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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한소희 연기도 혹평일색이네요.

조회수 : 17,823
작성일 : 2023-12-23 08:55:30

제작비 700억 들인  박서준 한소희 나오는 넷플 드라마 경성크리처 어제 공개됐는데..혹평이 대부분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한소희 씨가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맞으나, 그의 비주얼에만 기대기에는 서사가 아무래도 빈약하다. 이후에도 부족한 개연성 속에서 갑작스럽게 피어난 두 주인공의 로맨스는 러닝타임 내내 부조화를 이룬다.

빈약한 서사 안에서 매력을 상실한 주인공들의 연기도 겉돈다. 한소희 씨는 연기력의 한계를 제대로 보여주고 말았다. 웅얼거리는 말투 때문에 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박서준 씨는 러닝타임 내내 부산스럽고 작위적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크게 놓고 볼 때는 배우들의 부조화가 아쉽다. 전체적으로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을 둘러놓긴 했지만, 서로 다른 결의 브랜드 제품들이 각자 개성만을 부각하며 "나 좀 봐달라"고 소리치는 느낌이다.

능청스러운 연기에 권위가 있는 박서준은 장태상이 돼서도 비슷한 결을 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남다른 자부심을 담아 웃음을 안긴 명대사 "후훗, 영준이 이 녀석"을 '경성크리처'에서도 외칠 것만 같은데, 이런 너스레에 어울리는 배우는 극 중 박지환 말고는 찾아보기 어려워 특유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사가 재미없게 흘러가니, 배우들의 연기가 서사에 잘 붙지 않는다. 열심히 액션 연기를 선보여도 감흥을 주기 어렵고, 박서준과 한소희의 멜로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조연진이 날고 긴다 해도 소용없다. 두 주인공에게 시선이 잘 가지 않아서, 자꾸만 집중력이 낮아진다. 특히나 '오징어 게임' 이후 꽃길 걷던 위하준은 이 캐릭터를 왜 연기하기로 결정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응이 예상 밖이다. 정식 공개 전 가진 시사회 이후 “초반부 도입이 지루하고 길다” “스토리가 신파다” “CG가 조악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 “시대적 장르의 매력도 느낄 수 없다” “잘나가는 배우들이 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 등의 혹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IP : 39.7.xxx.1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23.12.23 8:57 A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

    이래서 배우들이 마약하고 심지어 자살하는군요
    기자들이란 정말

    잘하다 못하다 할수도 있는거지
    진짜 속상하겠네요. ㅇ

  • 2. 어제
    '23.12.23 9:02 AM (122.203.xxx.243)

    잠깐 봤는데 흡입력은 좀 부족했어요
    보다가 소년시대로 바로 돌렸어요 ㅋ

  • 3. fkdlffk
    '23.12.23 9:09 AM (106.101.xxx.163)

    반일이 싫은 기레기들이 더 날뛰는거죠 이럴수록 더 봐줘야죠

  • 4. ㅡㅡㅡㅡ
    '23.12.23 9:1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진짜 혹평이 심하네요.
    별로 안 땡겼는데
    더 안보게 될거 같아요.

  • 5. ...
    '23.12.23 9:12 AM (118.235.xxx.232)

    반일이 싫은 기레기들이 날뛴다니..
    반일이고 친일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못 만들고 연기도 너무 못한게 문제인데요
    얼마 못버티고 그만보게 만들어요
    그 돈을 쓰고..

  • 6. 괜찮아요
    '23.12.23 9:29 AM (220.122.xxx.137)

    본 사람들 여러명(남자)이 괜찮다고 하는데요.

  • 7. 괜찮던데요
    '23.12.23 9:33 AM (45.130.xxx.37)

    어제 1편보고 오늘 2편 봤어요
    남편은 재밌다고 좋아하네요

  • 8. ...
    '23.12.23 9:42 AM (1.177.xxx.111)

    미씨에서는 호평이던데....?

  • 9.
    '23.12.23 9:45 AM (175.209.xxx.151)

    괜찮던데 왜 혹평인지 ?? 모르겠어요
    731부대 얘기라 정색하는 부류들 ???

