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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데리고 왔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왕초보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23-12-18 13:33:05

1년간 눈에 밟히던 길냥이를

1년간 입양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망설이다가 

결국엔 좀 전에 집에 데리고 와버렸어요.

1년간 저와 우리개를 쫒아다니며 부비고 애교부리던 길냥이에요.

이 추운 날씨에 기침하고 재채기하고 콧물뿜어내고

온 몸은 가려움증?? 암튼 피부병?? 그런게있는건지

빨간딱지에 듬성듬성 털은 빠져있는데 간지러운지 계속 긁고 핥고..

아무튼 애잔한 못난이 입니다.

3년전 쯤인가 처음 봤는데 참 못생겨서 인상깊었던.....

제가 데리고 살 게 될줄은 몰랐네요..

 

나이는 대략 3~4살쯤 되었을것 같아요. 

 

일단 데리고 와서서

물수건으로 닦인상태에요.

 

이녀석 웃긴게 길에서는 저만 졸졸 따라다니더니

집에 와선

내외하네요.ㅋㅋㅋ 

우리개를 정말 좋아해서 둘이 부비부비 인사하고 난리났어요 ㅋㅋ

 

압튼...

초보 집사에게 그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니제가 알아야 할것 주의해야할것

뭐든지 알려주세요.

베테랑 집사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

 

목욕은 언제 시켜야 할지

동물병원은 언제 데리고 가야 하는지

병원가서는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

병원에 가다가 잃어버릴까봐 너무 두려워요.

차가 없어서 택시 타거나 걸어가거나 해야 하는데..

택시는 태워줄지도 걱정이고..

발톱은 언제 깎아줘야 할까요?

솔직히 발톱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필요한 용품같은것들도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IP : 39.7.xxx.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23.12.18 1:35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쉬운 결정 아니었을 텐데 감사해요.
    우선 같이 살기위해 기초적인 검사와 점검을 동물병원에서 받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2. ㅇㅇ
    '23.12.18 1:36 PM (116.42.xxx.47)

    강아지 가방에 넣어서 병원부터 가세요
    고양이 전용 목욕해주는곳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지금은 병원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강아지도 있는데...

  • 3. ..ㅡ
    '23.12.18 1:36 PM (49.171.xxx.187)

    당장 병원부터 가면
    기본 검사해줘요
    길냥이들 보통 눈에 염증있어
    눈 치료하고 기본 예방접종 해요

  • 4. ..
    '23.12.18 1:38 PM (218.236.xxx.239)

    지금 합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피부병은 옮을수 있어요. 근데 정말 쉬운결정 아니었을텐데..한생명 살리셨네요. 성묘인데 어찌 납치해왔나요? 저도 눈에 밟히는 길냥이가 있는데..절대로 안잡혀요. 지금도 밖에서 노숙중인데...새벽 6시반에 아침주러 나가는것도 귀찮고 그냥 잡아와서 집에서 편히 주고 싶네요... 어찌 데려왔나요?

  • 5. 시월애
    '23.12.18 1:38 PM (211.114.xxx.89)

    고양이 이동장은 아직 없으신가요?
    일단 이동장을 구하시는게 먼저구요. 절대 안고가시거나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동장에 넣어서 병원가신 후 몇가지 검사 및 예방접종 하시면 됩니다.
    병원에가면 발톱도 깎아주고요.
    그리고 바로 사야할껀 고양이 모래랑 화장실이요.
    간단한 건 다이소 동물용품 코너에 가면 다 있으니 사셔도 되고.
    동물병원 가신 김에 추천해 주신걸로 사시면 됩니다~

  • 6. ..
    '23.12.18 1:39 PM (121.163.xxx.14)

    너무 큰 일 하셨네요
    저도 강아지 키워서 조언은 못드려도
    진심 감사와 응원은 해 드리고 싶네요

  • 7. 위에 이어
    '23.12.18 1:40 PM (49.171.xxx.187)

    1.프라스틱 모래 배변통 만들어주시면
    고양이가 알아서 배변해요

    2. 냥이 스크래쳐 ㅡ이거 해줘야
    소파같은것 물어뜯지 않아요

    3.항상 깨끗한 물과 사료

  • 8. 따라왔어요
    '23.12.18 1:42 PM (39.7.xxx.248)

    원래 따라다니던 아이라서 집 입구에서 돌려보내는게 참 마음아팠는데
    오늘은 그냥 집까지 들어오게 해버렸어요.
    집은 3층이라 계단은 안고 올라왔고요.

