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직접 보청기를 하고 계시면 궁금해요

조회수 : 658
작성일 : 2023-12-07 09:40:47

소리는 일반 자연음과 비슷한가요

시끄러운 식당에 가도 대화가 가능한가요

피팅을 집에서 혼자 해도 되나요

 

IP : 121.143.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접은 아닌데..
    '23.12.7 10:31 AM (61.83.xxx.94)

    남편이 쓰고 있고 피드백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1. 비슷하다는 표현이 아주 주관적인지라.. 아무래도 똑같을 수는 없겠죠.

    2. 시끄럽고 넓은 공간에서는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but, 없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낫다고 합니다.

    3. 첫 피팅은 샵에서 했지만 간단한 수정은 어플로 합니다.
    디테일 조절은 2-3개월에 한번 샵에 들르시는 편이 좋아요.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 2. ..
    '23.12.7 11:42 AM (112.167.xxx.199)

    기계음이라.. 일반 자연음하고는 많이 다르죠. 그래도 들리는 게 어디에요.
    요즘 보청기 기술이 많이 좋아졌어요. 최신 보청기는 소음은 안들리게 하고 말소리는 잘들리는 쪽으로 기술이 구현되고 있어요.
    보청기 적응하는 단계에서는 피팅 자주해줘야 합니다. 보청기값 비싼 이유가 피팅때문이구나 싶어요. 적응된 다음에는 피팅 자주 안해도 상관없구요. 최신 보청기는 어플로 조정하기도 하는데 정밀하게는 안됩니다.
    보청기 착용해야 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끝까지 망설였는데.. 이제는 넘 고마운 존재네요.

  • 3.
    '23.12.7 12:50 PM (121.143.xxx.62)

    보청기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637 손흥민 구단 새기록 세움 3 ..... 2023/12/11 1,610
1529636 고터 빈티지샵들 옷이요 5 현소 2023/12/11 2,648
1529635 컵누들 마라탕맛 .... 2 후루룩찹찹 2023/12/11 1,355
1529634 저는 시댁 겪고 사람들 집초대 안해요. 9 ..... 2023/12/11 5,525
1529633 두피문신해도 괜찮을까요? 경험자분들 도움절실 18 . . 2023/12/11 3,025
1529632 농담처럼 3대가 공덕을 쌓아야 5 ㅇㅇ 2023/12/11 3,017
1529631 정장 한번 입은거 드라이하고 보관해야 하나요?? 4 ,, 2023/12/11 1,449
1529630 냉장고에-조언좀 해주세요 12 집안일 2023/12/11 1,634
1529629 타미플루약이나 독감약 검사해야지 처방가능한가요? 5 검사하는병원.. 2023/12/11 1,002
1529628 청약받은 주식 언제 계좌들어오나요? 4 .. 2023/12/11 586
1529627 자녀보험애 가족일배책을 추가하고싶은데 1 보험잘아시는.. 2023/12/11 605
1529626 중년여성 가벼운 연말선물 좀 부탁해요!!!!! 12 Fk 2023/12/11 2,180
1529625 빅스 레오 보육원 기부 빅스 2023/12/11 920
1529624 다들 연말 모임 하나쯤있으시죠? 11 2023/12/11 2,324
1529623 원슬라이딩 중문 색 조언 부탁해요 2 ... 2023/12/11 683
1529622 뇌물녀 또 나대기 시작 ㅡ 그럼 그렇죠 17 가래여사 2023/12/11 4,089
1529621 모델 이소라씨 독일사람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15 .. 2023/12/11 4,895
1529620 젠탱글 해보신분 계세요? 3 모모 2023/12/11 691
1529619 갱년기 아닌데 태반주사 맞아도 되나요? 2 태반 2023/12/11 1,924
1529618 실망스러운 남편과 계속 살아가려면 9 ㅠㅠ 2023/12/11 3,589
1529617 롤렉스 26mm 팔까요? 5 시계 2023/12/11 1,554
1529616 꽃보다청춘보면 세월가는게 느껴져요 1 456 2023/12/11 1,557
1529615 아이의 꿈에 대해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도움 절실 12 ..... 2023/12/11 1,858
1529614 친구 걷는 모습이 할머니가 다 되었는데요 말 안하는 게 낫죠?.. 29 같이 살자 2023/12/11 8,953
1529613 허리넓은밴딩에 통바지,엉덩이너무펑퍼짐하지않 날씬해보이는 소재는 .. 팬츠 2023/12/11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