  • 10. 정말
    '23.12.23 9:58 AM (121.143.xxx.112)

    저는 괜찮았는데요
    어제 3개 봤는데 너무 늦어 멈췄지만요
    크리처를 내세웠지만 일본 만행을 드러내는데 꺼리낌도 없어 재밌거봤어요
    다음편들이 어떨지는 봐야알겠지만 기대해봅니다

  • 11.
    '23.12.23 10:05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안본건 이런 설레발 기사를 믿지 않아요
    아무리 호평이 이어져도 제가 별로는 별로고
    혹평이 쏟아져도 제가 재밌으면 끝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처음 방영된 드라마를 오늘 아침에
    평가한건 더 못믿어요 못본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우선 저부터도 일요일에 보려고 아껴두고 있거든요
    아니면 1월 5일에 세편 더 나온다니 몰라볼까 생각중입니다
    스위트홈도 시즌 2 별로라고 난리인데 전 세계관 넓혀주는
    중간 단계라 생각하고 재미나게 봤거든요

  • 12.
    '23.12.23 10:06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안본건 이런 설레발 기사를 믿지 않아요
    아무리 호평이 이어져도 제가 별로면 별로고
    혹평이 쏟아져도 제가 재밌으면 끝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처음 방영된 드라마를 오늘 아침에
    평가한건 더 못믿어요 못본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우선 저부터도 일요일에 보려고 아껴두고 있거든요
    아니면 1월 5일에 세편 더 나온다니 몰라볼까 생각중입니다
    스위트홈도 시즌 2 별로라고 난리인데 전 세계관 넓혀주는
    중간 단계라 생각하고 재미나게 봤거든요

  • 13.
    '23.12.23 10:07 AM (223.39.xxx.13)

    제가 안본건 이런 설레발 기사를 믿지 않아요
    아무리 호평이 이어져도 제가 별로면 별로고
    혹평이 쏟아져도 제가 재밌으면 끝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처음 방영된 드라마를 오늘 아침에
    평가한건 더 못믿어요 못본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우선 저부터도 일요일에 보려고 아껴두고 있거든요
    아니면 1월 5일에 세편 더 나온다니 몰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스위트홈도 시즌 2 별로라고 난리인데 전 세계관 넓혀주는
    중간 단계라 생각하고 재미나게 봤거든요

  • 14. ㄹㄹ
    '23.12.23 10:24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제가 안본건 이런 설레발 기사를 믿지 않아요
    아무리 호평이 이어져도 제가 별로면 별로고
    혹평이 쏟아져도 제가 재밌으면 끝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처음 방영된 드라마를 오늘 아침에
    평가한건 더 못믿어요 못본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22222222
    이상한 여론몰이하는 무리들이 있죠

  • 15. 재미만있구만
    '23.12.23 10:35 AM (172.56.xxx.40)

    친일매국도들 내용이 맘에 안드니 별 짓을 다 하는데 전 재미만 있더군요. 기사부터 보고 볼까말까 했는데 보길 잘 했음

  • 16. 그죠
    '23.12.23 10:36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봐야 알죠
    전 히트친 것도 재미없었던게 꽤 있어서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나을꺼 같아여

  • 17.
    '23.12.23 10:37 AM (172.226.xxx.47)

    봐야 알죠
    전 히트친 것도 재미없었던게 꽤 있어서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 18.
    '23.12.23 10:38 AM (117.111.xxx.195)

    봤는데 팬들이신분들은 뭘해도 정신력승리 이시겠지만

    설레발 기사 아니고
    진짜 유치 뽕짝
    둘다 연기 발성 진짜 못하고
    아무데나 경성 붙이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역사적 배경 모르는 외국인들도
    팝콘지수 17%예요

  • 19. 정말
    '23.12.23 10:41 AM (121.143.xxx.112)

    정성스럽게도 모아오셨네요
    검색해서 혹평글 읽어보고 추리고 하는데 시간 좀 걸렸겠어요ㅎㅎ
    경쟁사? 일본? 중국?
    제가 너무 나갔나요^^; 게시글 중 중국댓글공작 글이 있어서 혹시나하고요

  • 20. ㅋㅋ
    '23.12.23 11:18 AM (14.32.xxx.215)

    솔직히 쟤네가 언제부터 명품배우였어요?

  • 21. 그건
    '23.12.23 11:30 A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본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는 문제고
    배우들도 알아서 판단하는거에요
    저기가 봤을때 재밌고 연기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22. 그건
    '23.12.23 11:30 AM (223.39.xxx.14)

    본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는 문제고
    배우들도 알아서 판단하는거에요
    본인이 봤을때 재밌고 연기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23. dd
    '23.12.23 11:56 AM (116.121.xxx.18)

    드라마 다 보고 쓴 기사인가요?
    어제 드라마 풀린지 1시간도 안 되어서 별 거 없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기사 꽤 올라왔어요.
    왜죠?

    지금 20대 커뮤니티에는 이 드라마 재미있다고 난리던데,
    이상하게 별로라는 기사 몇 개, 글들,
    뭐가 재미없다는 건지 내용도 없고,
    비난이 목적인 글들.

