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미혼남자들 너무 결혼 잘 안했다 싶은 사람 많네요

ㅁㅇㅁㅇ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3-12-13 20:07:08

그 사람들 결혼 안? 못?한거 진짜 사람 살린거예요. 

나이든 미혼 남자 할재들 무슨 잔소리에 간섭이 그리 심한지

능력 없어도 왕노릇하고 자기가 대장하려는 기질은 강하던데 

저 사람들 인생에 가장 현명하고 남 살린 덕을 쌓은 일이 결혼 안한거구나 했네요.

 

조금 젊은 층 35세 정도 미혼 남자들은 아직 젊을 때 습관이 남아있어서

뭘 줘도 별 말 없고 불편한 사항 있어도 별 불평 없는데 그게 그냥

튀기 싫고 쪽팔려서 그런거지 진짜 성격은 안그런거 같아요.

 

여튼 미혼 할배들이 너무 피곤하게 굴어서 옆에서 듣는 것만도 힘들었는데

결혼 안해서 사람 살린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

IP : 39.113.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3.12.13 8:13 PM (118.235.xxx.202)

    여자는 나이 들어 혼자 있어도 문화생활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러는데~
    남자는 진짜 고립되어서 혼자 세계에서 지내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 이상한 사람 많음
    얘기 들어보니 기초생활수급자도 여자는 수급비 쪼개서 저축도 하고 요긴하게 살림하고 그런다더라구요. 반면에 남자는.....;;

  • 2. ...
    '23.12.13 8:18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기초수급자 자주 만나는 직업인데 대부분 여자 형제는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요. 약간 모자라 보여도 여자는 두세단계 넢은집에 시집가서 살고 남자는 못살면 장가 못가고 수급자로 살고요. 그런거 보면서 앞으로 여자도 결혼 못하거나 안하면 남자 수급자 같은 사람 많이 생기겠다 싶어요. 친정 가난하면 결혼하세요 진짜 현실이 그래요

  • 3. ..
    '23.12.13 8:20 PM (175.223.xxx.142)

    제가 기초수급자 자주 만나는 직업인데 대부분 여자 형제는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요. 약간 모자라 보여도 여자는 두세단계 높은집에 시집가서 살고 남자는 못살면 장가 못가고 수급자로 살고요. 그런거 보면서 앞으로 여자도 결혼 못하거나 안하면 남자 수급자 같은 사람 많이 생기겠다 싶어요. 친정 가난하면 결혼하세요 온라인 헛소리 듣지말고 진짜 현실이 그래요

  • 4. ㅇㅇ
    '23.12.13 8:3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친정 가난하면 결혼하세요 온라인 헛소리 듣지말고22222222

    비혼, 이혼해서 신나게 더 잘 사는 여자들은 본인이 돈이 많거나
    집이 다복하고 부모가 부자라서 받을 게 많은 여자들이에요.

  • 5. ㅇㅇ
    '23.12.13 8:38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친정 가난하면 결혼하세요 온라인 헛소리 듣지말고22222222

    비혼, 이혼해서 신나게 더 잘 사는 여자들은 본인이 돈이 많거나
    집이 다복하고 부모가 부자라서 받을 게 많은 여자들이에요.

    능력도 가진 것도 없으면서 결혼하면 고생하고 손해인데
    뭐하러 하냐고 커뮤에서만 자신만만 떠드는 방구석 위너들이 즐비한데
    그 고생도 없이 결혼으로 계층상승하려고 하는 게 공짜바라는 근성이에요.

  • 6. ㅇㅇ
    '23.12.13 8:4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친정 가난하면 결혼하세요 온라인 헛소리 듣지말고22222222

    비혼, 이혼해서 신나게 더 잘 사는 여자들은 본인이 돈이 많거나
    집이 다복하고 부모가 부자라서 받을 게 많은 여자들이에요.

    능력도 가진 것도 없으면서 결혼하면 고생하고 손해인데
    뭐하러 하냐고 커뮤에서만 자신만만 떠드는 방구석 위너들이 즐비한데
    그 고생도 없이 결혼으로 계층상승하려고 하는 게 공짜바라는 근성이에요.
    고만고만해보이는 남자라도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낫다싶으면
    힘 합쳐서 허리띠 졸라가며 모으면 혼자보다 나아요.

  • 7. ㅇㅇ
    '23.12.13 8:42 PM (76.150.xxx.228)

    친정 가난하면 결혼하세요 온라인 헛소리 듣지말고22222222

    비혼, 이혼해서 신나게 더 잘 사는 여자들은 본인이 돈이 많거나
    집이 다복하고 부모가 부자라서 받을 게 많은 여자들이에요.

    결혼하면 고생하고 손해인데 뭐하러 하냐고
    능력도 가진 것도 없으면서 커뮤에서만 자신만만 떠드는 방구석 위너들이 즐비한데
    그 고생도 없이 결혼으로 계층상승하려고 하는 게 공짜바라는 근성이에요.
    고만고만해보이는 남자라도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낫다싶으면
    힘 합쳐서 허리띠 졸라가며 모으면 혼자보다 나아요.

  • 8. ...
    '23.12.13 10:5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과부는 쌀이 서말, 홀아비는 이가 서말
    이라는 옛 속담이 있죠
    진짜 그래요.

    제가 4-50대 미혼남, 이혼남들 많이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전부 다. 100%. 성격파탄자들이에요.
    경제력은 되는데 전부 다 성격 이상해요
    성격 멀쩡한 남자들은 다 유부남들인 듯.

