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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왔는데다 커플이고저 혼자예요.

ㄱㄷ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3-12-23 17:03:19

 

 

 

짜증나요. 

이제무덤덤해졌지만

내가만날 수 있는 사람은 어디 있을까요?

지금 다른 누구와 사랑하고 있을까요? ㅠㅠ

열심히 불행을방어하고있지만 재미가 없어요.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재미 하나도없음... 

IP : 223.38.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3 5:05 PM (114.200.xxx.129)

    거짓말도 잘하시네요.. 백화점에 가면 저 혼자 잘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태반이던데..
    저희집 바로 앞이 백화점이라서 마트 가듯이 백화점 일주일에 몇번은 가는데...
    무슨 커플만 있어요.. 저같이 마트에 장보러 오는 사람들도 태반이던데 ...
    그리고 윗층 가도 혼자 옷사러 온 사람들도 태반이구요

  • 2. 저는
    '23.12.23 5:07 PM (39.7.xxx.16)

    운동하러 왔는디요
    이런 날 백화점 정신 없고 주차도 어려운데 사서 고생하지 마세요

  • 3. ..
    '23.12.23 5:08 PM (58.122.xxx.169)

    님이 커플들에 관심이 많으니 커플만 보이는거에요.

  • 4. 예니
    '23.12.23 5:09 PM (211.234.xxx.95)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 저도
    '23.12.23 5:11 PM (223.38.xxx.9)

    혼자에요.
    저는 그나마 잠시후 장봐서 가려고요.

  • 6. ...
    '23.12.23 5:12 PM (223.62.xxx.63)

    선택한 싱글이 아니고 누군가를 만나 사귐을 갖고 싶은 싱글(나이불문)에겐 커플이 유독 눈에 뜨일거같아요.

    원글님이 눈여겨본 사람은
    혼자 장보러 온 주부, 시간때우러 온 할아버지할머니, 부인따라온 늙다리아저씨, 혹은 진짜 쇼핑이 필요하거나 바람쐬러나온 젊은 싱글이 아니니까요~~~^^

    이해갑니다.

    저도 몇십년전 아가씨였을때 누구랑 헤어지고 혼자였을때 유독 커플이 눈에 띠고 불안했던거 같아요

  • 7. 그깟
    '23.12.23 5:14 PM (125.142.xxx.31)

    크리스마스가 뭔 대수라고 커플이 부러우세요
    결국 인생은 홀로서기입니다.

    혼자여도 아무 문제없이 쇼핑.장보기.혼카페.혼밥 등등
    전 늘 혼자가 편해요

  • 8. ㅋㅋ
    '23.12.23 5:30 PM (180.70.xxx.42)

    결혼해보고 오지기당해봐야 정신차리실분ㅋㅋ

  • 9. 태초에디에네2
    '23.12.23 5:45 PM (223.38.xxx.5)

    싸우나입니다

  • 10. 모쏠
    '23.12.23 6:08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비약하는데 일가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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