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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기 불쾌한 글 제목

^^j 조회수 : 4,218
작성일 : 2023-12-23 12:28:59

... 맞아요.

ㅇ런 글요.

자기가 뭐라고 맞다, 안맞다 정하는거지

남들은 지만 못한 줄 아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글 안 읽어요.

저렇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세상진리는

남들도 다 아는 거 아닌가요?

IP : 211.36.xxx.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23.12.23 12:30 PM (175.223.xxx.215)

    뭐...같은거 아닌가? ㅋ

  • 2. ....
    '23.12.23 12:31 PM (211.186.xxx.27)

    맞아요! 전에 어떤 사람이 이세영 인중 기네 안 기네 한참 얘기 길어지니 인중 긴 거 맞다고 . 아니 자기가 무슨 기준으로 맞네 틀리네 하나 생각했어요.

  • 3. ...
    '23.12.23 12:31 PM (219.255.xxx.153)

    글쓴이 의견인 거죠. 글쓴이 마음이 00이 맞다고 생각하는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00이 맞다(는 생각이예요)라는 의미.

    의견 없는 글이 있을 수 있나요?

  • 4. 나는
    '23.12.23 12:31 PM (211.36.xxx.8)

    제목 그렇게 안씀.
    세상에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맞니 틀리니
    남한테 말할 수 있는 게 인간은 나면 죽는다는 거 빼고 없음

  • 5. ??
    '23.12.23 12:32 PM (121.134.xxx.200)

    무슨소리신지

  • 6. ...
    '23.12.23 12:32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더럽게 표현한 제목이요
    글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제목부터
    냄새나고 불결한 제목 올리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에요

  • 7. ....
    '23.12.23 12:33 PM (211.186.xxx.27)

    아니 인중 아니고 하관이었네요. 길고 아니면 아닌 거지 뭐 그런 걸로 얘길 하냐고, 그게 그 사람 얼굴인 거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건데 이미 있는 하관을 어쩌라고 말을 하는 거냐 했더니 저더러 "이세영 하관 긴 거 맞아요." 이러면서 하관이 길다는 거지 밉다는 게 아니라고 ㅎㅎ

  • 8. ……
    '23.12.23 12:38 PM (210.223.xxx.229)

    뭔지 알아요..
    내 의견이 맞고 너는 틀리다는거죠
    대학비교글에서 많이 봤는데

    O 대가 더 나은거 맞아요 ..
    오만함이죠

  • 9. .....
    '23.12.23 12:40 PM (118.235.xxx.103)

    내말만 맞다고 우기는 부류죠.

  • 10. 그냥
    '23.12.23 12:43 PM (106.102.xxx.61)

    공감을 표하고 자기 의견 쓴거 아닌가요?

  • 11. ...
    '23.12.23 12:48 PM (112.147.xxx.62)

    예민 대장이네요
    다들 본인의견을 게시판에 쓰는건데
    별걸 다...

    이글도
    원글은 불편하다는 쓴거잖아요ㅋ

  • 12. ....
    '23.12.23 12:50 PM (211.186.xxx.27)

    뭐뭐가 맞아요.를 자기 의견을 표현한 걸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넹. 하기야 그러니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겠죠.

    ~가 맞아요.는 이게 정답이니 이 이후로 논란, 왈가왈부 하지 마라, 내가 정리해준다. 는 의미입니다.

    자기 의견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해야죠.
    문해력 학습 좀 ㅠ

  • 13. ....
    '23.12.23 12:54 PM (211.186.xxx.27)

    공감을 표현할 때 쓰는 맞아요,와 여기서 말하는 뭐뭐는 뭐뭐가 맞다. 명제형으로 말하는 것은 다르죠.

    공감의 맞다 = 그렇습니다.의 뜻

    이 글에서 말하는 불편한 '맞다' = 틀림이 없다.



    ㅡㅡ

    맞다 1 어휘등급
    1.
    동사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2.
    동사 말, 육감, 사실 따위가 틀림이 없다.

    3.
    동사 ‘그렇다’ 또는 ‘옳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

  • 14. 너나 학습해
    '23.12.23 1:02 PM (112.147.xxx.62)

    ....
    '23.12.23 12:50 PM (211.186.xxx.27)
    뭐뭐가 맞아요.를 자기 의견을 표현한 걸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넹. 하기야 그러니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겠죠.

    ~가 맞아요.는 이게 정답이니 이 이후로 논란, 왈가왈부 하지 마라, 내가 정리해준다. 는 의미입니다.

    자기 의견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해야죠.
    문해력 학습 좀 ㅠ
    ㅡㅡㅡㅡㅡ
    문해력은 ‘단순히 글이나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서, 이를 통해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이르는 말이다.