  • 24. dd
    '23.12.23 12:14 PM (116.121.xxx.18)

    원글이 공개한 기사 찾아냈어요.

    [Y리뷰] 빈약한 서사, 허탈한 CG…박서준·한소희 '경성크리처', K크리처물의 후퇴
    https://v.daum.net/v/20231222160416928

    드라마가 어제 오후 5시에 넷플릭스에 올라왔다던데,
    기사는 오후 4시 4분에 올라왔네요.

    강내리 기자님
    경성크리처가 망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아직 못 봤고,
    아까 영화는 좋다? 뭐 이런 방송에 소개되는 게 봤는데, 화면 보니 대작 느낌 제대로 나던데요?
    기사에 실소를 자아내는 CG가 어디 있다는 건지.

    경성스캔들 재미있게 봐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25. 딴건 몰라도
    '23.12.23 12:20 PM (180.68.xxx.158)

    친일매국놈들은 싫어할만한 내용.
    박서준이 못하면 얼마나 못한다고…
    봐야겠네…
    어차피 시간도 많고, 날도 춥고…

  • 26. ㅇㅇㅇ
    '23.12.23 12:24 PM (222.110.xxx.211)

    역사물, 크리처, 박서준 한소희 다 좋아하는주제와 배우들인데...
    솔직히 작가와 이걸 표현한 pd가 더 문제인듯요..
    한소희배우는 안보현,박희순과 붙어도 케미가 사는 배우인데
    멜로서사가 뻔하고 빈약해서 박서준과 케미가 1도 없어요.
    박서준배우는 원래 시대극에 이렇게 안어울렸나요?ㅠ

    오히려 파트2로 나누지말고 결말까지 다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나 장태상이요 하는 대사를 들으니
    나 김희성이요 하는 대사가 떠오르는 안타까움ㅎㅎ
    작가들은 배우에 기대지말고 재밌게좀 써주세요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혹평에 기죽지말고 씩씩하게 작품들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27. 봤어요
    '23.12.23 4:13 PM (220.122.xxx.137)

    저는 괜찮네요.
    파트2로 이어져서 ㅠㅠ

  • 28. 한서희는
    '23.12.23 6:59 PM (217.149.xxx.145)

    마약하고 감방간애고
    제목 수정해주세요.

  • 29. 역시 기레기들
    '23.12.23 7:01 PM (121.166.xxx.251)

    본국인 일본 만행 나오니 X줄이 탔나봄

  • 30. 이거
    '23.12.23 7:08 PM (222.255.xxx.165)

    기사들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혹평뿐이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마치 짠듯이 같은 시간에 쏟아붓더라구요... 정말 친일파들이 손을 쓴건가 싶어요.

  • 31. 한소희예요
    '23.12.23 7:10 PM (220.122.xxx.137)

    한서희 ××

  • 32. 1회
    '23.12.23 7:47 PM (220.117.xxx.61)

    1회 봤는데 재미만 있고 잘만 하더만요
    왜들 그러세요?

  • 33. ㅇㅇ
    '23.12.23 7:54 PM (58.143.xxx.125)

    재밌어서 정주행 중인데요.
    박서준과 한소희의 캐미도 좋고..

  • 34. 재미있어요.
    '23.12.23 8:06 P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드라마로도 재미 있고
    역사 생각하며 보면 울컥하며 보게됩니다.
    설정상의 오류는 무시 가능한 정도입니다.
    보세요. 강추입니다.

  • 35. 혹평이라하니
    '23.12.23 8:43 PM (175.120.xxx.173)

    갑자기 더 보고 싶네요.

  • 36. 어머나
    '23.12.23 8:48 PM (125.178.xxx.170)

    731 부대 이야기라고요?
    꼭 봐야겠네요.
    젊은 애들한테 엄청
    재미있다고 소문내 주세요.

  • 37. ...
    '23.12.23 9:57 PM (14.52.xxx.158)

    둘 사이 갑작스런 로맨스랑 몇몇 개연성 떨어지는 것 빼곤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박서준의 캐릭터 변화도 생체실험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일본말 많이 쓴다고 불만인 글도 봤는데 그것도 설정인 것 같아요. 한소희가 일본말 쓰기를 거부하잖아요. 일본인들은 일본말, 한국인들은 한국말.
    꽤 세심한 시선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 38. ...
    '23.12.23 9:58 PM (14.52.xxx.158)

    참.. 한소희 드라마를 본 적 없어서 연기 어떨까 궁금했는데 연기 꽤 잘 하던데요??

