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고 성숙된 분들은 표정부터 주름부터 달라요.
이런 분들이 다 평탄한 삶을 사신 것처럼 온화해 보이지만 그렇지않더군요.
엄청 꼬이고 퉁그러진 분들이 힘든 일만 겪고 각박하게 산 것처럼 보이지만 또 다 그렇지도 않고요.
그래서 결론은 사람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얼굴이, 주름이, 삶이 달라지네요.
그게 참 어려운 일인데
일단 부정적인 생각을 던져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점잖고 성숙된 분들은 표정부터 주름부터 달라요.
이런 분들이 다 평탄한 삶을 사신 것처럼 온화해 보이지만 그렇지않더군요.
엄청 꼬이고 퉁그러진 분들이 힘든 일만 겪고 각박하게 산 것처럼 보이지만 또 다 그렇지도 않고요.
그래서 결론은 사람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얼굴이, 주름이, 삶이 달라지네요.
그게 참 어려운 일인데
일단 부정적인 생각을 던져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더더더 덜 찡그리고 살아야겠숩니당
근데 운전대만 잡으면 욕 나올 일이 드글드글 ㅠㅠ
공감해요.
온화한 미소의 싸이코 진상을 못보셨군요
실버타운에 몇십명씩 있어요
사회화 잘된 치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온화한 미소가 아니라
얼굴의 표정 변화가 극과 극으로 움직이거나 하지않는다는 의미예요.
안정된 마음 상태로 온화한 느낌이요.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어떤 글도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죠.
나이 40인가 넘으면 자기얼굴에 책임져야한다고 하나봐요
아주 노인분 아니라도 얼굴보면 성격 어느정도 다 드러나는거 같아요.
겉과 속이 다르겠구만, 아주 약았겠구만, 속이 좁겠구나
거짓말 못하겠구나, 심성이 착하겠구나..등등 거의 얼굴에 드러나는거 같아요
일부러 속이고 가식적인 사람들도
스쳐가는 표정에 본심이 드러나는 게 신기해요.
사기꾼 나오는 영화에서 하하 웃다가 뒤 돌아서 원래 본성 드러내는 표정 있잖아요.
사람이 아무리 긴장하고 가식적인 표정을 꼭 붙들었다고 생각해도
그게 풀어질 때가 있더군요.
그리고 평소에 하는 생각들이 모아져서 주름으로 굳어지고요.
잘생겼던 유인촌만해도 얼마나 험상궂어보이나요
오히려 인상인 센 김효정배우가 표정이 편안하죠
너무 인상과 외모를 보지말고 말투와 행동을봐야
그사람의 성정을 알수있어요
타고난 부분도 있고...
너무 인상과 외모를 보지말고 말투와 행동을봐야
그사람의 성정을 알수있어요2222
아쿠아다니는데 말많은 노인네들 기피일순위이에요
집이 같은방향이라 걸어가다가 좋은맘으로 밥한끼 사줬다가 어이없는 일있었네요
불백사줬는데 맛이 없다고 사장불러 다른메뉴로 바꿔달라고 진상짓
임대사는 분인데 선입견생길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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