    문해력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
    단순하게 문장을 쓴대로 이해하는게 문해력이 아니죠
    전후 문맥을 보고 해석하는게 문해력이예요

    문해력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갖다붙이며 아는척은...ㅋㅋㅋ

  • 15. ㅡㅡㅡ
    '23.12.23 1:0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밑에 2,3등이 인서울 맞아요 글 보고 쓰신거지요?
    저도 그런 투 짜증나요. 맞긴 뭐가 맞아 각자 상황이 다르지

  • 16. 너나 님
    '23.12.23 1:12 PM (211.186.xxx.27)

    문해력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
    단순하게 문장을 쓴대로 이해하는게 문해력이 아니죠
    전후 문맥을 보고 해석하는게 문해력이예요
    ㅡㅡ

    제 말이 그 말 입니다.
    원글님이 맞아요. 가 싫다고 한 걸 앞뒤 맥락 이해 안 하고

    '맞아 맞아!' 가 싫다는 뜻으로 이해하고서ㅡ 그거 내 생각 말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게 잘못됐다는 거죠 .

    공부하라고 하면 버럭 화내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ㅠㅠ

  • 17. ......
    '23.12.23 1:14 PM (1.241.xxx.216)

    어떤 의미인지 알겠어요
    저도 살다보니 무조건..절대로..분명...이런 말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똑같은 나라도 상황 경험 위치 나이에 따라서 생각이나 의지가 바뀔 수 있거든요
    절대로 안하겠다고 하지만 막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게 인간이니까요
    맞다 아니다를 확언하는 것도 그렇고요
    의견을 내놓는거랑은 다르게 명백을 가리는 글을 원글님이 지적하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 18. ....
    '23.12.23 1:20 PM (121.177.xxx.86)

    뭔 세상을 그렇게 칼로 무 자르듯 하면서 살아요?
    그 정도는 그런갑다 하고 읽으면 될 일을.
    피곤하게 사시네요.
    원글 자기 생각과 글쓰기는 모든 면에서 지금 원글 생각대로 해요?

  • 19. 원글님은
    '23.12.23 1:30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제목에 획신을 갖고 쓰는 맞아요 가 불쾌하다는거에요
    댓글에 어떤의견에 동조하는 맞아요 라고 쓰는게 아닌.

  • 20. 으이그
    '23.12.23 1:35 PM (112.147.xxx.62)

    너나 님
    '23.12.23 1:12 PM (211.186.xxx.27)

    제 말이 그 말 입니다.
    원글님이 맞아요. 가 싫다고 한 걸 앞뒤 맥락 이해 안 하고

    '맞아 맞아!' 가 싫다는 뜻으로 이해하고서ㅡ 그거 내 생각 말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게 잘못됐다는 거죠 .

    공부하라고 하면 버럭 화내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ㅠㅠ
    ㅡㅡㅡㅡㅡ
    문해력 좀 키워요

    (내 샘각에는) ...가 맞아요
    라고 쓴거잖아요

    '맞다'
    이걸 어휘등급 찾아서 뜻을 파악해야 할 정도의 한글실력이면
    한글공부 부터 학습 많이하고난후에 글을 써요 ㅋㅋㅋ

    문해력 운운하며 유식한척 작작하시고요
    그래봤자 무식한거 다 티나...

  • 21. 으이그님
    '23.12.23 1:52 PM (39.7.xxx.251)

    1. 어휘등급 찾아 파악해야 할 실력 - 국어 사전 찾아 뜻을 명확히 보여드린 겁니다. 따로 등급 찾은 것 아니고, 사전에 저렇게 나오는 거고요. 논란이 있을 때는 내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공동의 약속, 사전적 장의가 핗요하니 제시해 드린 거고요


    2. 한글 실력 키워라 : 한글 실력이 아니라 국어 실력이러고 하는 겁니다.

  • 22. 여기도
    '23.12.23 2:04 PM (223.39.xxx.35)

    앞뒤 맥락없는 사람들 많아서 이해해요
    글의 핵심 주제는 못보고 소재에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글만 배운 외국인 이거나 국어을 못한 한국인이구나
    싶어요

  • 23. 으이그
    '23.12.23 2:26 PM (112.147.xxx.62)

    으이그님
    '23.12.23 1:52 PM (39.7.xxx.251)
    1. 어휘등급 찾아 파악해야 할 실력 - 국어 사전 찾아 뜻을 명확히 보여드린 겁니다. 따로 등급 찾은 것 아니고, 사전에 저렇게 나오는 거고요. 논란이 있을 때는 내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공동의 약속, 사전적 장의가 핗요하니 제시해 드린 거고요
    2. 한글 실력 키워라 : 한글 실력이 아니라 국어 실력이러고 하는 겁니다.
    ㅡㅡㅡㅡㅡ
    한국인에게나 한글이 국어인거죠
    맞다를 사전까지 찾아야하는 수준이니
    의무교육도 못받은 수준이라서
    아무리봐도 외국인같아 한글이라 쓴겁니다

    문해력이 이렇게 떨어져서야...ㅉㅉ

  • 24. 으이그님
    '23.12.23 2:50 PM (39.7.xxx.251)

    논점은 어디로 가고 한국인 한글 외국인이 나오나요.

    그런 맥락이면 한국어 실력이라고 하셔야죠. 한글 실력이 아니라.

    나 영어 실력 안 좋아. vs. 나 알파벳 실력 안 좋아. 어떤 게 맞나요.

    남한테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 척 하네, 라고 말할 때는 자기 실수도 최대한 줄여야 하는 겁니다.

    그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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