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

섭섭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23-12-13 10:22:23

지웠어요. 

ㅇㅇ님 댓글 감사해요. 

제가 제일 힘들 때 얼굴 한번 안내밀고

결혼과정에 대해  그동안 한번  언급 없이

결혼 알린 지인을

친구라 생각해온 게 잘못 된 것 같네요. 

 

 

IP : 223.39.xxx.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3 10:2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외국으로 가는 친구도 평생 여러번 만납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2~3시간은.... 뭐.... 옆집만 아닐뿐 멀어지는거 아니에요

  • 2. 동료도아니고
    '23.12.13 10:25 A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친구라면서요..
    죽이 잘 맞았다면서요..
    섭섭한 일 몇 개로 결혼식 가기 싫다는 거잖아요.
    님은 노처녀에 돌려받을 게 없을 것 같으니까..

  • 3. ㅇㅇ
    '23.12.13 10:26 AM (116.42.xxx.47)

    원글님 경우라면 만날 일이 없겠네요
    결혼후에는 더더더

  • 4. ...
    '23.12.13 10:26 AM (118.235.xxx.98)

    무슨 계산을 해요
    멀리 가서 못보게 되더라도
    가서 결혼 축하 해주겠어요

  • 5. ㅡㅡ
    '23.12.13 10:28 AM (58.120.xxx.112)

    멀어지더라도
    결혼식은 가야되는 거 아닌지
    멀어질텐데 결혼식도 가지말자는
    징그럽게 계산적이네요

  • 6. ㅎㅎ
    '23.12.13 10:30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만나는거야 사이 좋음 일년에 2.3번은보죠. 당연 ㅎㅎ
    근데 사이가 멀어지거나 그럼 다르고요
    이미 님 마음이 그런듯한데
    이래서 결혼함 그때 딱 친구 걸러지고 멀어지는듯
    저랑 그간좋았다니 참석하고 축하할듯. 년에 한번쯤은보고요.

  • 7. ㅇㅇ
    '23.12.13 10:30 AM (116.42.xxx.47)

    소개팅 결혼과정 일절 아무말 없다가 결혼 앞두고
    와서 사진 찍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원글님을 찐친으로
    생각했을까요
    죽이 맞는건 그냥 놀때는 그랬다는거지
    좋은 친구가 원글님 힘들때 아무 리액션이 없다는건
    원글님에게 별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결혼식은 가서 축하는 해주세요

  • 8. ㅎㅎ
    '23.12.13 10:31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만나는거야 사이 좋음 일년에 몇번은보죠. 당연 ㅎㅎ
    근데 사이가 멀어지거나 그럼 다르고요
    이미 님 마음이 계산적으로 그런듯한데
    이래서 결혼함 그때 딱 친구 걸러지고 멀어지는듯
    저라면 그간좋았다니 참석하고 축하할듯. 년에 한번쯤은보고요

  • 9. 그러니까
    '23.12.13 10:32 AM (211.228.xxx.106)

    원글은 지금은 친해도 나중에 안 친해질텐데 굳이 부조금 써야 되냐 이거네요?
    그런 생각이라면 그냥 연 끊으세요.
    아마 님 곁에 친구 별로 안 남을 거예요.

  • 10. 근데
    '23.12.13 10:35 AM (59.15.xxx.53)

    멀어질거같고 섭섭한게많고 그러면 결혼식 가지말고 연끊어버리세요
    2-3시간걸리는 거리라도 맘만 있으면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만날수있는건데 그것도 싫은거잖아요..부모님 상 그런거 생각하면서 친구만들진 마세요
    부모님상에 친구많이오면 뭐 자랑스럽나요??????

  • 11. 계산기
    '23.12.13 10:44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고민이 뭐예요? 결혼식 갈 지 안 갈 지. 축의금 문제인지. 손절인지.

  • 12. 결혼후
    '23.12.13 10:45 AM (106.101.xxx.171)

    어차피 멀어지니 결혼식도 갈지말지 고민이라니...
    두분다 진정한 친구관계는 아니었나보네요.