  • 39.
    '23.12.23 10:05 PM (115.136.xxx.109)

    나의아저씨나 미스터션샤인을 안 볼 뻔했던 적이 있었어요. 어떤 세력들인지, 아니면 정말 개인들의 종합적인 의견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최애 드라마인 저 두 드라마를 그들만의 혹평 때문에 안 봐버렸다면 어찌 됐을까... 물론 2~3회 정도 뒤처져서 합류하긴 했지만 지금으로서는 정말 본방사수하길 잘했던 드라마인데...
    이러한 경험 이후론 저는 무조건 내가 보고 판단하자 주의입니다. 다른 사람이 심어주려하는 평가는 절대 사양하면서요.
    지금 3화 보는 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몰입하며 보고 있습니다. 731부대의 실험체였던 당시의 그분들은 더 끔찍하고 더 참혹하고 지옥보다 더한 지옥이었을 텐데 이를 다 담지 못하는 것을 아주 쪼끔 아쉬워하면서요.
    박서준, 한서준의 연기는 안 보이고 저는 당시의 상황에 떨어져 있는 장태상과 채옥이만 보이네요. ㅠㅠ
    아무튼 뒷얘기가 궁금해서 82에 들어와 봤는데 혹평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와 잠시 중지한 채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오늘 7화까지 다 보고 잘 것 같습니다.

  • 40. ...
    '23.12.23 10:43 PM (110.12.xxx.155)

    수작을 기대하면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기다렸던 소재라 잘 봤어요.
    731만행이 더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41. 저 지금
    '23.12.23 11:08 PM (211.208.xxx.226)

    5화 보고있는데 재미있는데요 쫄깃쫄깃 합니다
    재미있어요

  • 42. 왜~~~??
    '23.12.23 11:32 PM (223.39.xxx.15)

    기대가 엄하게 높으셨나보네요
    저 2화까지 봤는데
    다들 연기력 출중하고 재밌는데요?
    졸려서 3회는 낼부터 보려고요
    한소희는 세계적으로 뜰듯요
    연기가 ㅎㄷㄷ

  • 43.
    '23.12.24 12:33 AM (119.69.xxx.110)

    혹평이라니 더 보고싶군요 ㅎ

  • 44. 한장의추억
    '23.12.24 12:34 AM (115.138.xxx.127)

    마음비우고보니 더 재미졌고
    괴물보다 더 무섭고 끔찍한 존재는 바로 일본이라는 대사가
    가슴에 비수처럼 와닿던데요

  • 45. ㅇㅇ
    '23.12.24 12:41 AM (116.121.xxx.18)

    기억해요. 미스터 션샤인 때도 악플 언론 기사, 커뮤니티 글 쏟아졌어요.
    왜 이럴까요?

  • 46. 충분히 재밌어요
    '23.12.24 12:48 AM (1.231.xxx.121)

    쨉머니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걸 절실히 느꼈네요.
    731부대에 대해 세계인이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기를!

  • 47. ㅇㅇ
    '23.12.24 5:18 AM (217.230.xxx.39)

    저 오늘 7회까지 시간가늠줄 모르고 다 봤어요. 주인공들 연기 진짜 잘하고 내용도 시간이 순삭으로 재밌습니다..

    일본 마루타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쪽바리들이 발악하느라 혹평이라는 신문기사로 쫘악 도배중인가 본데 그게 거짓선동이예요!!!! 다들 제 말 믿고 속는셈치고 보세요...너무 재밌습니다...내용이 마루타를 다루고 있지만 무섭고 끔찍한 내용 없고 오락적으로 잘 만든 넷플릭스다운 드라마예요..

  • 48. 55
    '23.12.24 7:10 AM (39.116.xxx.202)

    드라마가 어제 오후 5시에 넷플릭스에 올라왔다던데,
    기사는 오후 4시 4분에 올라왔네요.

    강내리 기자님
    경성크리처가 망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아직 못 봤고,
    아까 영화는 좋다? 뭐 이런 방송에 소개되는 게 봤는데, 화면 보니 대작 느낌 제대로 나던데요?
    기사에 실소를 자아내는 CG가 어디 있다는 건지.

    경성스캔들 재미있게 봐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2222222222222222

  • 49. ㅋㅋ
    '23.12.24 7:25 AM (223.38.xxx.210)

    이 기사 덕분에 홍보되서 보게됨.
    감사.

  • 50. .....
    '23.12.24 9:02 AM (211.186.xxx.26)

    기사들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혹평뿐이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마치 짠듯이 같은 시간에 쏟아붓더라구요... 정말 친일파들이 손을 쓴건가 싶어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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