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노후 대비?

장수재앙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23-11-18 12:49:25

남편이 돈을 벌기는 하는데 운전일이라 사고도 나고 불안해요.

저는 몸이 안좋아서 쉬고 있고 장수집안딸이예요. 외할머니가 100세 넘게 사셨고 

친정엄마는 95세셔요.

아직 노후대비가 부족한 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25.183.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18 12:50 PM (114.204.xxx.203)

    조금이라도 벌어서 모아야죠

  • 2. 같이
    '23.11.18 12:50 PM (110.70.xxx.194)

    벌어야죠.

  • 3. ...
    '23.11.18 12:5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설마 지금 60대는 아니시죠.???? 60대에 60대 노후 준비 이야기를 할것 같지는 않아서요 원글님이 준비할게 알바나 일터에 나가서 돈버는거 밖에 더 있나요 ...

  • 4. ..
    '23.11.18 12:52 PM (114.200.xxx.129)

    설마 지금 60대는 아니시죠.???? 60대에 노후 준비 이야기를 할것 같지는 않아서요.. 원글님이 준비할게 알바나 일터에 나가서 돈버는거 밖에 더 있나요 ...

  • 5. 원글
    '23.11.18 12:53 PM (125.183.xxx.168)

    59세인데 나이 때문에 일자리 구하기가 힘드네요.

  • 6. 직업이
    '23.11.18 12:54 PM (175.196.xxx.121)

    운전이라면 보험 단단히 들면 되는거고
    남편 수입으로 생활하고
    작은 알바라도 해서 노후자금 모으세요
    배우자 없이 외벌이로 치열하게 사는 이들도 많아요
    힘내세요!!

  • 7. 나가서
    '23.11.18 12:55 PM (112.166.xxx.103)

    벌어야죠...

  • 8. 바람소리2
    '23.11.18 12:56 PM (114.204.xxx.203)

    안되면 바짝 줄여서 나가는거 적게 쓰고요
    아프지 않게 몸 관리하고요

  • 9. 간병인
    '23.11.18 12:56 PM (14.32.xxx.215)

    요양보호사 도우미 하셔야죠 ㅠ

  • 10. ㅇㅇ
    '23.11.18 12:59 PM (87.101.xxx.122) - 삭제된댓글

    몸 안 좋아 일하기 힘들면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만큼 아껴서 조금이라도 모아야죠

  • 11. 환갑 나이에
    '23.11.18 1:1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요?

    그냥저냥 먹고살다
    여차하면 나라신세 좀 지다 가는거지 ..

  • 12.
    '23.11.18 1:41 PM (1.218.xxx.136)

    윗님 요양보호사 골병드는 직업입니다
    아무거나 막 권하지마세요
    -한달하고 때려친사람

  • 13. 솔직히
    '23.11.18 1:45 PM (223.38.xxx.171)

    저 나이에 무슨 경력이 있는게 아님 다 골병드는 직업이죠
    요양보호사가 환자 가려받음 나름 꿀이에요
    4급미만 치매환자로 자식들 자주 오가는 집

  • 14. 솔직히님
    '23.11.18 2:19 PM (1.236.xxx.158)

    치매도 그렇고 자식들 자주 오가는집은
    기피대상 아닌가요?
    감시하는 눈도 많고 잔소리하는 입도 많고.
    독거하는 할머니 환자를 선호할 것같은데..

  • 15. ㅇㅇ
    '23.11.18 2:26 PM (14.138.xxx.30)

    요즘 다들 오래사는분위기라 요양사 수요많아요
    중국아줌마들많아서 한국분이면 엄청좋아들하세요
    보통 오전 3시간오셨다가던데요

  • 16. ㅇㅇ
    '23.11.18 2:39 PM (49.175.xxx.61)

    ㅠ 이미 노후네요. 몸이라도 좋아야 나가서 일을하죠

  • 17.
    '23.11.18 3:09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인데
    집 팔고 싼 집 사서 주택연금 받고
    집 팔고 남은 현금, 국민연금으로
    최소한만 하고 살려구요.
    지금도 골골체질이라 돈 벌 능력도 안되고
    돈 떨어질 때까지만 살다가 갈랍니다.ㅠㅠ

  • 18. 자유
    '23.11.18 3:16 PM (125.177.xxx.70)

    어설프게 재산 있으면 노인복지 혜택 못받으니 쓰시다 나라도움 받으면 된다 생각하고 건강 신경 쓰시고 넘 걱정 하지 마세요 ^^ 복지는 점점 좋아지겠지요

  • 19.
    '23.11.18 3:41 PM (14.32.xxx.215)

    제가 듣기론 자식들 안오는 집은 도둑누명 잘 쓴대요
    자식들이 와서 반찬 나르고
    떡 과일 채워넣고
    돈 집어주고
    은행이며 병원 동행해주는 집 최고로 치더라구요

  • 20. 요양
    '23.11.19 12:02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70대에도 요양보호사 많이들 합니다
    식당. 청소 아니면 이일이지요
    돈이 넉넉하지 않으면 뮤조건 일이지요
    나이들면 몸은 더 아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671 새아파트 이렇게 따듯했나요 37 ^^ 2023/12/18 14,829
1531670 정육점 화환문구 골라주세요~~ 7 ... 2023/12/18 1,193
1531669 병원 갈까말까 애매한데 걍 갈까요? 1 ... 2023/12/18 999
1531668 집값때문에 결혼포기, 출산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25 결국 집값 .. 2023/12/18 3,406
1531667 혹시 탄수화물단백질 야채 마음껏 먹고 살뺀 책 아시나요 다이어트책 2023/12/18 693
1531666 어제 안먹고 참길 잘했네요 13 2023/12/18 4,010
1531665 수학학원 중형정도 규모 수학교수부장 페이 4 ㅇㅇㅇ 2023/12/18 1,136
1531664 먼지다듬이 나온 물건들은 바로바로 버려야하나요 1 .. 2023/12/18 1,678
1531663 변압기 transformer였네요 1 오! 2023/12/18 1,059
1531662 열심히 일하는 자식들 보면 어떤 생각드세요? 45 ... 2023/12/18 5,395
1531661 아랫집 골초 아저씨.. 1 ㅇㅇ 2023/12/18 1,343
1531660 한국일보)신혼집으로 ‘아파트 마련해 달라’는 아들… ".. 21 .. 2023/12/18 4,813
1531659 46 웬수 2023/12/18 7,157
1531658 여론조사 서울 25개구 전체결과, 국힘내부조사와 똑 같네 6 파랑파랑 2023/12/18 2,560
1531657 나라꼴이 점점.. 8 도대체 2023/12/18 2,176
1531656 부모님 아프기 시작 하면 집으로 모실건가요? 29 ... 2023/12/18 6,109
1531655 실내온도가 14도 되었어요 7 시골집 2023/12/18 3,523
1531654 김장김치가 너무 싱거워요 ㅠ 6 김장김치 2023/12/18 3,101
1531653 친구부모님과 딸의 만남 7 해도될지 2023/12/18 2,735
1531652 에르메스 까레 실크스카프 선물로 괜찮나요? 5 실크스카프 2023/12/18 2,294
1531651 티쳐스 보셨나요? 의대 보내고 싶은 부모 28 ... 2023/12/18 23,127
1531650 브레빌870 커피머신 미국에서 갔고왔는데 7 2023/12/18 2,401
1531649 천만뷰 앵무새 5 ..... 2023/12/18 2,516
1531648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해보신분 11 캐롯퍼마일자.. 2023/12/18 1,698
1531647 감기 옮긴 남편때문에 화나요. 9 감기 2023/12/18 4,171