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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65세이상 노인 50%가

... 조회수 : 6,413
작성일 : 2023-12-04 11:15:33

현금 천만원이하 있다는데 (부동산 빼고)

1억이상 노인은 10% 정도라네요

손주 봐주는게 이득 아닌가요?

저희 동네 잘사는곳 아니라 그런지

시부모 친정 서로 애봐줄려해서 감정상하는 집들도

있던데요.  불경기라 노인들 나가서 

백만원 벌기도 빡빡한데

노후 보장 . 딸집에서 손주 봐주면 생활비

안들고 월150이상은 받을거고

딸이 갑질한다는데 남의집 아기 보면 본인이 갑일까요?  

82쿡에 부자 많아서 손주보고 돈받는거 푼돈이겠지만 왜 애터울지면서 엄마 일자리 없어질까 

또 애낳는 여자들 나오겠어요

밖에서 일하는게 그리편한데

 

IP : 175.223.xxx.20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12.4 11:18 AM (73.148.xxx.169)

    딸 집에서 애 봐주고 월 150 이상이요???
    그냥 남의 집 입주 보모 하세요. ㅎㅎ

  • 2. ㅁㅁㅁㅁ
    '23.12.4 11:19 AM (211.192.xxx.145)

    아, 시모가 애 봐주면 80도 많다던데 친정은 150 고정이에요? ㅋㅋ

  • 3. 손주
    '23.12.4 11:23 AM (119.192.xxx.50)

    봐준다고 150만원을 준다고 쳐도

    집에 왔다갔다하면서 이이랑 온식구가 밥먹고가고
    아이한테 들어가는거 돈 따로 달라기 치사하고

    아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다치면
    독박쓰고
    아이 있는데 TV 뭐본다 집이 지저분하니 어쩌니
    잔소리 듣고..
    그냥 남의 아이 보는게 낫죠

  • 4. 이젠
    '23.12.4 11:2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부모자식간에도 계산적이되고 인간적인것도 사라지겠어요
    비혼 딩크가 대세로 갈거고요

  • 5. 바람소리2
    '23.12.4 11:26 AM (114.204.xxx.203)

    먹고살 돈 없음 해야죠

  • 6.
    '23.12.4 11:28 AM (175.223.xxx.203)

    봐주면 대부분 딸집서 봐주죠. 온식구 밥먹고 갈일이 뭐가 있겠어요? 남의집애는 다치면 독박안쓰나요?
    여름에 에어컨 틀어도 난리친다던데여 본인애가 덥다고 킨건데도

  • 7. ...
    '23.12.4 11:28 AM (211.234.xxx.110)

    누가 노인을 입주 도우미로 써요?

  • 8. ㅁㅁ
    '23.12.4 11:2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을 빼고 얘기하는거자체가 웃김
    서울 끝자락 조그만 3층건물 하나로도 밥들 먹고삽니다
    뭘 또 그리 늙은이들 후려치느라 안달인지

  • 9. 3층 건물이
    '23.12.4 11:30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다 있어요?

  • 10. ...
    '23.12.4 11:31 AM (221.146.xxx.16)

    저는 300 드리는데.. 시터 시세만큼은 드려야된다고 생각해서요.
    애한테 드는 돈을 뭘 따로 달라기 치사하다 그래요. 당연히 저희집 관련해서 돈 쓸일 있으실까봐 카드 따로 드리고, 식사는 오히려 저희집에서 같이 하시니까 식비도 세이브 되시던데요. 외식할때도 같이 모시고 나가서 사드리고 애 봐주시니까 이것저것 더 챙깁니다.

    그리고 시터가 아니라 할머니인데 손주한테 과자 한개 사주고 이런거까지 아깝다, 따박따박 돈 달라고 생각할 분이면 그냥 손주 봐주지 마세요.

  • 11.
    '23.12.4 11:38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그거 믿음안돼요
    집있고 통장에 예금있고 국민연금받으면
    노령연금 못받아서
    저축 본인통장에 안넣는분들 많아요
    얼마나 잔머리 굴리는데요 ㅋ
    현금을 집에 두고있는 사람들도 있대요

  • 12. ㅁㅁㅁ
    '23.12.4 11:41 AM (211.192.xxx.145)

    3백 받으면서 손주 까까값 따박따박 받는 부모가 많을까요.
    150도 못 주면서 까까값도 안 주는 자식들이 더 많을까요.

  • 13. ....
    '23.12.4 11:4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천만원도 없는 노인이 50프로가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내가 보고 사는 어른들이 10프로 안에 드는 어른들 밖에 없다는건 .딱히 믿어지지도 않구요

  • 14. 에혀
    '23.12.4 11:4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부모님 가엾지 않으세요?
    자식들 키우느라 애썼는데
    또 손주까지 맡기려 하세요?
    남의집은 기본예의라도 차리죠
    부모자식은
    서로 힘들지 않나요?

  • 15. 제정신
    '23.12.4 11:4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딸집에 들어가 살 생각을 하다니 제정신들인지

  • 16. ...
    '23.12.4 11:46 AM (114.200.xxx.129)

    천만원도 없는 노인이 50프로가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내가 보고 사는 어른들이 10프로 안에 드는 어른들 밖에 없다는건 .딱히 믿어지지도 않구요
    그리고 부동산을 빼고 이야기 하면 안되죠... 183님 이야기도 맞는게. 당장 제주변에 어르신들 공무원이거나 젊은시절에 연금 나오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 아니면.. 월세 받고 사는 분들도 많은데..이사람들한테 부동산 이야기를 안하고 말하는게 말이 되나요..부동산이 주 수입원인데

  • 17. 그거
    '23.12.4 11:58 AM (124.5.xxx.102)

    현금은 자식 통장으로 관리하는 거 아녜요?

  • 18. ...
    '23.12.4 11:59 AM (115.139.xxx.169)

    그냥 애 낳지 말아요.
    니가 키우네 내가 키우네 하면서 자식을 뭐하러 낳나요?
    내가 감당할 자신 없으면 안하면 됩니다.

  • 19. ...
    '23.12.4 12:01 PM (58.234.xxx.182)

    어쩔땐 차라리 남의 돈 받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시터 쓰는게 더 편할 수도 있고요

  • 20. 자식한테도
    '23.12.4 12:02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본인자산 안알려주는 노인들 많아요
    그러니 집에 보관하겠죠
    노인들끼리 그런이야기 많이해요
    서로 정보교환도하구요

  • 21. 자식한테도
    '23.12.4 12:04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자식들 잘살면 통장빌려달라고도 하겠죠
    용돈 안달라겠다는데
    안빌려주겠어요?

  • 22. 통계가
    '23.12.4 1:33 PM (175.223.xxx.90)

    그래요. 말이 되나 안되냐는 통계낸 사람에게 따지고요

  • 23.
    '23.12.4 2:28 PM (39.7.xxx.252)

    겨울에 연탄 보조받는 사람들도 다 노인들이던데 요즘은 그런것도 기부가 안들어온다더라구요 경제가 어려우니 노인하나는 오히려 당당하게 연탄안준다고 큰일이라고 인터뷰도 하던데 그러면서 굥정부 지지하는거보면 참인이러니해요

  • 24. 노령연금
    '23.12.4 3:01 PM (115.41.xxx.36)

    노령연금 통계는 믿을거 없어요.
    국가에서 주는 공돈이라고 재산소득 어떻게든 줄이려고 하고 연금 받는 분들 많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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