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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ㅇㅇ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23-12-23 16:51:33

어제 대학로에 일이있어

고1아이를 잠깐 만났습니다

일을 끝내고 아이는 학교로 다시가야하고

전 집으로 가야하는데

아들이 엄마 사진찍자 이럽니다

그리고 인생네컷이란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포즈도 요래조래 

사진은 엄마가 선택하라고 해서 4장 고르고

그리고 각 자 갈 곳으로 헤어졌어요

제가 기분이 좋아서 왜 갑자기 사진찍을 생각을 했어?

물으니 엄마랑 사진찍은게 없어서 지갑에 넣고 다니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네요 

 

혼자 버스타고 오면서 

그래, 어두운 사춘기도 끝은 있고

너도 조금씩 성숙해지는구나 울컥했어요

IP : 223.62.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3 4:54 PM (115.138.xxx.73)

    와 찡하네요

  • 2. 그러게요
    '23.12.23 4:58 PM (59.6.xxx.156)

    예쁜 장면입니다. 저도 찡!

  • 3. ㅜㅜ
    '23.12.23 5:07 PM (119.69.xxx.167)

    아..글만 봐도 찡하고 눈물나네요
    자식이 뭔지 참...

  • 4. 어머
    '23.12.23 5:14 PM (211.206.xxx.191)

    심쿵하네요.
    저 아들 둘 엄마인데
    제 로망이 즉석 사진 찍는 거예요.ㅠ
    그런데 이 마음을 아들들은 모르고 말 하기도 싫고.ㅎㅎ

  • 5. .....
    '23.12.23 5:41 PM (211.221.xxx.167)

    둘이 찍은 사진을 지깁에 넣고 다닌다니
    그 어떤 말보다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 6.
    '23.12.23 7:30 PM (172.226.xxx.2)

    저도 찡하네요ㅜ 이쁜 아들이에요.

  • 7. 와~~
    '23.12.23 8:17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이쁜 아들 ㅠ
    저도 찡 합니다
    또 언제 속 뒤집을일 있을지 모르지만 오늘 일을 앚지 말자고요 ㅎㅎㅎ 저도 우리 아들 녀석 스무살 넘으니 이제 저만 믿으라는데 대학이나 가라고 하고 싶은데 … 꾹 참고 그래 그렇게 말해주어서 든든하다라고 했습니다 진짜 모든 이성을 끌어당겨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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