    병원부터요..?
    케이지 넣으면 택시 태워주나요?
    콜택시를 부르는게 낫겠죠?

  • 9. 일단
    '23.12.18 1:43 PM (115.138.xxx.199)

    병원으로가시는게 강아지를 위해서도 급한일인거같아요. 기본검사하고 당분간은 강아지랑은 내외시켜주세요 냥이가 복받았네요 이추운겨울에 가족이 생기다니 ㅜ

  • 10. 집에
    '23.12.18 1:46 PM (121.190.xxx.95)

    멍이가 있으니 빨리 냥이 병원 부터 가세요. 혹 멍이에게 옮길수 있는 질병이 있을 수도

  • 11. ...
    '23.12.18 1:46 PM (218.236.xxx.239)

    안으면 가만히 있나봐요.. 울 콩콩이는 안으면 난리나요... 쓰담는거만 허락하고... 감기걸렸는지 목소리도 쉬었는데...에휴..

  • 12. 발톱은
    '23.12.18 1:52 PM (1.222.xxx.54)

    병원에 가면 번개같이 깍아줍니다. 돈 안받으실거 같아요

    그녀석 묘생역전

  • 13. ...
    '23.12.18 1:53 PM (211.243.xxx.59)

    길냥이는 귀진드기 검사와 기생충 검사가 필수예요.
    이 두가지가 가장 많아요.

  • 14.
    '23.12.18 1:54 PM (211.109.xxx.17)

    네, 원글님 카카오택시나 그냥 택시 잡으시면서
    가방안에 고양이가 있다 괜찮으세요? 물어보시면
    거의 OK하세요.
    걱정 마시고 병원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15. 고냥씨
    '23.12.18 1:54 PM (118.235.xxx.139)

    카카오펫택시를 부르셔서 병원가시는게 젤 우선일듯해요 물론 애는 어지간해선 엄청 무서워하긴하겠지만요ㅎ
    참 그전에 쿠팡에서 케이지사시고요.발톱은 병원에 한번부탁해보시고요 안되면 시간두고 천천히생각하세요 강아지랑은친하다니 어린아이없음 괜찮으실듯요

  • 16. 고냥씨
    '23.12.18 1:57 PM (118.235.xxx.139)

    목욕도 너무 더럽거나 검진후 수의사샘이 뭐라하지않는다면 기다려주세요. 아마 구내염없으면 점점깨끗해지는 신기함을 겪으실거고요 어느정도 친해지신후 시도해보세요 감사해요
    참 화장실 모래 사료 스크래처 물 제일 기본준비물입니다 츄르추가ㅎ

  • 17. 진짜
    '23.12.18 1:58 PM (115.21.xxx.164)

    그 고양이는 로또당첨이네요 천복받으실거에요 밖이 너무 추워요

  • 18. ㅇㅇ
    '23.12.18 1:59 PM (218.156.xxx.121)

    저도 한살 넘은 성묘 구조해서 지금 6년차입니다.
    구조해주신 분이 동네 병원에 데려다주고
    기본 검사와 구충제, 중성화 수술까지 하고 제가 집에 데려왔어요
    병원 다녀와서도 이틀 정도 따로 뒀는데 생각보다 성격이 순하고
    집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려서 합사시켰어요.
    고양이는 이동장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셔야하고요
    피부병,기생충이나 다른 잠복 전염병
    강아지한테 옮길 수있으니 합사는 이른 것 같네요
    고양이 화장실 (큰게 좋아요)
    모래는 기본이고요..
    운 좋은 고양이네요 이쁘고 건강히 잘 키워주세용!

  • 19. 케이지는 있어요
    '23.12.18 2:00 PM (39.7.xxx.142)

    지금 다녀올려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 20. 콩콩이
    '23.12.18 2:00 PM (59.27.xxx.232)

    저 위에 콩콩이 돌봐주시는분
    저는 저희냥이를 데려올때 플라스틱 이동장에 캔을 넣어놓고 먹으러 들어갔을때
    문을 싹 닫고 문을 잠근후 병원으로 가서 검진받고
    집에 데려왔어요
    이 추운 날에 어서 집으로 와서 묘생역전하길 기원해요

  • 21. ..
    '23.12.18 2:07 PM (211.216.xxx.30)

