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에도 21만4천..천만은 기본으로 깔고 갈듯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23-12-05 00:12:10

 

 

이번주만 2백은 거뜬하겠고.

2020년 이후 천만 영화는 딱 두편.

범죄도시 2,3

 

두번째 주 페이스가 광해,왕의남자 와 국제시장 보다 앞선다 함.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BoxOfficeList.do

IP : 114.19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12:13 AM (39.7.xxx.61)

    많이들 보셨으면!

  • 2. 이천만
    '23.12.5 12:28 AM (118.235.xxx.114)

    가즈아~~

  • 3. 저는
    '23.12.5 12:31 AM (116.125.xxx.12)

    안봐요
    아니 못보겠어요
    그시대 기억하기 싫어요

  • 4. 못보겠는 분들
    '23.12.5 1:33 AM (91.132.xxx.119)

    군인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도 있는데
    내가 좀 숨막히고 끔찍해도 기꺼이 영화를 봤습니다.

    대부분 국민은 그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카더라라는 소문으로
    적당히 상상만 했지만 그렇게 긴박하게 역사적 상황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걸
    까맣게 몰랐잖아요.

    우리는 진실을, 사실을 똑바로 지켜볼 의무가 있어요.
    그래야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불편하고 가슴아프다고 피한다면
    목숨을 바친 이들이나 어떤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도 끝까지 영화를 만든
    사람들을 외면하는 겁니다.

    관람객 숫자가 2천만이 되는 것, 사람들이 모두 보고 얘기하고
    그 때 그날,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그래서 역사가 무엇인지, 어떠해야하는 지를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그것이 저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몰라야, 무지해야, 알아도 겁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저들이 가장 바라는 일입니다.

  • 5. 못 볼 이유 없는데
    '23.12.5 10:44 AM (211.234.xxx.194)

    잔인한건 저도 싫은데
    1987이나 변호인 같은 고문장면도 못 보는 쫄보 저인데
    전혀 잔인함 없이 재미도 있어요.
    당한 사람도 사는데 못 볼 이유는 없을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326 16세, 17세 아들 딸 죽인 잔혹한 아버지 13 슬픔 2023/12/17 19,830
1531325 ..남대문 노란천막 목걸이 사보신분~~ 2 qweras.. 2023/12/17 2,879
1531324 대학 93-97학번 님들 한달 용돈 얼마였는지 기억나나요? 43 푸른하늘 2023/12/17 3,792
1531323 핸드폰에 usb 못꼽나요? 7 --- 2023/12/17 2,765
1531322 돼지사태를 이용하라-사소한 절약방법 50 돼지사태 2023/12/17 7,734
1531321 동생한테 폭행 당했을 때 일이 계속 떠올라 힘들어요 13 Ppp 2023/12/17 7,330
1531320 돈써야하는 사주일까요? 9 갑자기 2023/12/17 3,649
1531319 아주 사소한 나만의 절약방법-김밥김은 100장단위로ㆍ 59 절약팁 2023/12/17 22,197
1531318 거실 18도 보일러 안켜도 되나요? 8 ㅇㅇ 2023/12/17 3,878
1531317 비달사순 헤어롤 써보신분 어떤가요? 1 머리관리힘드.. 2023/12/17 901
1531316 50대분들 화장은 어떻게 하세요? 14 베페 2023/12/17 6,720
1531315 로얄알버트 컵샀는데 가격차이가 너무심하네요 7 ㅡㅡ 2023/12/17 3,909
1531314 평생 엄마한테 학대 당했는데 곧 돌아가실 거 같네요 7 ㅇㅇ 2023/12/17 5,194
1531313 삼달리 제 취향 드라마 13 ... 2023/12/17 5,635
1531312 스카웃제의가 왔는데 고민되네요 14 ㅌㅌ 2023/12/17 5,153
1531311 정말 몰랐어요 내가 이리 될줄은.. 인생은 모르는법 36 .. 2023/12/17 24,974
1531310 청국장 닭도리탕 계란찜 굴김치 만들었는데 4 어후 2023/12/16 1,921
1531309 아이 예비예요... 13 안절부절 2023/12/16 4,975
1531308 친구없는 이의 연말에는 75인치 TV가 필수템 2 75인치 2023/12/16 2,722
1531307 R&D예산 삭감의 호혜는 외국기업이라네요 3 ㅇㅇ 2023/12/16 1,467
1531306 집 내부온도 몇도세요? 33 궁금 2023/12/16 9,666
1531305 혼례대첩 재밌게 보고 있는데… 22 ㅇㅇ 2023/12/16 4,512
1531304 경희대 국제캠퍼스 통학하기에 좋은 위치 어디로 구할까요? 8 궁금이 2023/12/16 2,590
1531303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너무 소리를 질러요.. 24 ... 2023/12/16 6,959
1531302 43년을 살던 동네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 앞두고 있어요 4 .. 2023/12/16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