  • 13. ....
    '23.12.13 10:4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막상 원글님 겪은 것처럼 친구가 남편될 사람에 대해 일절 언급없다가 결혼식 몇 주 전에 결혼한다하면... 그게 친구는 맞나 싶어요. 저는 저 사람한테 나는 회사 사람만도 못한 존재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저는 결혼식도 안갈 거고 앞으로 연락도 안 할 것 같아요.

  • 14.
    '23.12.13 10:58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원글 보니 단순히 친한 친구가 연애 과정에는 일절 말 한마디 없다가 결혼 통보만 했다고 섭섭한 것만은 아닌듯
    친구가 2-3시간 거리 시골에 시집를 간다, 만날 때부터 자기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이유 붙여서 결혼식에 안가고 손절할 이유 찾으려고 애쓰는듯. 자신을 굳이 노처녀라고 첫문장부터 밝힌 것도 그렇고 친구가 갑자기 결혼한다하니 질투가 나 이런저런 이유 대며 결혼식 안 가고 축하도 안 할 이유를 원하능 건 아닌지. 그래도 맘이 편하지 않으니 여기 댓글로 원하는 답 얻어서 그래요 님 말 들으니 그래야겠어요 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936 겨울 신발 추천해 주세요. 12 2023/12/18 2,900
1531935 진짜 독감 조심하세요. 4 큰일 2023/12/18 5,380
1531934 12월31일에 강원도 가 보신분? 막히나요? 6 ㅇㅇ 2023/12/18 1,489
1531933 서울의 봄 광주 무대인사에 황정민 울컥 3 뱃살러 2023/12/18 2,014
1531932 애플워치 스댕 너무 무겁나요? 2 드드 2023/12/18 916
1531931 '조국 아들 대리시험' 담당 美교수 "범죄라 생각 않아.. 30 ... 2023/12/18 7,238
1531930 싫어하는 사람 잘되면 배아프신가요? 15 ㅡㅡ 2023/12/18 3,178
1531929 구글포토 무료이용한게 십년이네요 1 2023/12/18 1,680
1531928 남편한테 잘해주면 집안일 안해요, 15 저녁 2023/12/18 4,746
1531927 혼례대첩 7 단비 2023/12/18 2,631
1531926 안경쓰는 분들 점점 눈이 작아지나요. 3 .. 2023/12/18 2,436
1531925 대학때 1 .. 2023/12/18 715
1531924 공부에 흥미없는 아이 사교육 시키지 마세요 22 ........ 2023/12/18 6,346
1531923 이공계 진학시 국어 과학 뭐가 더 중요한가요? 13 국영수 2023/12/18 1,123
1531922 인천공항 장(단)기 주차 11 .. 2023/12/18 1,415
1531921 행시쳐서 입직한 사무관이랑 승진사무관이랑 8 ㅇㅇ 2023/12/18 3,014
1531920 최강 아이라이너 추천부탁드려요 6 2023/12/18 2,335
1531919 "머리 아파" 응급실 홀로 7시간 대기하던 노.. 86 ㅇㅁ 2023/12/18 21,164
1531918 우리 밤도 야심한데 옛날 기억하나 소환해봐요 34 하늘을보니 2023/12/18 4,584
1531917 남편한테 장황하게 말한다소리들음요 13 남ㅍㆍ 2023/12/18 3,024
1531916 독감 조심하세요 3 독감감기 2023/12/18 2,465
1531915 이수정은 진짜 국짐 인재네요 ㅋㅋㅋ 12 ㅆㄹㄱ 2023/12/18 4,120
1531914 마켓컬리 자꾸 오류나는데 나만 그런가요 ? 5 오류 2023/12/18 1,097
1531913 백금색으로 탈색하려고 예약했어요. 6 변신무죄 2023/12/18 1,378
1531912 구강외과? 보존외과? 이럴땐 어느과에서 치료받나요? 2 치과 2023/12/18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