    1. 병원 기본검진 및 전염병 검사 필수.길고양이 들일때 가능한 2주정도 분리(냥이도 집 탐색겸 쉬는 시간) 2.물티슈로 몸닦기. 한 1달정도 지나 목욕. 빨리하면 좋지만 억지로 하면 냥과 평생 사이 틀어질 가능성 있음 3. 길생활후 집에 들이면 한 1달정도 먹고 자고만 하니 귀찮게는 금물 4. 고양이 모래와 화장실 구입. 집사가 힘들어도 벤토모래 추천 5. 사료는 내추럴발란스 무난. 로얄캐닌도 기호성은 좋음 추후 냥 취향에 따라 바꾸면 됨 일단 잘 먹는걸로..축하드려요. 저도 넘 행복해요. 제 기운 나눠드려요

  • 22. ...
    '23.12.18 2:08 PM (218.236.xxx.239)

    울 콩콩이는 이동장 비슷한거 보면 도망가요. 확 굶겨볼까요? 굶기면 들어갈려나요?

  • 23. 케바케일수있어요
    '23.12.18 2:13 PM (59.27.xxx.232)

    길냥이 두마리다 그날 바로 목욕했어요(너무 냄새나고 더러워서 안할수가 없었음)
    그래도 다 개냥이예요
    분리하는것도 없었어요(이건 수의사샘께 문의하면 됨)

    콩콩이는 굶기면 들어갈 확율이 높겠지만,
    이 날씨에 배고프면 어떡할지ㅠ
    엄마따라 집에 가면 천국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쩌나요ㅠ

  • 24. 용품
    '23.12.18 2:23 PM (121.175.xxx.142)

    조민유튜브에 고양이용품 추천하는영상있어요
    자신이 직접쓰고 있는것 친절하게
    잘 알려줬어요
    참고하세요
    고양이가 추운날씨에 복받았네요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25. 콩콩이
    '23.12.18 2:24 PM (59.27.xxx.232)

    아니면 콩콩이를 쓰다듬으면서 담요를 씌우고(눈을 꼭 가려야)
    이동장에 넣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실패하면 다음에 더 잡기 힘들죠ㅠㅠ

  • 26.
    '23.12.18 2:29 PM (223.39.xxx.80)

    병원가면 꼭 귀검사 해보세요ㆍ

    의사쌤이 현미경으로 보여주는데
    진드기가 우글우글ᆢㅜ

  • 27. ..
    '23.12.18 2:31 PM (211.234.xxx.18)

    담요로 씌울려는 찰나도망갔어요. 울아들이 옆에서 보더니 손이 느려 나라도 도망가겠다고 ㅡㅡ;; 그래도 다시 바로 밥먹으로 오더라구요.

  • 28. ..케잊
    '23.12.18 2:31 PM (61.254.xxx.115)

    빨리 동물병원부터 가서 기본적인거 귀랑 전염병 피부병 봐달라하세요 귀에 진드기나 곰팡이성 피부염 구충제 약받아오셔야하고요 목욕이 중요한건 아님.케이지에 넣음 아무택시 타도 뭐라 안하실거임.밥자리는 사람이 주로 왔다갔다 안하는 벽에 붙이거나 조용한 방에서 편히.먹을수있게.배변통과 밥자리는 최대한 먼거리로.

  • 29.
    '23.12.18 2:31 PM (220.94.xxx.134)

    일단 병원부터 가보세요ㅠ 원글님 큰복 받으실듯 길냥이 한테 간택되셔서

  • 30. 댕댕이
    '23.12.18 2:40 PM (118.34.xxx.183)

    어뜩해.. ㅋㅋㅋㅋ 애잔한 못난이란말에 혼자 한참 웃었어요 못생겨서 인상깊었ㅋㅋㅋ 겁쟁이들은 차에 타면 그냥 쉬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목줄하고 기저귀 채우면 어떠실까 싶은데요 차에 내려 이동할때는 이동장으로 이동하시고요 원글님과 이쁜냥이 항상 행복하시라고 로그인 했어요~!!