    만나보면
    장가를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고
    이혼을 한게 아니라 당했더라고요.
    만나본 모든 이혼남들이 맨날 전처욕하고 이혼은 백퍼 전처과실이고 본인은 과실 전무하다고 주장하는데
    전처가 고생 많았겠다 싶어요.
    성격이 다 정상이 없어요. 심하게 성격파탄자들이에요.
    직장동료들이 불쌍한 경우도 많고요.
    빨리 고독사 해줘야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지겠다 싶어요.
    끔찍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 9. ...
    '23.12.13 10:5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과부는 쌀이 서말, 홀아비는 이가 서말
    이라는 옛 속담이 있죠
    진짜 그래요.

    제가 4-50대 미혼남, 이혼남들 많이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전부 다. 100%. 성격파탄자들이에요.
    경제력은 되는데 전부 다 성격 이상해요
    성격 멀쩡한 남자들은 다 유부남들인 듯.

    만나보면
    장가를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고
    이혼을 한게 아니라 당했더라고요.
    만나본 모든 이혼남들이 맨날 전처욕하고 이혼은 백퍼 전처과실이고 본인은 과실 전무하다고 주장하는데
    전처가 고생 많았겠다 싶어요.
    성격이 다 정상이 없어요. 심하게 성격파탄자들이에요.
    직장동료들이 불쌍한 경우도 많고요.
    빨리 고독사 해줘야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지겠다 싶어요.
    끔찍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미혼남들은 하나같이 외모 추리하고 옷에서 냄새나고 성격 어둡고 까칠하고 트집 잘잡고 히스테리컬해요.
    그나마 외모나 자기관리는 이혼남이 나아요. 결혼생활동안 전처의 관리를 받아서인지.
    이들을 대하고 있으면 레알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겨요.
    살면서 상종 안하고 싶은 스타일.

  • 10. ...
    '23.12.13 10:59 PM (211.243.xxx.59)

    과부는 쌀이 서말, 홀아비는 이가 서말
    이라는 옛 속담이 있죠
    진짜 그래요.

    제가 4-50대 미혼남, 이혼남들 많이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전부 다. 100%. 성격파탄자들이에요.
    경제력은 되는데 전부 다 성격 이상해요
    성격 멀쩡한 남자들은 다 유부남들인 듯.

    만나보면
    장가를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고
    이혼을 한게 아니라 당했더라고요.
    만나본 모든 이혼남들이 맨날 전처욕하고 이혼은 백퍼 전처과실이고 본인은 과실 전무하다고 주장하는데
    전처가 고생 많았겠다 싶어요.
    성격이 다 정상이 없어요. 심하게 성격파탄자들이에요.
    직장동료들이 불쌍한 경우도 많고요.
    빨리 고독사 해줘야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지겠다 싶어요.
    끔찍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미혼남들은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요.
    하나같이 외모 추리하고 옷에서 냄새나고 성격 어둡고 까칠하고 트집 잘잡고 히스테리컬해요.
    그나마 외모나 자기관리는 이혼남이 나아요. 결혼생활동안 전처의 관리를 받아서인지.
    이들을 대하고 있으면 레알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겨요.
    살면서 상종 안하고 싶은 스타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40 밥지옥 얘기가 나와서 저는 방학지옥 얘기 밥지옥 18:50:41 37
1739139 쌀 세일하는곳 봉다리 18:43:02 101
1739138 강선우 장관 임명 25일 예정 11 .. 18:38:57 396
1739137 국어 문장 해석 좀 여쭤봅니다. 2 99 18:38:13 110
1739136 통일교, 펜스 전 미 부통령 7억 원 주고 초청…윤석열과 회동 .. 7 뉴스타파 18:37:57 441
1739135 친명지지자들 더쿠에서 극성떨다 정치방 분리 7 다행 18:33:26 332
1739134 전복 삼계탕 하려는데요 2 ㅇㅇ 18:33:17 148
1739133 맘속으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해요 6 강물 18:31:48 554
1739132 사케를 첨 먹어봤는데 8 ... 18:26:01 401
1739131 생각해보니깐요 2 ....ㅡ 18:23:53 172
1739130 포장이사 궁금증 (부엌 담당) 3 이사 18:23:29 234
1739129 청약 해지, 무조건 은행 방문 해야 하는 거죠?  2 .. 18:20:00 281
1739128 지원금 어떤것으로 받으셨나요? 3 분홍 18:18:04 635
1739127 군, 박정훈 대령 징계 절차 재개 9 __ 18:17:25 1,030
1739126 가시없는 냉동고등어 4 ㅇㅇ 18:16:08 340
1739125 강훈식 실장, 이진숙 방통위원장 휴가 반려…"재난 상황.. 8 ㅅㅅ 18:12:37 1,219
1739124 프라이버그씨병, 발가락뼈 괴사되는병 아세요? 18:12:23 238
1739123 양고기는 뭐 찍어 먹나요? 4 방학이당 18:09:41 242
1739122 근력운동하면 키 커지기도? 할까요 2 아까운내키 18:07:35 480
1739121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깔게 없나 보네요 26 ㅋㅋ 18:04:05 1,227
1739120 이재명같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6 좋은세상 18:02:53 431
1739119 설렁설렁 제주 여행 중이에요 4 00 18:02:33 628
1739118 슬프고도 웃겼던 기억 5 무제 18:01:45 528
1739117 서울에 25억 전후로 15년 이내 강남 가까운곳 아파트 7 ㅇㅇ 17:58:24 1,145
1739116 제목없음 6 유병장수 17:55:25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