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해외 주재원으로 나오면서
같이 왔습니다 저는 주부이구요
올 해가 운전면허 갱신기간이라고
주소지인 시댁으로 안내문이 왔다고 해서 알아보니
대리인이 위임받아
적성검사 연기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필요한 서류 중 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외국으로 오면서 면허증도 가지고 왔거든요
그럼 제 면허증도 한국 시댁으로 보내서
위임 부탁드려야 하는 거겠죠?
그리고 해외체류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는데 무슨 서류를 준비해야 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면허 갱신 안내문을 이렇게 촉박하게 보내는
경우도 있나요?
2023년이면 한달도 안 남았는데요ㅜㅜ
제때 갱신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기간 지나고 10년도 더 넘어 들어와서
거주지 경찰서에서 신청해서 며칠만에 갱신받았어요.
수수료도 만얼마 정도였어요.
들어와서 하셔도 되구요, 출입국사실확인서 떼면 됩니다.
저는 1년 유예기간? 지나고 알아버려서
(유예기간 중 귀국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면허 5일 차이로 취소 되고
필기 보고 다시 발급 받았어요;;;
연기 하실 수 있음 꼭 하세요.
출국하시기 전에 적성검사 연기 신청을 해야했었는데 안타깝네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적성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 같던데 한번 알아 보세요. 단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있어야 할 거에요. 공인인증서도 있어야 하는 것 같구요. 저라면 운전면허 갱신 안내문 발급기관에 전화해 볼 거 같아요. 담에 혹시 입국하시면 꼭 연기신청하시고 나가세요. 해외채류증명은 출입국증명서 발급받으면 될 것 같은데요.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2종 보통에 장롱면허지만 그래도 지켜내려구요ㅜㅜ
감사합니다!
신분증은 사본가능해요. 증명서류는 출입국증명서.
2종 인터넷으로 갱신하고 영사관에서 수령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 날 밝으면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이런저런 경험과 조언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벌금 2만 5천원 내면 해줘요
저도 해외에 있다가 기간 지났는데
올봄에 한국 들어갔을때 벌금 내고 갱신 했어요.
해외체류 조사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해주던데요.
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 갱신 되는거로 아는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