  • 31. 가셨겠죠
    '23.12.18 2:49 PM (115.138.xxx.199)

    이불이나 수건같은걸로 감싸서 그대로 이동장에 넣으시면 좋아요

  • 32. ㅇㅇ
    '23.12.18 3:11 PM (223.39.xxx.48)

    춥디추운 겨울 제 마음까지 따스해집니다.
    너무 감사해요~~

    냥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 33. 아 부럽.
    '23.12.18 4:00 PM (122.36.xxx.85)

    제가 길에서 만나는 아이가 1년반 넘어가는데, 그렇게 쫓아다니면서 별걸 다해줘도
    절대 털끝도 못만지게 해요. 가끔 스스로 와서 죽을것같이 경계하면서 냄새 한번 맡고 가거든요.
    원글님 축하합니다. 같이 행복하세요~

  • 34. 다녀왔어요
    '23.12.18 4:22 PM (112.165.xxx.130)

    택시에서 좀 울었지만 잘 다녀왔어요.
    진료도 잘 봤어요. 순하대요.ㅋㅋ
    귀검사 키트검사 다 했고 괜찮대요^^

    피부는 주사맞았고 2주동안 지켜보기로 했고
    눈이 안좋아서 축농증? 그런거래요.
    그래서 수시로 칙칙 거린다고..
    안약 하루에 세번 넣어주고
    잇몸이 안좋아서 처방받은 오랄겔을 손으로 잇몸에 발라줘야해요.
    ㅠㅠ
    가능할지…

    혹시 냥이한테 물리거나 할퀴었을때
    상처에 바르는 약 좀 추천해주세요.
    비상약으로 미리 사둬야 겠어요.

    답변주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 35. 다녀왔어요
    '23.12.18 4:25 PM (112.165.xxx.130)

    콩콩이도 따뜻한 집에 들어갈수 있길!!

    길냥이 챙겨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 36. 원글님
    '23.12.18 5:19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저도 길아이들 몇 거두고 나가서 밥도 주고 있는데 지금 이 겨울은 너무 혹독하겠다 싶어요. 올 겨울엔 떠나가는 애들 많겠다 싶은데 그 와증에 귀한 생명 구하셨어요.

    혹시 가족들 파상풍 주사 맞으셨나요? 제가 알기로는 한번 맞으면 평생 면역인데 요즘엔 아니라는 설도 돌아서... 가능하면 주사 맞으시면 좋겠고, 상처엔 후시딘이랑 빨간약 (머큐러큐럼인가 어쩌고) 준비해서 물리거나 할퀴면 응급처치 하세요.

    거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37. 원글님
    '23.12.18 5:24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참, 약 먹이거나 바를땐 꼭 수건이나 얇은 담요로 몸통포함 손발 다 감싸서 얼굴만 나오게끔하고 처치하세요.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한번 반항하면 무의식적으로 할퀴더라고요.

  • 38. 원글님
    '23.12.18 5:25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참, 약 먹이거나 바를땐 꼭 수건이나 얇은 담요로 몸통포함 손발 다 감싸서 얼굴만 나오게끔하고 처치하세요.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한번 반항하면 무의식적으로 할퀴더라고요. 불안하시면 작업용 목장갑끼고 처치하셔도 되고요.

  • 39. 몬스터
    '23.12.18 5:26 PM (125.176.xxx.131)

    원글님 따뜻한 마음씨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일단 답변 먼저 달자면.
    피부병 있는 아이는 씻긴 후 완전히 털을 말리고
    케이지에 넣어서 병원에 데려가신 후 합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전염병일수도 있으니..
    콧물 흘리는건 홍역일 수도 있고 감기 일수도 있으니
    병원가서 의사샘이 다 알아서 검사해주실거예요,
    일단 따뜻한 물과 사료 챙겨주시고
    강아지 사료를 고양이에게 주시면 고양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양이전용 사료를 준비해주심 좋아요.

    스크래처는 다이소 같은 곳에 가면 5천원이면 살 수 있고 냥이가 알아서 발톱 박박 긁으면서 죽은 발톱이 빠져요.
    발톱 깎아주는 건 조금 친밀해진 후에 하는게 좋아요.
    고양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발 만지는 거예요

  • 40. 원글님
    '23.12.18 5:27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참, 약 먹이거나 바를땐 꼭 수건이나 얇은 담요로 몸통포함 손발 다 감싸서 얼굴만 나오게끔하고 처치하세요.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한번 반항하면 무의식적으로 할퀴더라고요. 혹시 많이 불안하시면 작업용 목장갑끼고 그 위에 일회용 위생장갑끼고 처치하셔도 되고요.

  • 41. 몬스터
    '23.12.18 5:3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상처치료엔 소독후 후시딘이요~!!

  • 42. 아이고
    '23.12.18 8:28 PM (61.254.xxx.25)

    복받으실겁니다 모레부터 강추위 또 오는데 애기가 복이 있네요!

  • 43. 우와
    '23.12.18 9:04 PM (218.52.xxx.251)

    냥이 복 받았네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이름은 뭐라고 지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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