안될테니까요~ 특강나갔더니 초6학년 남학생이 자긴 만들어갈것만 해가면 되지 이론은 들으러 온게 아니라면서 눈똑바로 뜨고 말대답하더라고요. 매일 보는건 힘들듯해요.

  • 53. oooooooo
    '23.12.24 11:26 PM (222.239.xxx.69)

    어디 시골 변두리 동네 얘기인가 전 듣보 보도 못 했네요
    이래서 학군지에서 애들 키우나봐요.

  • 54. 귀찮지만
    '23.12.25 1:13 AM (182.224.xxx.212)

    학군지 운운..에 로그인합니다.
    진짜 엄마들이 애들을 제일 모르죠.
    요새 애들 트렌드는 학군지, 비학군지 따로 없어요.
    다들 같은 일베 사이트, 게임 사이트, 디스코드에 전국구로 모여 놉니다.
    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 55. ..
    '23.12.25 1:25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인터넷, 스마트폰도 크게 일조한 듯..

  • 56. 나도
    '23.12.25 7:33 AM (218.48.xxx.197)

    학군지 운운에 로그인했어요. 학군지예요. 똑같습니다. 집에서 애가 그러길래 여러번 뒤집고 화를 냈는데 친구들도 다 그러는데 왜 엄마만 뭐라고 하냐고 그래요. 공부 잘합니다.

  • 57. 나도
    '23.12.25 7:35 AM (218.48.xxx.197)

    학군지에서는 듣도보도 못한거면 애가 엄마 앞에서만 그러는 것 뿐 우리 애는 집에서 별이야기 다하는데 요새 남자애들 여성 비하가 산상초월이예요. 우리 애도 아들입니다.

  • 58. ㅇㅇ
    '23.12.25 7:52 AM (76.150.xxx.228)

    교장샘은 학교내의 갈등을 중재, 해소, 처리하는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해야하는 일을 안하는 교장샘, 교감샘의 역할부재에 대한
    심각한 사회적 논의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이 얘기를 하는 분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 게 너무 이상해요.

  • 59. ㅎㅎ
    '23.12.25 9:1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학군지맘은 눈귀어두운분

  • 60. 쟤들
    '23.12.25 9:55 AM (122.43.xxx.165)

    쟤들이 커서 늙어버린 우리에게 어떻게 대우할지 눈에 선하네요.
    사회화 안되고 도덕도 없어서 동물과 뭐가 다를지 걱정스럽네요.
    늙으면 지금 자라는 아이들을 피해 다녀야 생존할 수 있을지도요
    눈 마주치면 쌍욕하고 말로 꾀어내서 돈뜯을려 할테니까요.
    건설사 분양사무실 새파란 젊은 애들마냥요
    양아치 천국일듯하네요

    요즘 애들 유튜브.틱톡.tv로 온갖 나쁜것만 배워서 행합디다.
    착했던 동네 아이들 오래 봐왔는데 매체 통해 못된것만 배우더군요
    부모는 폰 하루 30분~ 1시간씩 이상씩 꾸준히 하라고 냅둠. 뺏어도 시원찮을판에... 폰 하지마라 그러면 큰 애들 조차 대들고 말안듣는데요. 그래서 자꾸 주게된데요.

    전두환같은 독재자가 나와서 삼청교육대 유사한거 부활시키고 불량청소년들 합숙훈련해야 예비강간마, 예비사기꾼. 예비 분조장자들 순화될거에요. 선생편드는건 아닌데 교사권한 없어져서 이제 암것도 못함. 교사는 마치 인강샘이 칠판앞에 서있다는 느낌의 교육 기능적인 역할밖에 못해요.

  • 61.
    '23.12.25 10:03 AM (1.235.xxx.197)

    강남 학군지 초6. 가르쳐요. 저 위 글 사실입니다.
    교사에게 저게 미쳤네 라고 하고 수업 중 친구 놀리는 친구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눈 흘기며 씨발씨발 돼지 같은 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하교 후 이야기 나누면 제게 한 게 아니라고 하구요. 정말 1년 내내신경이 팽팽하게 당겨져서 미칠 거 같았어요.

  • 62. 삼송교육대
    '23.12.25 10:11 AM (122.43.xxx.165)

    왜냐면 교사가 학생들에게 태도 개선 시키려고 뭘 하기라도 하면 인권단체/전교조들이 난리치고 학부형에게 소송들어오고 법정공방 5년 벌어져서 그 어떤 아무것도 못해요. 교사들에게 방패가 없기에 인생 번거로워 지지말고 그냥 1년 내내 문제애들 냅두고 다음 학년으로 올려보낸데요.
    학생 자기 인생이기도 하잖아요. 요즘 말로 알빠있노?인거에요
    집에서 학부형도 신경안쓰는데 1년짜리 학생 때문에 자기들 인생 꼬이기 싫은거에요.
    반마다 문제 학생 3명정도 있다고 봐야하고 많으면 5명이상이고
    이 숫자는 점점 늘어요.
    문제 학생있어도 교사가 하나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나머지 반 친구들이 피해를 보는구조거든요.
    같은반 나머지 애들 교육권/학습권 침해 당하고 있는거 대부분 학부형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모르죠ㅋㅋ
    여기도 가끔 나오잖아요
    자녀분 신경 못 썼는데 자녀들 잘되었다고. 조금이라도 교실환경 관심 썼음 더 좋은결관데ㅎ
    반아이들 유튭/틱톡/인터넷커뮤니티 등의 매체 중독자는 없는지 성관계 음담패설 하면서 정신과 몸이 오염된 생활하고 있는 반친구는 있는지 없는지 도끼눈뜨고 아이들 잘 단도리 각자 개인가정에서 하세요. 더 나빠지기전에요. 교사기대 노노요.
    집에서 몽둥이로 때리든 어루고 달래든 각자집에서 자식 단도리필수요. 나중 부모 잡아먹어요. 자식이

  • 63. ㄴㄴ
    '23.12.25 10:30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눈에 보이는 문제아가 3~5명이죠
    매체중독으로 일상에서 일베짓은 한반에서 반이상이라고ㅇ보면되요.
    학교 학폭위에서 그 반 단체팸 깠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도 상당수 껴있었고
    변호사가 이거 다 일베말투라했대요
    어머니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일상화 되어있어요
    남자아이들 성희롱하고 놀리고 왕따시키는 말투가 일베 말투래요

  • 64. ㆍㆍ
    '23.12.25 7:40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요즘 교사 비아냥 대는 댓글보면
    진짜 걱정됩니다.
    교사가 무너지면
    20년 후 사회 구성원의 질이 엄청 떨어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거에요.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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